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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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 행사에 입장하는 제천시 선수단"<사진제공 제천시 : 제천시 선수단의 입장 모습, > 충북도민들의 화합대축전인 제62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1일 오후 7시 영동군 군민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도민체전은 영동군에서 12년만에 열리는 행사로, 도민체육대회는 영동군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11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제천시 선수단은 일반부 26개 종목, 학생부 4개 종목에 총 470명의 선수 임원이 출전 했다. 대회 첫날 영동송담재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일반부 예선전에서 제천시는 보은군을 상대로 4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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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창규 제천시장, “어르신, 카네이션처럼 고우십니다”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4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회관 일원에서 진행된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지역 노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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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5월 5일 어린이날 앞두고 충북 단양군에서 “제1회 작은학교들의 큰 운동회”화제단양군(군수 김문근)과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단양군청년연합회(회장 한덕원)에서 주관하며, 한국수자원공사 충주지사(지사장 이동범)에서 후원하는 <제1회 작은학교들의 큰 운동회>가 3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단양군 소재 10개 초등학교 중 학생수가 50명이 안되는 7개 초등학교가 참여했으며, 7개 초등학교 아이들이 모두 모인 총인원은 228명이 전부다. 이 행사는 <제1회 소규모학교운동회>에서 <제1회 작은학교들의 큰 운동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학생 수가 50명도 안되는 초등학교가 한자리에 모여서 운동회를 한다고 알려지자 이구동성으로 “학교는 작은데 운동회는 크게 연다”, “작은 운동회가 아니네”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행사 이름이 바뀐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은 팽팽하게 잡아당긴 천 위를 걸어가는 <구름다리 건너기>, <색깔판 뒤집기>, <풍성터트리기>, <단체줄넘기>, <지구(큰공) 굴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었으며, 아이들은 하루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학교별로 노래, 댄스 등 장기자랑도 펼쳐졌으며 저마다 장기자랑을 하며 끼를 보였으며, 아이들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지사장 이동범)가 증정한 선물과 경품을 받으며 함박 웃음을 지었도, 잠쉬 쉬는 점심시간 중식도 제공됐다. 운동회장 주변으로는 <풍선아트>, <솜사탕, 팝콘, 슬러시>, <페인팅 스티커>, <플로라이이드 촬영>, <캐리커쳐>, <알뜰도서 교환> 등의 먹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져 즐거움을 더했다. 단양군 전통부대인 37사단 112여단 1대대장(박민승)의 도움으로 병영체험도 선보였다. 단양읍청년회(회장 한덕원)는 단양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처음부터 행사 기획에서 진행까지 참여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안전요원을 자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단양군은 인구정책 홍보 부스를 운영해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널리 알렸으며, 지방소멸을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쓴 포스터, 표어, 그림 등도 선보였다. 윤건영 교육감과 김문근 단양군수, 오영탁 충북도의원,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과 단양군의회 의원 등 많은 군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아이들과 논높이를 맞추며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지역교육을 살피기 위해 단양을 방문한 윤건영 교육감이“단양은 작은 학교가 많으니 함께하는 교육과정이 운영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이 단초가 됐다. 이에 평소 지방소멸 시대에 맞는 교육의 변화를 고민하던 김진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다같이 운동회를 해보자고 제안해 성사됐다. 김진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앞으로 인구교육과 함께 매년 작은학교들의 큰 운동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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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천시 ‘제78회 전국 종별배구 선수권 대회’5월 1일~7일 개최... 1일 개막식 열려...국내 최대규모 배구 대회 ‘제78회 전국 종별 배구선수권 대회’가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천체육관, 남천초, 의림초, 제천중학교, 어울림체육센터 등 5개소에서 열리며 1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이 열렸다. 개막식 행사장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이건희 제천시배구협회장, 배구협회 관계자 및 선수 임원, 선수가족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대한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은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가 주관하고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94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78년간 개최돼 국내 배구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KBSN 인터넷 중계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하는 한편, 효과적으로 시를 홍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제천산업고 출신 임동혁, 정지석 선수(인천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소속)가 방문해 유소년 배구발전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레드아이, 스페이스 크루팀, 비보이팀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 후 13세이하부 33팀, 16세이하부 30팀, 19세이하부 28팀, 남자일반부 4팀, 남녀유소년부 8팀 등 총103팀 1,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준 높은 경기가 시작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임원, 가족 등 연인원 1만명 이상이 제천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한 숙박업, 요식업 등 지역상권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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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한국노동조합총연합회 제천.