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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잠중 전국 영어연극 은상 수상

기사입력 2010.11.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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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카우트 연맹 주관 전국 영어연극대회 은상 수상 -

진잠중학교(교장 박춘전)가 원어민 영어교사(Jacob Disch, 미국)와 한국인 영어교사의 열정적인 수업 및 동아리, 방과 후 지도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진잠중 원어민 교사는 지난 3월 처음 한국에 와서 진잠중 영어교사(조선미)와 함께 영어연극동아리를 만들어 계발활동 및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연극을 지도해 왔다. 지난 6월 9일(수)에 개최된 대전광역시 주최 중학생 영어연극대회에서는 세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을 재해석해 공연한 후 은상을 입상하였다. 9월 11일에 개최 된 대전 걸스카우트 연맹이 주관하고 대전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한 대전시 연극 대회에서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여 대전을 대표하여 전국대회에 출전하였다.

11월 13일 서울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후원, 걸스카우트 연맹 주관 전국청소년 영어연극 대회 중고등부에서 청심국제고등학교에 이어 은상을 수상한 획기적인 결실로 진잠중학생 모두 꿈을 세워 노력할 때 성취하는 기쁨을 만끽하게 되었다.

2학년 학생 최희령 학부모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선생님이 재미있고 친절하게 수업을 할 뿐 아니라 직접 연극을 지도해 주셔서 학생들이 어렵게만 생각하던 영어를 흥미 있게 대한다며 학교수업 및 방과 후 수업의 충실한 지도에 매우 만족한다 ”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춘전 교장(진잠중학교)은 “학생들이 영어연극 등 체험중심의 영어활동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생겼으며, 꿈 목표를 설정하고 그 꿈에 대한 노력과 열정만 뒷받침 된다면 어떤 일이든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면서 체험중심 영어활동 및 영어연극 동아리를 본교의 전통으로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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