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강제동에 소재한 성만기계공업(주)(대표 손진옥)에서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손진옥 대표는 “살기 좋은 우리고장 제천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길은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재육성을 위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전 세계의 경제침체 속에 모든 기업들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손진옥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과학․예술 융합교실과 같은 창의적인 인재육성사업과 장학시책 발굴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만기계공업(주)은 국내 화력발전소 환경정화설비를 시공하는 기업으로, 30여명의 직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완벽한 시공을 추구하며 성장해가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천시의회,‘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제천시 선수단 격려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7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8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