사회복지법인 다하(대표이사 최종인) 산하 직원들로 구성된 대한적십자사 제천지구협의회 단위봉사단체인 1004봉사회(회장 강성은)와 청암봉사회(회장 김 란)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9일 ‘적십자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자 급감에 자발적인 헌혈로 힘을 보탠 바 있다.
 
1004봉사회와 청암봉사회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인 헌혈 캠페인으로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 주민들도 참여하여 따뜻함을 나누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