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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지난 8일부터 군청 지하 1층에 있는 작은 미술관에서 제3회 칠갑조각회전(사진)을 열고 있다.
10월 9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는 칠갑조각회(회장 우제권) 소속 작가 15명이 조각작품 22점을 출품, 군민들에게 이색적인 입체 미술 감상 기회를 주고 있다.
칠갑조각회는 지난 2021년 청양 갤러리 ‘늘꿈’ 창립전을 시작으로 지난해 청양읍 백세공원에서 야외 조각 전시전을 개최했다.
우제권 회장은 “수해와 폭염에 지친 군민들을 위해 제3회 칠갑조각회전을 열게 돼 기쁘다”라며 “귀한 작품을 내주신 작가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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