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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는 1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인삼축제와 함께 금산의 대표축제로 삼계탕 축제가 자리매김했다”며 “기존 약재로써 활용되던 인삼의 활용을 먹거리로 넓혀간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지난 15일부터 17까지 진행된 제2회 삼계탕축제가 잘 진행됐다”며 “준비 및 운영에 나서준 공직자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인삼산업 발전에 관해서는 “인삼 활용방안을 젊은층이 선호하는 음식, K뷰티등 분야로 계속 넓혀야 한다”며 “전략적인 기획을 통해 인삼 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외에도 아인수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여름철 재해 예방, 금산문화대전 편찬 등 업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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