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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2일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100만 원 상당의 시리얼바 12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균희 ㈜삼아인터내셔날 대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지원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과 아동에게 본사의 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아산시와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삼아인터내셔날에 감사드리며 아산시도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아인터내셔날은 2022년 매출액 564억 원을 달성한 과자류 제조업체로, 2020년에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로 지정됐다. 또, 2021년에 청년 친화 강소기업 및 충청남도 고용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연계해 아산시 취약계층에 지속해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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