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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황교안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주장한 것과 같이 부정선거방지를 위해 올해 1월 28일 발의·창립한 단체다.
3.9 대선과 6.1 지선을 거치면서 발족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은 동안에 정회원 2만 명과 온라인 회원 50만 명으로 확대되었다.
부방대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사회정의 실천을 위해 부정선거를 뿌리 뽑고 사회 저변에 상존하는 부패와 부조리를 철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 부방대는 지난 연말부터 자유민주원팀혁명위원회란 이름으로 활동해 오면서 표방한 4대 아젠다의 목표인 박근혜 대통령 석방, 백신패스 반대, 부정선거 방지, 정권교체를 기적처럼 모두 이뤄냈다.
그리고 6.1 지선 이후에는 부정선거와 선거 행정 실패의 책임을 물어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사퇴를 받아 내기도 했다. 노정희 사퇴 이후에는 6개월 이내로 제한규정을 두고 있는 선거재판을 이유 없이 지연시키는 대법관들에 대하여 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국적 고발 대행진을 펼쳤다.
특히, 대선과 지선 등 양대 선거가 종료된 후에는 공정선거를 외치던 대부분의 자유 우파 시민단체들이 활동을 멈췄으나, 황교안 총괄대표가 이끄는 부방대 만큼은 6.1 지선에서 0.1% 차이로 승패가 엇갈린 경기지사의 선거무효소송을 새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매일 대법원 앞에서 압박 집회를 지속 진행하는 등 중단없는 집회·시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부방대가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부정선거 규명과 특검 실시를 관철하는 것이다. 이에 황교안 대표는 자신을 특검검사로 임명한다면 사회정의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기꺼이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24일 공주에서의 부방대 트래킹 행사(포스터)는 제2회 행사로서, 지난 7월 제1회 대전 도솔산 트래킹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행사다.
부방대는 제3회 행사는 다음 달 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정기를 받고 태어났다고 하는 구미 금오산에서 부방대 회원 3천여 명이 모여 트래킹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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