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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이경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및 일반안 8건을 원안가결, 「제천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및 활성화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또한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4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제시된 의견과 대안을 반영하여 내실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한편, 한명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시간에 제천시의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시책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제천시 지역 경기지표’ 개발을 제안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해빙기를 맞아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과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시의회의 다음 회기는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회하는 제333회 임시회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안건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이경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및 일반안 8건을 원안가결, 「제천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및 활성화 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또한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4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제시된 의견과 대안을 반영하여 내실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한편, 한명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시간에 제천시의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시책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제천시 지역 경기지표’ 개발을 제안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해빙기를 맞아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과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시의회의 다음 회기는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회하는 제333회 임시회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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