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식목일 맞이하여 의림지 자동차 극장 환경개선 활동 > 뉴스 | 충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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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 식목일 맞이하여 의림지 자동차 극장 환경개선 활동

기사입력 2024.04.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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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의림지 자동차 극장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주된 활동은 작년 식재한 자동차 극장 내 화단 묘목을 정리하고, 보행통로를 만드는 등 자동차 극장을 이용하는 관괌객을 대상으로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의림지 자동차극장은 현재 1회차(20시) 손석구 주연의 ‘댓글부대’와 2회차(22시 30분) 파묘를 상영하고 있으며, 10일부터는 ‘쿵푸팬더(더빙)’가 상영 될 예정이다.
 
또한 24일부터는 천만 관객의 영화로 유명한 ‘범죄도시4’의 개봉이 예정되어 또 한번의 붐업이 예상된다.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는 5월부터 ‘기념일&천년미소 이벤트’, ‘차 없는 자동차 극장’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일&천년미소 이벤트’는 생일 맞은 관람객이 증빙자료(주민등록증 등) 제출 시 의림지에서 생산된 천년미소 쌀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며, ‘차 없는 자동차 극장’ 이벤트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1회차(20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차량이 없이 와이파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캠핑장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박준범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장은 “자동차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5월부터 시작하는 ‘차 없는 자동차 극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벤트로 자동차 극장을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만들 것으로 생각된다.
 
한달에 한번 진행되는 이벤트로 선착순 참여이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어 새로운 분위기의 영화를 감상하시기 바란다.”며 자동차 극장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자동차 극장에서 현재 95면 주차장 부지에 안전과 최고의 상영 분위기를 위해 회당 약 40여 대의 예매를 선착순 진행하고 있다.
 
예매사이트 문화인(네이버 검색)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영화 상영 20분전까지 자동차 극장에 도착한 차량에 한하여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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