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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ween Party로 영어 재미 솔솔~!

기사입력 2010.10.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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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복지’를 위한 ‘토요휴업일 프로그램’ 인기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수)은 토요휴업일에 방치되어 많은 문제에 노출될 수 있는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지난 6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토요휴업일 프로그램 ‘아주 특별한 토요일’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1일(토)까지 총 12회에 걸쳐 토요휴업일에(운영시간: 09:00~12:00) 관내 교육복지 지원사업 초등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 서대전센터(원장 지진호)에 위탁하여 진행하고 있는 ‘아주 특별한 토요일’은 매회 교육복지학교 교육복지실을 통해 신청된 학생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23일 토요휴업일에 실시된 원어민과 함께하는 Halloween Party는 할로윈 복장을 입고, 할로윈 상징물인 호박 모형물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펼쳐져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박은희 교수는 "미국 어린이들의 축제로 유명한 Halloween Party는 영어권인 미국문화의 간접경험이 될 수 있고,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아주 특별한 토요일’ 프로그램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요리, 영어과학, American Day 등 신나는 체험교육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준순 재정지원과장은 교육적으로 소외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토요일’프로그램과 같이 보호에 그치지 않고, 교육적 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구안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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