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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치매안심센터, 원거리 주민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몸도 기억도 레벨업’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3.03.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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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3.28 보은군치매안심센터, 함께하는 치매 예방‘몸도 기억도 레벨업’-대청댐노인복지관에서 치매 프로그램 운영하는 모습.jpg
 
사본 -3.28 보은군치매안심센터, 함께하는 치매 예방‘몸도 기억도 레벨업’-대청댐노인복지관에서 치매 프로그램 운영하는 모습1.jpg
자료문의 건강증진과 치매관리팀장 양은경(☏540-5721)
담당자 서선영(☏540-5722)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원거리로 방문하기 어려운 회인·회남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관과 연계해 치매 프로그램인‘몸도 기억도 레벨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추진하는‘몸도 기억도 레벨업’치매 프로그램은 회인·회남면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청댐노인복지관 이용자 중 75세 이상 고령의 노인을 선정해 5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된다.
 
주요 교육으로는 △인지 향상을 위한 미술·원예·공예 활동 △치매 예방 교육 및 체조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의 사회활동 증진, 인지기능 유지 및 향상, 우울감의 해소로 큰 호응이 기대된다.
 
김기혜 보건소장은“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원거리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이웃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보은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치매안심센터는 대청댐노인복지관과 2021년 업무협약 체결 후 치매 선별검사 및 치매 예방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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