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 회견 > 뉴스 | 충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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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 회견

기사입력 2023.07.0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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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도민과 함께 한 ‘힘쎈충남’ 1년
김태흠 지사가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 회견을 갖고
지난 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자막 : 김태흠 지사, 민선 8기 출범 1주년 기자회견
김 지사는 지난 1년은 도민과 함께 달려온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강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김 지사는 지난 1년 주요 성과로 대통령과 독대,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들을 직접 만나
주요 현안들을 직접 요구하고
충남 발전과제의 실마리를 잡았으며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원 시대’를 열고
내포역 대안 사업 발굴로 국비 1,210억 원 확보,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 유치와
서산공항 건설 예비 타당성 재조사 추진 등
충남 현안 해결사로서 약속을 지킨 것을 꼽았습니다.
그래픽자막 : 도지사로서 충남 현안 해결
∙대통령 독대 충남 현안 논의
∙정부예산 9조 원 시대 개막
∙내포역 대안 사업으로 국비 1,210억 원 확보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논산 유치
∙서산공항 건설 예비 타당성 재조사 추진
또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와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개원을 3년 이상 단축시키는 등
특유의 뚝심으로 ‘속전속결’의 행정을 펼쳤으며
자막 : 뚝심 행정으로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등
삼성디스플레이 등 국내외 64개 기업으로부터의 10조 3천여억 원의 투자 유치,
호남선 고속화 사업 예타 통과 등의 교통 물류 인프라 구축,
아산만권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과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 등
충남의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과
대한민국 경제 성장 견인을 위해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인데요.
그래픽자막 : 충남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국내외 기업 10조 3천여억 원 투자 유치
∙호남선 고속화사업 예타 통과
∙아산만권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 등
또한 경쟁력 있는 충남 농업을 위해
서산AB지구에 청년 농업인 영농단지를 조성하고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공공기관 우선 선택권을 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막 : 서산AB지구 청년 농업인 영농단지 조성 추진
이와 함께 두텁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쎈충남 보훈카드 출시와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을 6년 만에 안착시키고
파크골프장 30개를 도내 각 시군에 조성하는 한편
자막 : 더 두텁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신속한 행정서비스와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출장소를 열고
보령해양머드 박람회 등 국제행사 및 메가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자막 : 국제행사 성공개최 및 메가 이벤트 유치
김 지사는 이어 지방소멸 위기와 국가 및 도내 지역 간 불균형,
저출산·고령화 등 녹록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선을 위해
고령은퇴농연금제와 660만㎡ 규모의 스마트팜 조성,
청년농업인 3천 명 유입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자막 : 청년농 유입으로 농업․농촌 시스템 개선
석탄화력발전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을 통해
10조 원대 기금을 조성하고,
분산에너지 특별법을 통해 전기요금 차등제 모델을 마련하며
자막 : 발전소 지역 특별법 통해 10조원 대 기금 조성
보령·당진 수소도시, 보령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등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를 조성해
탄소경제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막 : 수소에너지 융복합 벨트로 탄소산업 활성화
아울러 충남 각 시군 지역의 특장을 살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주도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할 것을 피력했는데요.
자막 : 지역 특색과 특장 살린 지역주도 발전 추진
베이밸리 메가시티, 내포혁신도시 완성,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문화관광 명품도시,
국방특화 클러스터 구축 등을 주요 추진 정책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래픽자막 : 지역주도 균형발전 주요 정책
∙베이밸리 메가시티
∙내포혁신도시 완성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문화관광 명품도시
∙국방특화 클러스터 구축 등
이 밖에 불필요한 현금성 지원을 지양하고 생산적 복지를 확대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막 : 불필요한 현금성 지원 지양, 생산적 복지 확대
지역 발전의 필수 요건인 도로·철도 등 SOC 구축을 위해
서산공항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며,
서해선 KTX 직결, GTX-C 천안·아산 연장,
호남선 고속화, 충청권 광역철도,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내포∼천안 고속도로, 제2서해대교 등은
적기 건설을 위해 예타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래픽자막 : 교통 인프라 적기 건설
∙서산공항 2028년 개항 목표 추진
∙서해선 KTX 직결, 호남선 고속화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제2서해대교 등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정을 펼치겠다는 김태흠 지사의 약속처럼
역동적이고 파워풀하게 변화해가는 더 “힘쎈충남”을 기대해볼게요~
‘군 문화 메카’에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김태흠 지사가 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계룡시를 찾아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과 국방기관 유치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계룡에서 신탄진까지 35.4㎞ 구간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의 수요예측 재조사를 통과해
연내 착공과 국비 확보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중 : 계룡-신탄진 충청권 광역철도 연내 착공
국방 관련 공공기관 계룡시 유치와 관련해서는
도의 전담조직 신설과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설명하며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춰
전방위적 활동을 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충남도청 탈 플라스틱 1회용품 퇴출
충남도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회용품 퇴출에 나서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 계획’을 본격 추진합니다.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계획은
음식물 포장·배달 급증 등으로
1회용품 사용 및 폐플라스틱 발생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현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함인데요.
중 : 도 청사 내 1회용품 반입·휴대·사용 금지
도는 우선 도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은 물론
휴대와 사용 모두를 금지하고
오는 9월 퇴출 2단계로 전 시군으로 확대하며
11월부터는 3단계로 범도민 확산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논산에 2030년까지 국방미래기술센터 설립
충남도가 국방과학연구소, 논산시와
‘국방 미래 첨단 연구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30년까지 논산시 일원 39만 6천㎡에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중 : 인공지능 무인 체계 등 첨단기술 연구 실험
센터에서는 인공지능 무인 체계 운용과 로봇 체계,
군용 전지 특수 성능평가 등
국방 미래 첨단기술을 연구하고 실험하는데요.
도는 센터 설립으로 3천8백억 원의 경제 효과와
국방 관련 기업 60여 곳의 입주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2023 대백제전' 추진 상황 점검
충남도가 ‘2023 대백제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보고회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총 4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대백제전 준비상황과 행사 콘텐츠에 대해 보고받고
행사지원 추진 상황을 살폈는데요.
중 : 9월 23일~10월 9일, 공주 금강·부여 구드래 일원
2023 대백제전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과 폐막식은 각각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부여 구드래둔치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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