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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초 수영부 제44회 회장배 학생 수영대회서 맹활약”

기사입력 2022.08.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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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배 학생 수영대회 맹활약(개신초)1.jpg
-경영부분 금7 은4 동3-
 

□ 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수영부 9명(김진서 외 8명)은 8월 6일 충북 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제44회 회장배 학생 수영대회에 출전하였다. 본 대회는 거리두기와 정기적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지키는 가운데 치러졌다.
 

□ 본교 수영부는 홍금표 코치의 지도 아래 과학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초부에서 본교 6학년 김진서가 평영 50m, 100m 각각 2위, 4학년 정은교는 배영 50m, 100m 각각 1위, 3학년 홍성준은 배영 50m 2위, 배영 100m 3위, 2학년 정민교는 평영 50m 3위, 1학년 홍성민은 자유형 50m 3위를 차지하고 남초부 혼계영 200m(김진서, 정은교, 홍성준, 정민교)와 계영 400m(김진서, 정은교, 홍성준, 홍성민) 모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초부에서는 3학년 김인서가 접영 50m, 자유형 50m 각각 1위, 4학년 유현지가 접영 50m 2위, 접영 100m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회가 치러진 경영부분 중 7개의 금메달, 4개의 은메달, 3개의 동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 류봉순 교장은 “도내대회라는 무대에서 우리 수영부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가 자랑스럽다. 수영부 학생들의 성실한 훈련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 기세를 타고 전국대회라는 더 큰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하면 좋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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