단양지역지부 제133회 노동절의 날 한마음체육대회 개최한국노동조합총연합회(한국노총) 제천.단양지역지부(의장 이종각)는 29일 제133회노동절의 날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김꽃임 충북도의원, 시,군의원 및 노총 관계자 및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대 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서 노총기가 입장 한 뒤 개회가 선언 됐으며, 행사에서 많은 조합원들이 노동청장 및 도지사 표창장 시장, 군수 표창장, 시, 군의장 표창장, 국회의원 표창장 등을 받았으며, 조합원 관계자들이 이종각 의장의 표창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 한마음체육대회에서는 축구(패널티 개임),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등 다체로운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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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뉴스]제6회 동양일보 제천한방약초 전국배드민턴대회 개최제6회 동양일보 제천한방약초 전국배드민턴대회가 29일 세명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회 의장, 김꽃임 도의원, 시의원, 조석준 동양일보 사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지형일 충북주민자치위원회장, 김호성 문화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 및 선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있었으며, 전국에서 참가한 선수대표의 선서식을 끝으로 대회가 시작됐다. 또한 개회식 인사에서 조석준 동양일보 사장은 대회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했으며, 조석준 사장은 오늘 이 대회를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은 제천시와 선수 임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배드민턴대회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에서 제천시체육회가 발전 성장하고 배트민턴 동호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협조하겠다고 말하며, 동호인들과 함께 제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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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송학면 “꽃구경하러 오세요!”제천시 송학면(면장 최용수)이 직능단체원 및 주민들이 합심한 가운데 2023년 꽃길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송학장터길 등 공터 일원에 화단을 조성해 팬지, 비올라, 데이지, 장미 등 화사한 봄꽃을 식재했다. 신축한 사회인야구장으로 가는 도로 주변에는 꽃잔디를 심어 활력을 더했다. 최용수 면장은 “이번 꽃길조성으로 단체・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합심하며, 주민자치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되었다”며 “5월말, 9월중에는 여름꽃, 가을꽃을 지속적으로 각각 식재해 시민들의 힐링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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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충남도 내포행정동우회, 자연환경정화 봉사활동 전개충남도 내포행정동우회 환경정화봉사단. 사진=동우회 박정완 사무총장. 환경정화모습. 사진=동우회. 충청남도내포행정동우회(회장 박일신)는 지난 4. 26일 홍성군 홍북읍 상하천로 일원에서 회원 11명이 훈훈한 자연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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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17회 2023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지난 16일 단양군육상연맹과 대일기획이 주최·주관한 제17회 2023 단양팔경 걷기 및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단양생태체육공원 출발지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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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27회 제천청풍벚꽃축제 공연 예술 이모 저모...<사진 : 제천예술인협회 공연팀> 제27회제천청풍벚꽃축제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청풍면 물태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벚꽃 축제는 7일정도 빠른 벚꽃 개화로 축제 기간에는 벚꽃이 떨어진 후에 치러진 행사라 아쉬움도 있었지만 예년에 비해 번잡한 외부 야시장 없이 지역 관내 주민들만으로 먹거리에서 다양한 무대행사와 버스킹 행사 등으로 알찬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제천시와 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리는 행사라 더 크고 화려하게 행사를 할 수도 있겠지만 지역민들의 내실있는 행사로 번잡하지 않은 행사를 준비 했다며, 다소 실망스런 부분도 없지 않지만 이번 행사가 첫 행사라는 관점으로 내년에는 이번 행사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지역민들과 시민들의 여론을 수념하여 보다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가수 조재권 청풍연가> <사진 : 한국국악협회 제천지부 공연> <사진 : 박동준 색소폰 연주> <사진 : 제천문화홍보단 공연> <사진 : 제니아오케스트라 색소폰 연주> <사진 : 제천동그라미 난타 공연> <사진 : 한국가악진흥회 제천지부 공연> <사진 : 민요사랑 공연> <사진 : 대한시조협회 제천시지회 공연> <사진 제천여성합창단 공연> <사진 : 디딤패예술단 공연> <사진 : 유진박 바이올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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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스케치 28일 김창규 제천시장이 축제 현장에 방문했다. 