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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분야, 21건 현장 상담으로 시민 중심 행정에 한 발짝 더
당진시는 3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관들이 직접 지차체를 방문하여 고충 민원을 상담·접수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이날 18명의 전문조사관이 방문하여 도로교통, 재정‧세무, 지적, 생활법률 등 18개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총 21건의 현장 상담이 이루어지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상담 민원 중 단순 질의나 바로 해결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했으며 고충 민원, 제도개선 사항 등 검토가 필요한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한 접수 후 해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을 통해 그동안의 고충 및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민원에 귀 기울이는 시민 중심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시민들의 고충 민원 해소를 위해 고충민원조정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당진시청 2층에 마련된 고충민원조정관실로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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