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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화장실이 확 달라졌어요

기사입력 2010.10.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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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수선사업으로 화장실 환경변화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청(교육장 이항기)은 관내 초․중학교 중 노후로 사용이 불편하고 유지관리가 어려운 학교의 화장실 대수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장실 대수선내용은 위생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양변기 설치, 유지관리에 편리한 전자 감응식 소변기 설치, 냄새방지를 위한 기계환기 설치, 다양한 벽 그림타일 설치, 디자인이 가미된 화장실 칸막이 설치, 인테리어를 반영한 실내환경 조성 등이다.

2008년도에 63억원을 투자하여 진잠초 등 16교, 2009년도에 140억원을 투자하여 가장초 등 28교의 화장실을 대수선하였으며 금년에도 52억원을 투자하여 둔천초 등 12교 대수선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최근 3년동안 255억원을 투자하여 56교의 화장실이 아릅답고 쾌적한 화장실로 대수선 된다.

사용자(학생, 교직원 등)에게 편리한 시설이 되도록 설계과정에서 사용자가 참여하는 설계협의회, 공사과정에서는 사용자가 참여하는 민간감독관제를 운영하여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다.

송왕영 시설과장은 노후된 순위에 의거 화장실 대수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화장실을 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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