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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지역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팔 걷어’

기사입력 2011.05.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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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컨텍센터-전문위원 3자간 업무협약
 
"지역기업과 행복한 동행, 충남테크노파크가 함께 하겠습니다."

충남테크노파크가 창업 초기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이하 CTP)는 5월19일 오후 6시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CTP와 지역 38개 중소·벤처기업, 컨텍센터 전문위원 7명간 패밀리기업(회원사)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CTP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로 가입한 기술기반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업체별 전담파트너를 지정해 맞춤형 원스톱 기원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기업애로 종합상담, 기업분석 및 기업육성프로그램 지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CTP 장원철 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은 일자리 창출과 유망 기업 육성이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CTP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CTP 패밀리기업 (주)영화테크 엄준형 대표는 "본격 성장을 준비 중인 기업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분석은 물론 법적·행정적 지원과 함께 자문, 컨설팅 역할까지 수행해 주고 있는 CTP는 물론 컨텍센터 전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받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2006년 신설된 CTP 컨텍센터에는 경험이 풍부한 기업 출신 자문위원 7명이 패밀리기업을 상대로 △중소·벤처기업 경영기술 종합컨설팅 △체계적인 기업육성 프로그램 지원 △인증, 특허,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종합적인 지원 등의 기술·경영지원 통합 플랫폼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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