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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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안신일 예결위원장, 공공시설 복합단지 현장 방문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 안신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4일 장군면 공공시설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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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추위야, 가라!…따뜻한 단양 천연동굴 여행지 각광<사진 : 고수동굴 내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관광1번지 단양군 곳곳에 자리한 천연동굴이 이색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 천연동굴은 영겁의 시간과 물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데다 동굴 내부는 1년 내내 영상 15도 정도로 기온이 일정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카르스트 지형인 단양은 180여개의 석회암 천연동굴이 지역 전체에 골고루 분포돼 있다. 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동굴도 적잖다. 고수동굴(천연기념물 256호), 온달동굴(〃261호) 등 천연기념물이 3곳이 있고, 천동동굴은 충북도 기념물 19호로 지정돼 있다. 고수동굴 입구에는 석회암 동굴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전시관과 인터액티브 영상관이 마련돼 있다. 동굴 안에는 독수리와 도담삼봉, 사랑 등 갖가지 형상물을 떠올리게 하는 바위들이 즐비해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내게 한다. 천동동굴은 종유석과 석순, 석주, 종유관이 숲처럼 장관을 이루는 동굴밀림과 갖가지의 퇴적물이 즐비해 동굴의 표본실로 불린다. 규모가 작고 아담한 단일 공동(空洞)의 동굴이지만 수많은 동굴의 지형지물이 발달했을 뿐만 아니라 색채도 화려하고 아름다워 마치 극락세계의 지하궁전을 방불케 한다. 영춘면 온달관광지에 있는 온달동굴은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1979년 천연기념물 제261호로 지정됐다. 동굴은 석회암층에 연한 희색의 종유석과 석순 등이 잘 발달돼 내부 비경이 웅장하고 진입로가 수평을 이루고 있는 게 특징이다. 총 길이 800m의 온달동굴은 1∼3층으로 구분돼 있으며 아기자기한 석순이 많고 지하수량이 풍부해 현재까지도 생성물이 자라고 있다. 온달장군이 이곳에서 수양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면서 온달동굴로 불려졌다. 군 관계자는 “신비로운 자연의 조화를 간직하고 있는 단양의 천연동굴은 한 겨울에도 영상의 온도를 유지해 겨울 가족여행지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사진 : 온달동굴 내부> <사진 : 천동동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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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천역전한마음시장의 상권이" 관광객들로 붐비며, 활력이 넘쳐나고 있다.제천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장 김영수)이 관광객들로 붐비며, 활력을 되찿고 있다. 지난 1일 오후부터 제천지역 관광지를 관람한뒤 제천역전한마음시장을 찿은 대전 회덕농협 조합원, 이들은 지난 9월 300명의 방문에 이어 추가로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500명의 조합원들이 제천의 관광지를 관람 후 제천역전한마음시장을 방문한다. 2일 오후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시장 상인회 음식업주 18업소 대표가 참여하며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했다. 시장을 방문한 김모(62세 남)씨는 제천의 유명 관광지를 관람하고 끝으로 전통시장에 들러 장보기를 하며, 맛있는 음식까지 접대를 받으니 이를 마련한 시장 상인들께 감사함을 느낀다며, 다음에 꼭 제천을 다시 찿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상인 회장은 제천을 찿은 분들이 제천의 관광 명소를 관람하고 제천시에서 마련한 버스튜어를 통해 지역 재래시장을 찿아 지역 상권이 활발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해 준 제천시에 감사를 드린다며, 관광객들이 제천을 다시 찿을 수 있도록 제천역전시장 상인회에서도 관광객들에 친절함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상인들이 세심한 부분에서부터 마련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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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는 2일 충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송기섭 진천군수는 2일 충북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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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단양 가을 산 단풍 절정… 관광객들 ‘북적’충북 단양군에는 가을의 전령사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면서 수려한 산세에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소백산과 도락산, 금수산 등 단양지역의 이름난 등산로에는 지난 주말 수만 명의 등산객이 가을 단풍을 즐겼다. 한국의 알프스 단양 소백산은 다채로운 야생화와 유려한 능선이 어어진 푸른 산야로 철마다 아름다운 비경을 뽐내지만 그 중 으뜸은 가을 단풍이다. 단양읍 다리안관광지에서 출발해 비로봉, 국망봉과 늦은맥이를 거쳐 가곡면 을전마을로 내려오는 등산로가 인기 단풍코스다. 다리안계곡과 어의계곡으로 이어지는 이 코스는 침엽수, 활엽수 가릴 것 없이 가지마다 오색단풍 물결이 시원한 계곡과 어우러지면서 산행의 재미를 더해 준다. 산행 후 처음 만나는 봉우리인 비로봉(1439m)은 천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주목군락의 푸른 잎사귀와 오색단풍이 대비를 이루며 절경을 연출한다. 소백산 단풍산행의 가장 큰 매력은 정상에서 간혹 만날 수 있는 운해(雲海)다. 낮과 밤의 일교차에 의해 생기는 운해는 일교차가 큰 단풍철이면 빈번히 나타나 남해의 한려수도 운해와 비견된다. 소백산은 경사가 완만해 산행의 난도가 높지 않은데다 하늘을 가릴 만큼 산림이 울창해 사계절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도락산(해발 964m)은 가을날 만산홍엽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경관이 수려하며 기기묘묘한 형상의 바위를 오르내리는 재미가 더해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다. 