제천시는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를 개최했다. 8일 버스킹 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를 개최했다. 8일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헤이유진’공연에 100여명이 관람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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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스케치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4월 온세컬쳐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김창규 제천시장이 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현장. 주무대에서 바라본 맑은 하늘과 벚꽃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풍선아트로 축제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풍선아트를 받기위해 기다리는 시민들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 현장. 제천명물 빨간오뎅과 사람들로 붐비는 주민 장터 7일부터 9일까지 제천 청풍호 물태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 ‘제27회 제천청풍호벚꽃축제’현장. 포토존(벚꽃으로 엮은 기억:in memory car) 전시차를 낙서하며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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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27회 제천 청풍벚꽃 축제 개막제27회 제천 청풍 벚꽃 축제가 청풍면 물태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축제 첫날 행사로 청풍호숫가오케스트라, 제천어린이합창단, 다이나믹투맨쇼, 자전거탄풍경 등 공연팀이 출연해 볼거리 풍부한 다양한 연주와 쇼 공연이 펼쳐져 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축제 첫날 개막을 알렸다. 청풍벚꽃축제는 7일부터 9일까지 청풍면 물태리 일원에서 열리며,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개최되고 있으며, 8일에는 사생대회(내토문화예술협회), 꽃비속에 우리가락(제천예술단, 민요사랑, 대한시조협회 제천시지회), 제천 벚꽃 올스타 콘서트(제천예술인봉사단, 디딤패예술단, 제천시평화연합예술봉사회), 벚꽃 두드림 연주회(동그라미난타, 체리블라썸) 등 많은 예술 공연단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운다. 한편 마지막날인 9일에는 ▲오늘도 벚꽃피는 청춘(평생짜꿍연희단, 한국가악진흥회, 제천여성합창단), ▲꽃비속에 우리가락(해오름전통예술단, 한국국악협회 제천지부, 제천문화홍보단), ▲제천벚꽃 올스타 콘서트(제천예술인협회, 제니아오케스트라, 박동준 밴드) 등 많은 예술 공연 팀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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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청풍호 벚꽃 이번 주말 절정 예상... 30일 낮 절반 이상 개화제천의 대표 명소인 청풍면 소재지 벚꽃이 본격 개화 만개하고 있다. 30일 낮 기준 벚꽃 개화율이 50%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청풍문화재단지 벚꽃도 절반 이상 개화했으며, 4월 7일부터 9일까지 청풍면 일원에서 벚꽃 축제가 열린며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청풍면의 한 주민은 “이제부터는 하루가 아닌 한 시간이 다르게 개화 속도가 빠르게 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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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격려 방문 나서최민호 시장은 22일 오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명희)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은 서비스원 소속 시설장과 본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사회서비스원 현황을 보고 받았고, 시설 라운딩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며, 부모가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는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이 크다” “여러분들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도와주셔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명희 원장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하여 서비스원이 안전한 돌봄 환경 구축 및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아이들과 부모가 행복한 세종형 사회서비스를 실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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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행복매장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찾아- 나눔장터 물품 구매하고 행사 주관한 시행정도우미 봉사회원들 격려 - ㅇ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대전시청사 로비 1층에서 열린 ‘새봄맞이 행복매장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를 찾아 물품을 구매하고,나눔장터를 주관한 시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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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포토] 최원철 공주시장 고향 유구 방문 날.. 논의 못한 현안과제, '관불산'... 그 해법은 ?지난 17일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계묘년 읍면동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유구읍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현안과제(3건)에 대해 시민 대표의 제안과 부서장등 검토의견 청취 및 토론 그리고 참석한 지역구 시의회 의원의 의견들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이른바 삼위일체형 - 현장 소통행정으로 진행됐다. [유구생존권비상대책위원회 장홍권 공주가수협회장과 박교신 위원장. 사진=오명규 기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유구 지역의 핵심 이슈과제인 석산개발허가 문제에 대해선 논의 과제에서 제외됐다. 첨예한 이해 관계가 대립되는 지역의 현안 이슈 과제이기 때문에 최원철 시장의 고향 방문일정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고 또, 제한된 시장의 연초 방문일정에 현안 과제로 선정해 논의하는 것이 부담이 된 듯 싶기도 하겠다. 여러해 동안 지역 갈등을 조장하며 끌어오고 있는 관불산 석산개발은 공주시의회는 물론 충남의 갈등과제로 선정돼 다뤄지고 있기는 하나 그 해결의 실마리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지역의 현안과제 해결위한 공론화의 장인 공주시장의 유구읍 방문, 시민과의 대화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직접 듣고자 했던 기자의 바람은 아쉬움 속에 접어야 했다. 이날 지역구 충남도의회 고광철 의원이 유구생존권사수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교신)의 외로운 관불산 사수 투쟁 장에 현장방문에 격려하고 현안이슈들을 함께 논의 했다고 전했다. 