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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지사 면담서 남부분원 재검토 철회
충북농업기술원 남부분원 설립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된다.
지난 19일 김영환 충북지사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김국기 충북도의회 의원 등과의 면담에서 충북농업기술원 남부분원 설립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키로 했다.
정영철 군수는“충북도 균형발전을 위해 충북농업기술원 남부분원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남부분원은 영동을 중심으로 남부권 농업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충북도는 충북농업기술원 남부분원 재검토를 철회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농업기술원 남부분원 설립은 계획대로 추진하되, 먼 미래농업을 생각해 최첨단시설을 조성해 충북농업을 이끌어가는 기관으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업기술원 남부분원은 민선8기 공약 중 하나로 영동군 용산면 일원 3만3,162㎡에 건축면적 4,624㎡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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