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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사진=오명규 기자.
충남 청양군 지천리 마을 회관에서 지난 27일 제11회 까치내마을 밤참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 격려사를 한 이종필 청양군 부군수와 일행들. 사진=오명규 기자.
이날 행사는 제1부에서는 오전 11시 개회식에 앞서 지천리 및 청양두레 농악보존회가 함께하는 두레농악공연의 식전행사가 진행됐다.
이은 개회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강오식위원장의 개회사, 이종필 청양군 부군수의 김돈곤 군수를 대신한 격려사,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김명숙 도의원의 축하 인사가 있었다.
밤과 참게의 밤참축제현장에서의 참게홍보에 나선 김명숙 충남도의원. 사진=오명규 기자.
이은 2부행사에서는 지천리 주민들의 집터 다지기 시연, 밤 빨리깍기, 던져 넣기, 빨리 줍기와 윷놀이 대회, 참게 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김명숙 충남도의원과 박재영 청양군 장평면장의 축제장 격려. 사진=오명규 기자.
이번 제11회 까치내 마을 밤참 축제는 까치내 마을 전 주민이 함께 참여해 진행한 가운데 청양의 특산 밤과 함께 한때 충청도의 임금님께 진사품이었던 참게로서 청정 청양군의 까치내 마을을 더욱 전국에 알렸다.
이는 청양군 발전위한 마을 소득증대와 인구늘리기 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 됐다.
축제를 개최한 주민들은 "오늘은 모두가 행복한 날이다"라며 오늘 처럼 귀한 손님들로 북적일 수 있도록 군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등 아끼지 말아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전했다.
박수현 전국회의원의 소통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한편, 이날 박수현 전국회의원이 깜짝 방문,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대화를 나누면서 밤참축제를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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