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0일~21일 1박 2일간 전남 여수에서 민관통합형 사례관리 실무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의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동학대, 노인방임, 정신질환 등 기관별 추진되고 있는 사례관리 내용을 공유하고 위기가구 유형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무연찬도 함께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민간 사례관리사는 “위기가구를 돕는 일은 각 기관의 개별 지원만으로는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민관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힐링 워크숍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심신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통합형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업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양질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천시의회,‘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제천시 선수단 격려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7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8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
- 9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 개최
- 10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