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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은 3월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충혼탑과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행사는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하여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증평군청 로비에서 항일독립운동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존경을 표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3.1절의 숭고한 뜻을 마음 깊이 새겨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독립유공자의 공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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