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 신청 받은 고추묘를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음성군 공정육묘장에서 파종을 시작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고추묘 파종량은 79만주로 작년 공급량 76만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46만주는 농업기술센터에서, 33만주는 관내 육묘업체에 위탁해 생산할 예정이다.
재배농가가 올해도 칼라병이라고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약칭 TSWV) 내병계 품종을 선호하는 추세는 이어져서, 작년 TSWV 내병계 품종 선호 비율이 69.32%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77.5%로 증가했다.
이번에 파종한 고추 종자는 약 70일 정도 관리를 통해 정식 가능한 고추묘로 육묘하며,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관내 1547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급 일정은 추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묘는 사전에 신청받은 물량에 한해서만 농가에 공급한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지난해 많은 농가가 신청한 만큼 철저한 육묘관리를 통해 우량 육묘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고추묘 파종량은 79만주로 작년 공급량 76만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46만주는 농업기술센터에서, 33만주는 관내 육묘업체에 위탁해 생산할 예정이다.
재배농가가 올해도 칼라병이라고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약칭 TSWV) 내병계 품종을 선호하는 추세는 이어져서, 작년 TSWV 내병계 품종 선호 비율이 69.32%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77.5%로 증가했다.
이번에 파종한 고추 종자는 약 70일 정도 관리를 통해 정식 가능한 고추묘로 육묘하며,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관내 1547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급 일정은 추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추묘는 사전에 신청받은 물량에 한해서만 농가에 공급한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지난해 많은 농가가 신청한 만큼 철저한 육묘관리를 통해 우량 육묘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