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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독서왕 김득신문학관이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진행하는 특별기획전 ‘파란마음 하얀마음, 어린이노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전시회의 순회전시로 선정돼 지난해 9월 23일부터 이달 29일까지 김득신문학관 3층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문학관은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운 한글 동요 노랫말과 의미, 동요사를 총 3부로 구성해 선보였으며, 현재까지 총 3,5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특히 청음장치, 미디어 체험물 등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동요를 들어 볼 수 있도록 하고, 전시해설과 나만의 동요 무드 만들기 등 연계프로그램도 운영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른 문화시설·기관과 지속인 협업을 통해 우수 전시 콘텐츠를 지역주민들에게 소개하겠다”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 있는 수준높은 문화예술프로그램제공과 상설공연장 등 문화기반시설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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