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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이 단성면 설마동권역마을(양당, 고평, 두항리)에서 농사를 짓는 취약계층 3가구를 선정해 농촌사랑 후원물품 비료 300포를 기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한국광해광업공단(감사실 실장 황주기)은 “설마동권역마을은 살기 좋고 인심이 좋은 곳으로 알고 있는데 취약계층 가구에서 농사 짓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단성면 지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이종현 양당리장은 “농촌사랑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한 비료는 각 마을별 취약계층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광물 자원탐사, 개발, 생산, 광해복구까지 광업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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