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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위험요소 선제 제거 위해
예산군은 10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8월 17일부터 시작된 집중안전점검은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집중 점검을 통해 재난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 4차산업 첨단기술을 활용해 다중 이용이 많은 고위험시설 111개소를 선정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는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점검실명제로 공유해 안전의 책임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간전문가의 전문성과 첨단장비를 활용한 내실 있는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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