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이달 2일 견본주택 개관 > 뉴스 | 충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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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이달 2일 견본주택 개관

기사입력 2022.09.0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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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_투시도(석경).jpg

- 개발호재 풍부한 옥천군 內 ‘새 아파트’… 지역 랜드마크 ‘정조준’
-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 구성… 조경 특화설계 및 고급 커뮤니티 다수 선봬
- 견본주택 오픈 기념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충북 옥천군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가 마침내 수요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금호건설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산 2-3외 8필지에 짓는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의 견본주택을 이달 2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 ~ 지상 최고 21층 6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 ~ 114㎡ 총 499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분양물량은 ▲84㎡A 304가구 ▲84㎡B 76가구 ▲84㎡C 79가구 ▲114㎡ 40가구 등이다. 옥천군 내 약 4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라는 점에서 지역 내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단지가 들어서는 각종 개발호재에 힘입어, 충청권 대표 자족도시로의 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우선 옥천군 내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대전-옥천 간 광역철도 연장사업’ 이 진행 중이다. 이는 오정-대전-세천-옥천역 20.1km 구간을 기존 경부선 선로를 활용해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90억원 규모다. 오는 2026년 개통이 완료되면 대전까지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것은 물론, 일일 운행횟수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밖에, 계룡-신탄진 구간 35.4km를 잇는 대전~옥천 광역철도 1단계 사업도 오는 2024년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정주여건 향상이 기대되는 옥천역세권 개발도 진행 중이다. ‘옥천군 종합계획 2030’ 의 도시계획 일환인 옥천역세권개발지구는 대전~옥천 광역철도망 구축과 연계된 개발사업으로, 옥천역을 리모델링하는 것을 필두로 MICE센터 · 옥천역 시문학 테마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개발 완료시 시문학테마공원 · 보행친화형 가로정비 등도 포함되는 만큼, 일대의 인프라 확충이 예상된다.

‘옥천역 금호어울림’ 은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 옥천군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를 차지해 주목된다. 경부선 옥천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인근 대전 지역까지 쉽게 도달 가능하고, 전국 주요 도시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밖에, 옥천로를 통한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고, 옥천IC가 지근거리에 있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직주근접성도 강점이다. 옥천읍 서대리 ∙ 가풍리 ∙ 구일리 일원 35만 여㎡ 부지에 의료기기 등의 업종을 유치하는 옥천테크노밸리 개발이 올해 말 완료된다. 총 사업비 443억원이 투입된 옥천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 관련산업을 비롯해 바이오식품 및 가공 산업 등 총 28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삼양초를 비롯, 장야초 ∙ 옥천중 ∙ 옥천여중 ∙ 옥천고 ∙ 옥천여고 등 학교가 가깝고, 각종 학원이 집적된 금구리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입 전형 중 ‘정원 외’ 모집에 속하는 농어촌특별전형 조건에 해당돼,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원할인마트가 도보 거리에 있고, 금구천 산책길을 통해 옥천시장 ·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옥천군청 ∙ 옥천읍행정복지센터 ∙ 옥천경찰서 ∙ 옥천소방서 등 공공기관 이용이 편리하다. 약 2000가구 규모의 옥천역 역세권 신 주거벨트 형성으로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이 예상돼, 생활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는 입지가치 못잖은 상품성도 돋보인다. 시공능력평가순위 15위에 랭크된 1군 건설사인 금호건설이 시공을 맡아, 기 공급된 분양단지 대비 진일보한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옥천 최초로 5베이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하며, 전 타입 알파룸 등 특화 공간도 다수 선보인다. 또한, 단지 면적의 상당 부분을 조경에 할애하며, 지상주차장과 단지내부 생활공간의 동선 분리로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 최고 수준의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 곳곳에 마련될 예정인 만큼, 입주민들이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규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옥천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통장예치금 충족 시,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할 수 있다. 전매 및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자의 자금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등 합리적인 계약조건도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 ‘옥천역 금호어울림 더퍼스트’ 는 옥천군에 모처럼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라는 점에서 지역 내 이전수요가 풍부하다” 며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옥천군 옥천읍 마암리 62-13번지에 마련된다. 

한편, 견본주택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우선, 견본주택 개관 3일 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 (일 200명 한정) 및 경품 (매일 50명) 을 증정하는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홈페이지 관심고객 등록 중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수요자들에게 신세계상품권 10만원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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