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덕고등학교(교장 박영철)는 10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교내 청운관에서 주덕중, 고등학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정일용 충청북도부교육감의 특강을 실시하였다.

□ 이날 정일용 충청북도부교육감은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노력하면 꿈을 이룬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여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씨와 발로 꿈을 그리는 구족 화가 ‘오순이(단국대 교수)’씨의 성공사례를 제시하면서 학생들에게 ‘꿈’을 강조 하였다.

□ 특히 정일용 충청북도부교육감은 ‘다이아몬드 학습법’의 소개를 통해 효율적인 학습법을 안내하였으며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자신의 환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본인의 소중한 꿈과 과정을 소개하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후학들에게 실력있고 당당한 주덕인으로 성장하길 당부하였다.

□ 끝으로 에머슨의 ‘성공이란’ 시에서 “무엇이든 자신이 태어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가는 것”을 인용하면서 ‘용모 단정하게 하기’, ‘인사 잘 하기’, ‘학교 생활 재미있게 하기’, ‘역경을 이겨낸 분들의 전기 등 읽기’, ‘꿈을 갖고 노력하기’ 등 중요한 삶의 자세들을 강조하였다.

□ 앞으로도 주덕고에서는 실력있고 당당한 주덕인의 육성을 위해 전문가와의 대화시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부합한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기여함은 물론, 자신의 소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