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8일 오후 14시 증평읍 소재 코아루 아파트를 대상으로 고층건축물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고층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관내 10개소의 고층건축물을 대상으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은 지하 주차장의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의 신고 및 상황전파 ▲초기진화 시도 및 응급환자 구호 ▲소방대의 송풍기 활용 배연활동 ▲차량용 질식 소화포 활용 진화 ▲소화활동설비 등 소방시설 관련 안내 등이다.
김종미 재난대응과장은 “모든 화재가 마찬가지지만 특히 전기차의 경우는 아직도 화재진압이 어렵기 때문에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응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오늘 훈련처럼 활약해 달라”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천시의회,‘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제천시 선수단 격려
- 5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운영 및 테스트 공연 관람권 판매 5월 10일 개시
- 6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7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8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9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
- 10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