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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다음 달 7일 62번째 청양군민의 날을 겸해 22번째 칠갑문화제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칠갑문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필 부군수)는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개최일을 확정하고 장소는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으로 결정했다.(사진)
올해 축제는 입장식에 이어 군민의 날 기념식, 민속경기 4종목 읍․면 대항 체육대회, ‘칠갑가요제’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년과 다른 점은 입장식 때 각 읍면의 고유문화를 살린 시가행진과 군민의 애환을 노래로 표현하는 칠갑가요제다. 각 읍․면 참가자들이 어떤 차별성과 솜씨를 보여줄지 결과가 주목된다.
또한, 축하공연에는 청양 출신 유명 가수 강민주 씨와 실력파 가수 박성현 씨 등이 출연해 관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종필 위원장은 “올해 칠갑문화제는 4년 만에 개최되는 지역 고유의 문화축제”라면서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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