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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의 역점사업인 바른 품성 5운동의 확산과 실천 의지를 고취시키고 기본생활습관의 내면화를 통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르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됐다.
바른 품성 5개 영역 중 ‘봉사’로 주제로 장원을 차지한 동문초 3학년 문지유 학생은 “우리는 학교에서 주어지는 역할만 하고 있으나, 우리도 자원봉사자들처럼 조건 없이 스스로 알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생활화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동문초는 2010학년도 서산교육지원청의 바른 품성 5운동 연구학교로써 평소 전교직원들의 바른 인성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생활속에 자발적으로 바른 품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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