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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과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지부장 지순자)가 열다섯 번째 향토 작가-전국작가 초대전 ‘청양! 봄 향기를 담다!’를 오는 25일까지 장평면 지천리에 있는 ‘콩 갤러리’에서 개최(사진)한다.
이 초대전은 매년 수준 높고 신선한 기획으로 주민과 작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회화와 조각작품 72점과 학생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회가 열리는 콩 갤러리는 청양 출신으로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는 노재순 작가와 동생 노재천 형제가 미술에 대한 열정을 담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이곳은 노재순 작가 전시관을 비롯해 70여 종의 수목과 야생초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지순자 지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미술작품 감상 기회를 늘리는 등 전시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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