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남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신)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관내 15개 여성단체 회장과 임원으로 구성된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캠페인에 앞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과 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재활용품 분리수거 요령에 대한 환경교육을 진행하였다.
명절 연휴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회원들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여 음식 준비는 먹을 만큼만, 음식물쓰레기는 최대한 수분을 제거하여 배출하기, 명절선물 과대포장 않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을 실천하기로 결의하였다.
김명신 회장은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탄소중립의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부여군 여성단체들이 에너지, 소비, 배출, 이동 등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