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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주)맥키스컴퍼니, ‘지문 등 사전등록제’홍보 캠페인

기사입력 2022.07.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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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주)맥키스컴퍼니, ‘지문 등 사전등록제’홍보 캠페인
- ㈜맥키스컴퍼니 협업, 소주 20만병에 지문등사전등록제 홍보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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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김창영)는 지난 5일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와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는 소주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논산경찰은 ‘지문 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기 위해 ‘이제 우린’ 소주 20만병에 사전등록제 문구가 적힌 보조라벨을 부착하기로 하였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란 18세 미만 아동·지적장애인·치매환자 등의 지문, 사진 등 정보를 경찰 시스템에 미리 등록해놓고 실종사건 발생 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한 실종자 발견에 기여하는 실종 예방 정책이다.
 
사전 지문 미등록시 실종 아동을 발견하기까지는 평균 80시간이 소요되지만, 지문을 등록한 경우 평균1시간 이내로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방법으로는 가까운 경찰서 또는 지구대, 파출소에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고 또 안전Dream 인터넷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모바일 앱 안전 Dream을 이용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김창영 논산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실종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지문등 사전등록제’를 홍보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 라벨이 부착된 ‘이제 우린’ 소주는 7월부터 충남 논산지역 음식점 등에 유통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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