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9일 취암동사무소 2층 취업정보센터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구인을 원하는 3개업체(현대공간조경, 상록푸드시스템, (주)부경)에서 참여하여 필요한 인력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매월 19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구인업체에는 능력있는 인재를 연계함으로써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오는 19일, 이력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취암동사무소 2층에 위치한 취업정보센터를 방문하여 구직신청 및 면담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취업정보센터(☏730-4704)로 문의하면 된다. 이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