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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0.09.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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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로부터 4차년도 10억3200만원 사업비 지원 받아 -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청주지역공동체시민센터(공동대표 김홍장․박연수), 충청북도와 공동 컨소시업사업으로 추진하는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4차년도 사업에 선정되어, 고용노동부로부터 10억3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시는 2007년 9월 노동부 사회적일자리사업에 선정되었고, 해마다 1년간의 사업추진 실적을 평가받아 우수사업에 한해 1년 단위로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지난 9월 10일에 청주지역공동체시민센터와 고용노동부가 전문베이비시터 96명에 대한 지원약정을 체결하였다.

4차년도 사업은 2010년 9월부터 2011년 9월까지 고용노동부(10억3200만원), 충청북도(9300만원), 청주시(3억5000만원), 참여단체(13억4500만원)등 총 사업비 28억2000만원으로 전문베이비시터들의 인건비와 아동문화복합시설(보육․놀이․교육), 아동센터, 영유아․출산용품 사업 등에 쓰여진다. 이에 명실상부한 가정방문 돌봄부터 전문교육, 놀이문화까지 어린이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2007년 9월부터 42억4300만원 사업비로 3,570여 가정에서 이용하였으며, 현재 103명의 전문베이비시터가 철저한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20여명의 맞벌이가정에서 서비스를 받기위하여 대기하고 있다.

시 여성정책담당은 “앞으로도 맞벌이가정의 육아부담을 해결하여 여성들이 전문직업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마음 놓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역량있는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과 행정지원은 물론, 여성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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