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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760만 원 당진시에 기탁-
재대전당진향우회(회장 한기온)는 지난 27일 당진시를 방문해 고향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760만 원을 기탁했다.
먼저 한기온 회장은 500만 원을 기탁하며 당진시 고액 기부자 명단에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송영동 수석부회장은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재대전당진향우회 회원들도 고향 사랑에 동참하고자 16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했다.
한기온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당진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전달한 기부금이 고향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는 제도다. 기부 금액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홈페이지 또는 전국 모든 농협 창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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