우암 송시열이 ‘깨달음을 얻는 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또한 즐거움이 뒤따라야 한다’라는 뜻에서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 밖에 사인암, 선암계곡 등도 단양의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사인암(대강면 사인암리)은 70m 높이의 기암절벽 주위를 감싸 안은 오색단풍이 어우러지면서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내며 사진작가와 화가들의 촬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단성면 가산리∼대잠리 약 10km 구간의 선암계곡은 상선암과 중선암, 하선암이 형형색색으로 물들면서 단풍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단풍시즌인 만큼 등산을 통해 오색빛깔 가을풍경을 만끽하는 데는 단양이 제격이다”며, “하루 쯤 단양 캠핑장에서 머물면서 산행도 하고 유명 관광지도 둘러본다면 좋은 추억여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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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단양군 다누리센터 앞, 아름답게 핀 국화광장단양군 다누리센터 앞에 국화꽃이 아름답게 피어 대한민국 녹색 쉼표, 단양을 알리며, 나들이를 나온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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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무르익은 가을, 단양은 지금 ‘가을꽃 향연’호반 관광도시 단양군이 다양한 꽃들로 도심 곳곳에 가을 풍경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단양읍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 조형물 11점, 국화(가든멈)외 7종 8,520본, 장미터널 진입로 및 출구에도 국화작품 등 6,040본의 꽃으로 장식했다. 꽃 장식은 단양강과 조화를 이루면서 가을의 정취를 자아내 관광객들은 물론 사진 애호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는 밝아오는 단양의 물결 꽃 조형물, 코끼리 조형물, 나무수레, 나무기차 포토존 등 각양각색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보라색과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등 형형색색의 다양한 색감과 모양으로 조화를 이뤄 일상 속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꽃내음 가득한 감동을 선사한다. 감성 문구인 ‘LOVE’ 모형 등도 꾸며내 단양 도심 속에서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가을 숲도 연상케한다. 주민들이 산책코스로 애용하는 단양읍 장미터널 주변에는 물고기, 수레마차, 별, 하트 조형물 등 토피어리 모형에 3,900본의 국화, 포인세티아 등 꽃묘가 전시됐다. 최근 내걸린 화분은 국화와 포인세티아 등의 꽃이 일제히 만개하면서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깊어가는 단양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군은 사계절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관광시즌마다 주요 관광지, 교통로 등지에 꽃 장식을 해오고 있다. 올여름에는 상진리 장미터널부터 단양강 잔도 입구까지 길이 1.2km, 면적 1만1240㎡ 규모의 꽃밭에 꽃양귀비가 장미터널에 만개한 수만 송이 장미와 함께 붉은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단양 강변 법면에 뿌리내린 샤스타데이지, 금영화, 금계국, 인디언 국화들도 만개해 한 폭의 수채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으로 산책할 수 있는 코스로도 주목받았다. 도담삼봉 관광지 맞은편 도담마을 유휴지에도 1만300㎡ 규모 팜파스 숲과 계절별 양귀비, 금계국, 황하 코스모스 등이 피어나는 초화원(1만7400㎡)을 꾸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특색 있는 대단위 꽃밭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며, “깊어지는 가을 단양에서 가족들과 함께 만개한 국화 등 가을꽃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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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영글어 가는 가을… 제21회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성황’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 단양군 적성면의 가을 산행 축제인 제21회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가 열린 적성면 상리 일대는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금수산의 오색찬란한 단풍 향연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금수산 감골 단풍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축제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24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인기 트로트 가수 김태석, 금수봉, 현지, 서주경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풍물, 해금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져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 낭만을 선사했다. 가죽공예, 우드버닝, 쪽동백나무 공예 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건강체험존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체험행사도 열렸다. 이 밖에도 농·특산물 판매와 오미자시음회, 인절미 만들기, 단양 쑥부쟁이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장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 백미인 단풍산행은 상학주차장∼남근석공원∼살개바위∼금수산 정상∼서팽이고개∼들뫼∼상학주차장으로 이어지는 5.1㎞ 코스에서 펼쳐졌다. 남근석 공원과 서팽이고개 등 코스 곳곳에서는 기념품과 물, 경품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해 산행에 재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산악회 대항 줄다리기와 산악회 최고기록 시상, 등산객 족욕체험 등 등산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치러져 큰 호응을 얻었다. 금수산 단풍은 내달 초까지 절정을 이루며 아름다움을 뽐낼 것으로 전망된다. 금수산은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아름다운 것이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며 처음 불리기 시작했다. 1,016m 높이의 이 산은 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해 '미녀봉'이라고도 불린다.