현장 모습을 포토에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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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봉양읍 안경다리 역사속으로.... 추억속의 다리로...<사진 : 철거되고 있는 봉양리 안경다리(매곡천교> 제천시 봉양읍 봉양리에 있던 안경다리(매곡천교)가 철거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중앙선 원주 ~ 제천 복선전철 신설선 개통에 따른 기존선 구조물을 철거 하면서 봉양리에 있던 안경다리(매곡천교)가 철거되고 있는 것이다. 철거 공사는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강원사업단의 발주로, 시공사는 효성건설(주)이며,, 2022년 8월 10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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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추운겨울 더 색다른 여행지 단양!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겨울철 색다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8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관광도시 단양군은 수려한 자연 풍광이 곳곳에 펼쳐진 데다 겨울철 잊지 못할 경험을 즐기려는 발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하늘을 비행하며 파란 하늘과 멋진 설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단양에서 꼭 해봐야 하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최근 MZ세대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TV방송, 유튜브 등 여러 방송매체에 자주 등장해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단양은 연평균 70일가량 비행이 가능한 다른 활공장에 비해 300일 정도 넉넉하게 비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한겨울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의 알프스’ 단양소백산에 겨울 정취를 즐기려는 산행도 이어지고 있다. 겨울 산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소백산 비로봉 정상은 살을 바늘로 찌르는듯한 칼바람이 등산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준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단양소백산은 전국 백(白)산 가운데 작은 백산이라는 뜻으로 백은 희다, 높다, 거룩하다 등의 의미를 다채롭게 함축하고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소백산이지만 겨울 설경은 그중에 백미(白眉)로 꼽고 있으며, 최근 계속된 강추위로 산 정상에서는 한겨울 못지않은 빼어난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양소백산의 설경 가운데 가장 으뜸은 산 정상에 핀 상고대(서리꽃)이다. 바다의 산호초를 떠올리게 하는 상고대는 습도와 기온 차이로 탄생하는데 전국에 이름난 명산 중에서도 순백미가 뛰어난 단양소백산이 최고로 평가받는다. 이 코스는 능선을 따라 이어져 난이도가 높지 않지만 장시간 산행할 수 있는 체력과 칼바람에 대비한 동절기 장비를 갖춰야만 도전할 수 있다. 비로봉 정상을 오르기 힘들면 연화봉에 자리한 국내 최초 국립천문대인 소백산천문대를 탐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제2연화봉 대피소에는 백두대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으며 산악인들에게 호텔급으로 불리는 숙소도 마련돼 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는 이 숙소는 냉장고, 전자레인지를 갖추고 핸드폰 충전기, 남녀 분리된 잠자리(이불 별도)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건강과 이색적인 추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단양으로 초대한다”며, “등산할 때는 아이젠 등의 안전장구를 갖추고 산행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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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천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제천역 직원, 국민의힘 청년회, 제천시농협, 문화홍보단 설 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 펼쳐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제천역(관리역장 이제철) 주관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환영 행사를 가졌다. 귀성객 환영 행사를 하기 전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도의원, 엄정식 제천시농협 지부장, 이제철 관리역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제천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김 시장은 제천역 광장은 쉴수 있는 공간이 없으며,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장 마련이 시급 하다는 이제철 역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제의 심각함을 검토하여 시급히 주차장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귀성객 환영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이제철 제천역 관리역장, 국민의힘 청년회, 엄정식 제천시농협 지부장, 제천문화홍보단은 제천역 게이트에서 귀성객 환영 행사를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을 맞으며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으며, 귀성객의 안전을 위한 열차 운행을 당부하며, 제천역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 내고장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모두 가족과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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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김창규 제천시장 설 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을 격려...