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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여가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이 낮은 읍·면 여성농어업인에게 문화, 스포츠, 여행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며, 올 한해 1억 4250만원, 750명에게 1인당 연간 19만원(자부담 2만원 별도)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복바우처지원사업은 의료·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영화관, 안경점, 미용원, 식당 등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증평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73세 미만의 여성농어업인으로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5만㎡를 넘지 않아야 한다.
신청은 1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마을이장에게 농어업인 여부 등의 확인을 거쳐 읍·면사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여성농어업인들에게 더욱 활력있는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꼭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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