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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협과 지자체협력사업 통해 농업인 부담 해소

기사입력 2023.04.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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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사진6)이원농협 지자체협력사업 농기계 전달식.jpg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 박미영 730-3253
팀장 김흥수 730-3251
 
충북 옥천군은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과 함께 농업인의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기반 확충에 보탬을 주고자 지자체협력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지자체협력사업은 군에서 50%를 지원하고,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에서 30%, 농업인이 2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여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올해 지자체협력사업은 급유기 100대, 농업용 동력예초기 2,000대, 충전식 분무기 800대, 유황칼슘 비료 27,000포 등 총 4종 11억8700만원을 지원한다.
 
이원농협은 농업용 동력예초기 700대를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확정하고 지난 25일 이원농협 경제사업실 앞에서 농기계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청산농협에서는 농업용 급유기 42대, 동력예초기 800대를 지자체협력사업으로 확정하고 26일 청산농협 DSC에서 급유기 및 동력예초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상기후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영농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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