제천시가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설명절 장보기 행사를 20일 진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역전 한마음 시장, 중앙시장, 내토시장에서 진행 되었으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최근 인플레이션 등 국내외 변수로 인한 금리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실질적인 장보기 구매가 진행되도록 추진하여 지역 상인들에 작게나마 힘이 되도록 실천한 계획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 공무원들이 함께 했으며, 김 시장은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의 손을 잡으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냅시다,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시에서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라며, 상인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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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욱환 낭만가객(가수)의 겨울연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곧 사랑"인생2막, 낭만가객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욱환 가수의 겨울연가는 "여행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 가수는 강원도 태백 가는길에서 "계묘년, 태백산맥의 기운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일상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곧 사랑"이라 말하는 그를 따라 태백가는 길의 설경들을 포토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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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단양군, 지난해 관광시설 운영 수입 31% 늘었다!충북 단양군이 지난해 관광시설 운영으로 거둬들인 관광 수입이 차별화된 관광 여건 및 기반 등에 힘입어 2021년도 보다 약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거둬들인 관광시설 수입금은 총 58억4300만 원으로 이는 2021년도 수입금인 44억6300만 원 보다 13억8000만 원이 늘었다. 지역의 관광 전문 공기업인 단양관광공사에서 자체 사업으로 운영 중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지난해 매출액 39억 원을 포함할 경우 군이 관광시설 운영으로 벌어들인 총수입은 97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 고수동굴, 수양개빛터널 등 민간에서 운영 중인 관광시설의 수입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관광 수입이 증가한 이유로 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한 안심 관광도시로 입소문 난 점을 꼽았다. 실제로 충북 관광의 맏형격인 단양군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지자체 추천 안심 관광지’에서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온달․다리안관광지, 소선암자연휴양림 등 5개소가 선정되며, 도내 가장 많은 관광지가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군은 최근 ‘한국관광 100선’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으며, 관광 만족도와 인프라 구비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역관광 발전지수에서 충청권 유일 1등급을 받았다. 실질적 민선8기 출발점에 선 군은 단양호를 중심으로 시루섬 생태탐방교 설치, 호(湖)빛(光)마을 조성, 수상 및 항공레저 활성화, 야간관광 명소화 등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는 명품 관광 1번지 조성을 목표로 관광 전 분야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 영민한 토끼의 기운을 받아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수 있는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선도하는 명품 관광도시 단양군을 만드는 데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을 찾은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를 80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1000만 관광객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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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묘년 새해, 희망과 꿈을 품은 설경 "기다림의 행복 찾아 - 태백가는 길'15일, 기상청은 오늘의 날씨를 예보하면서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내일까지는 눈이 이어지겠다고 알렸다. 특히 대설 특보가 내려진 영동을 중심으로 최고 10센티의 눈이 더 쌓이겠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기다림 속 즐거운 설레임의 연속이다" 말하는 신중년의 한 사람. 새 희망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 나선 그 사람을 시절 인연 나그네되어 따라 가봤다. 미지의 누군가를, 그 무엇을 만난다는 것은 비록 작은 일상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겐 큰 행복이다. 폭설이 예보된 날,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을 지나 태백으로 가는 길. 내리는 새하얀 눈. 그 꿈길따라 나란히 마주 달리는 차창밖 산 허리, 제각각 아름다움을 뽐내며 피어오른 설송이 군락들, 한 폭의 그림 수채화, 장관을 이룬다. 누군가는 '와우1 이럴 수가..."하며 연일 감탄사를 연출한다. 시절인연 따라 함께 동행한 평생의 연인은 "평생 처음보고 느껴보는 축복이며 행운의 설눈 꽃송이들이다"라며 "계묘년 새해, 희망과 꿈을 품은 설송의 아름다운 모습, 축복의 현장을 훗날 추억의 한페이지, 포토에 담으며 처음 보는 광경, 나름 행복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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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15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제천시육상연맹(회장 최승철)이 주관.주최하는 제15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5일 의림지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대회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이경용 더민주 제천.단양지역위원장,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달리기에 함께 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4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눈이오는 추운 날씨속에서도 알몸으로 새해를 기원하는 저마다의 소원을 가슴에 새기고 대회를 만끽했다. 대회는 의림지 수변무대를 출발해 삼한의 초록길-에코브릿지-청전 그네공원을 반환점으로 하여 출발지점까지 약 7㎞ 구간을 달리는 대회로 진행됐다. 경기도 수원에서 참가한 정모씨(60세)는 제천 알몸마라톤 대회에 처음부터 참가 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그공안 많이 힘들고 어려웠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말끔히 잊고 새해 모든일이 잘 되도록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가 했다며, 대회에 눈까지 내리니 더욱 추억에 남을것 같고 모든일이 잘될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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