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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금요일에 과학터치 39회차 개최 -

기사입력 2010.10.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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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원 반도체`에 대하여
 

정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연구개발정책을 납세자인 국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직접 소개하는「금요일에 과학터치」강연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경일호)에서 2009년 1월부터 매주 개최해오고 있다.

초․중․고 학생 및 교사, 일반시민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본 행사는 크게 두 가지 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일선학교의 과학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재미있고 흥미 있는 과학 관련 주제를 선정 후 간단한 실험 및 활동 위주로 진행되는 도입 강연이고, 두 번째 강연은 국가 연구 개발 사업에 참여하신 박사님들이 그동안의 빛나는 연구 성과를 소개하는 본 강연이다. 가장 최근의 과학 발전 경향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며 특히 강연 후 질문시간이 주어져 과학관련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0년 대전 지역 행사는 1월 8일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5층 합동강의실에서 도입강연이, 2층 소강당에서 본강연이 매주 열리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대덕초등학교 구민영 선생님이 무게중심에 대해서 다룬 ‘묘기 부리는 고릴라’라는 주제로 도입강연을 진행하였고, ‘초파리를 이용한 인간 유전병 연구’라는 주제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권 박사님께서 본강연을 강의하였다.
이번 주 금요일(10월 22일)에는 ‘가위, 바위, 보를 이기는 법’(도입강연 발표자:대전갑천초등학교 교사 김성식)과 ‘영차원 반도체’(본강연 발표자:충남대학교 교수 이동한)라는 주제로 39회차가 개최될 예정이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국민의 세금으로 어떤 연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 과학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나누어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이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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