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남 논산에 강경젓갈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문학 잔치가 벌어진다. 20~21일에는 ‘제2회 논산문학제’가 논산문화원 안팎에서 펼쳐진다.
강경젓갈축제 기간 중 강경에서는 논산을 대표하는 두 작가의 콘서트가 열린다. 21일(토)에는 김홍신작가 북콘서트, 22일(일)에는 박범신문학제가 펼쳐진다.
김홍신작가 북콘서트(포스터)는 21일 오후 5시 강경젓갈축제 본무대에서 열린다. 젊은 국악인으로 구성된 ‘가온병창단’의 우리 소리가 문을 연 다음, 서혜정 성우와 김홍신 작가가 나서서 토크쇼를 펼친다.
김홍신 작가의 작품활동 전반에 걸친 이야기와 아우르면서, 특히 김 작가의 138번째 신작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신간은 퀴즈 맞히는 방청객들에게도 전달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하여 실시간 중계된다. 유튜브 채널은 <국민작가 김홍신 문학관>.
제9회 박범신문학제 및 작가등단 50주년 기념식(포스터)은 22일(일) 15시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열린다.
박범신문학콘텐츠연구소가 기획한 ‘박범신문학 50년을 회고하다’ 좌담과 작가의 작품 낭독과 극화한 공연, 시노래, 독자와의 대화 등 여러 순서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논산문화원 주최 ‘제2회 논산문학제’는 20~21일(금~토) 이틀간 논산문화원 안팎에서 열린다.
올해 ‘김관식문학상’의 수상자 나태주 시인 시상식과 ‘제1회 김관식 전국 캘리그라피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
올해 ‘논산문학상’은 김종우 시인과 박용신 수필가가 수상한다. 이준관 시인의 토크콘서트, 제2회 놀뫼가족 낭독대회, ‘시와 음악 어울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