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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20대인 승용차 조수석의 탑승자의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16일 오전 9시9분쯤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의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벤츠 승용차가 3.5톤 화물차와 추돌하면서 A씨(27.제천시 거주)가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차선을 갑자기 변경한 동행 차량을 피하려다 졸음휴게쉼터에서 진입하려던 화물차(탑차)의 후미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은 경상으로 서울병원으로 이송됐고, 벤츠 조수석 탑승자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원주기독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위중한 상태다.
경찰은 앞서던 동행 차량이 갑자기 차선 변경을 하여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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