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시민 가계 부담 완화, 소비 진작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 기대
천안시가 2월 한 달간 천안사랑카드의 캐시백 지급 한도를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지급률을 10%로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캐시백 지급 한도와 지급률 상향 조정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과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시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내수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설 명절을 앞두고 캐시백 지급 한도와 지급률을 상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사랑카드가 시민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8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