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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 - 축제추진위원회 주관, '양송이- 표고버섯 축제' 현장스케치

기사입력 2023.10.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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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수 부여군 부군수.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


정진석 국회의원 부인 이미호여사와 박수현 전 국회의원이 나란히 국민의례 순서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오명규 기자.
정진석 국회의원 부인 이미호여사와 박수현 전 국회의원이 나란히 국민의례 순서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오명규 기자.


충남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와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양송이 - 표고 버섯 축제가 지난 27일 개막식을 갖고 29일까지 열리고 있다.
 
27일 개막식은 개막선언, 내빈 축사, 행사장 라운딩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박정현 군수의 출장관계로 소명수 부군수가 대신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사진=오명규 기자.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사진=오명규 기자.


도의원 축사.
명함을 전해 주진 않았지만 조길연 의장 대신(?)축사를 전하는 부여군이 지역구인 도의원. 사회자는 오늘은 조금 많이 말씀했다고 소개했다. 사진=오명규기자.


부여 버섯 축제장, 내년에 한판 멋진 승부, 페어플레이를 예고 하는 듯한 박수현 전 국회의원과 현 정진석 국회의원 부인 이미호 여사의 밝고 환한 오늘의 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부여 버섯 축제장, 내년에 한판 멋진 승부, 페어플레이를 예고 하는 듯한 박수현 전 국회의원과 현 정진석 국회의원 부인 이미호 여사의 밝고 환한 오늘의 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장성용 군의회의장, 박순화 부의장, 송복섭 의원, 장소미 의원등이 참석에 축하했다. 특히 정진석 국회의원 부인 이미호 여사와 박수현 전 국회의원이 나란히 참여해 눈길을 끌며 인사해 박수을 받았다.
 
박순화 부여군의회 부의장. 늘 밝고 환한 모습에 한 군민은 '만나면 기분좋은 의원'이라고 말한다. 사진=오명규 기자.
박순화 부여군의회 부의장. 늘 밝고 환한 모습에 한 군민은 '만나면 기분좋은 의원'이라고 말한다. 사진=오명규 기자.


정진석 의원은 축하 전문을 보냈고 사회자가 이를 낭독했다.
 
 이영복 위원장. 
 이영복 위원장. 


이날 행사 참여 단체는 양송이 4단체, 표고 2단체등 6개 단체로 축제추진위원장은 이영복 부여군 양송이 연구회장이 맡았고 부위원장에 이재영 표고생산자 연합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버섯시식하는 장소미 의원등 내빈 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버섯시식하는 장소미 의원등 내빈 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신동진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직접 전국최고의 버섯이 부여 버섯이라며  홍보 판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오명규 기자.
신동진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직접 전국최고의 버섯이 부여 버섯이라며  홍보 판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오명규 기자.


주요 행사프로그램은 28일 부여버석농업인 한마당 축제, 관광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게임이 진행됐고, 29일은 이벤트와 함께 부여버섯 골든벨이 진행된다. 
 
또한, 공통행사로는 부여버섯 및 버섯농업 전시관, 버섯관련 체험, 버섯요리 및 시식회, 지역예술인 공연, 6개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는 버섯등 직거래장터등이 운영돼 관광객등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여 버섯-양송이 축제 행사를 주관 추진한 추진위원회 위원들. 사진=오명규 기자.


또한, 임근호 동부여 농협양송이 작목회장, 장정훈 표고생산자 연합회 사무국장, 송금희 동부여농협 양송이 작목회 총무가 축제위원회 부위원장, 사무국장을 맡아 성황리에 이끌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최대 주산지인 부여 버섯(표고-양송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등이 함께 어울림 속 화합의 장으로 마련해 개최하고 있다.
 
부여 궁남지 축제장에 동행하며 함께한 전 공주시청 강환실 계룡, 김일환 신풍면장 그리고 34대 정안면장 기자와 함께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사진=부여군 한 시민.
부여 궁남지 축제장에 동행하며 함께한 전 공주시청 강환실 계룡, 김일환 신풍면장 그리고 34대 정안면장 기자와 함께  행복한 한때. 

 

 국화축제와 양송이 버섯 축제가 함께 진행중인 서동요의 설화가 전해지는 궁남지 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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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축제와 양송이 버섯 축제가 함께 진행중인 서동요의 설화가 전해지는 궁남지 모습. 사진=오명규 기자.설화가 전해지는 궁남지 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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