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 온달산성·다리안·칠성암 ·일광굴·죽령폭포·구봉팔문과 함께 제2 단양8경으로 꼽힌다. 금수산 일대는 가을이면 주홍빛으로 영근 감들이 주렁주렁 열려 ‘감골’로도 전해진다. 이오윤 축제 추진위원장은 “축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 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감사드린다”며 “가을 단풍 1번지 금수산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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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공전리 자양영당에서 창의 127주년 제천의병제 봉행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자양영당 및 순국선열 묘역 일원에서 열린는 행사로 21일 오전 11시 공전리에 위치한 자영영당에서 창의 127주년 제천의병제가 봉행됐다. 이번 창의 127주년 제천의병제는 `호좌의병창의진` 다시 제천을 새기다 "란 주제로 거행되었으며, 자양영당 숭의사에서 △초헌관(첫 술잔을 올리는 제관) 김창규 제천시장, △아헌관(두번째 잔을 올리는 제관) 어문용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종헌관(마지막 잔을 올리는 제관) 송해영 제천경찰서장이 담당해 제관을 봉행했다. 제천의병제는 구국정신을 지닌 제천의병(호좌의 진)을 기리기 위해 창의 100주년이 되는 지난 199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명초등학교, 의림여자중학교, 제천고등학교, 세명고등학교 등 제천 지역의 초중고 학생 80여명이 참여하여 제천의병제를 기리고 역사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명초등학교 취타대의 연주로 행사 시작을 알렸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제천의병제를 빛내는 계기가 되었으며, 수원 국악예술단이 함께 했다. 한편 22일 11시에는 순국선열 묘역에서 묘제를 진행하며, 순국선열에 존경을 표하고 그 충혼을 기리며 넋을 위로한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제천의병제를 매년 개최하여 희생된 제천 의병의 넋을 기리고 그 숭고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잘 계승하고 선조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성심껏 제를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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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가을날의 향취 단양 캠핑장서 만끽하세요호반관광도시 단양이 오색단풍으로 무르익으면서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단양 캠핑장을 찾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단양 캠핑장은 소선암오토캠핑장과 다리안·천동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 등 모두 4곳이며 250여 개의 캠핑사이트가 조성돼 있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인근에 황정산과 두악산, 월악산이 위치한데다 청정하기로 유명한 선암계곡이 흐르고 있어 가을날의 향취를 만끽하기에 최고의 장소다. 이 캠핑장은 2만㎡ 터에 캠핑 차량 50여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트와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게 장점이다. 가을 진객 단풍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추색의 비경을 뽐내는 하선암과 중선암, 상선암을 천천히 걸으며 감상할 수 있는 선암골생태유람길이 있는 것도 매력이다. 선암골생태유람길은 총 42.4km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양팔경 중 4경을 품고 있어 트래킹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리안캠핑장과 천동캠핑장은 모바일이나 인터넷에 단풍과 캠핑의 연관 검색어로 오르내릴만큼 동호인들 사이에는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이곳은 ‘대한민국의 허파’라고 불릴 만큼 공기가 좋은 소백산 자락의 5300㎡ 터에 위치한데다 도심과도 가까워 주말이면 148곳의 전 사이트가 항상 예약이 완료된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단양강 잔도와 소백산 등산로, 황금구만냥길, 느림보강물길도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트래킹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고수동굴과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도담삼봉,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관광 명소도 주위에 즐비해 가족 단위 캠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대강오토캠핑장은 단양IC와 인접해 찾기가 편리한데다 1만1,268㎡ 넓은 터에 샤워장, 음수대 등 각종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단풍 오토캠핑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대강오토캠핑장은 차량을 바로 곁에 두고 텐트를 칠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텐트 대형화 추세에 맞춰 캠핑사이트 면적도 30㎡(5×6m)로 넉넉하다. 또 남녀 샤워장 각 1곳과 음수대 2곳, 화장실 2동 등 캠핑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들 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하루 2∼4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캠핑 붐이 일면서 단양 또한 캠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오색단풍이 무르익어가는 요즘 단양을 찾는다면 가을 캠핑의 즐거움을 두 배로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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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단양은 지금 울긋불긋 단풍과 갈대숲으로 인기!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에서는 울긋불긋 단풍 옷을 갈아입은 만산홍엽(滿山紅葉)의 장관과 남한강변 옆에 펼쳐지는 은빛물결의 갈대밭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소백산의 푸른 산세가 선홍빛으로 서서히 물들어 감에 따라 영춘면 보발재 고갯마루에도 빨갛고 노란 단풍이 아름답게 내려앉아 가을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부터 보발재에는 단풍 소식을 접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으며, 동호인들의 자전거와 모터싸이클 행렬도 끊임없이 이어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과 SNS 등에서 화제가 돼 단풍 명소로 유명해진 보발재는 울긋불긋 단풍 길이 펼쳐져 가족, 연인들의 드라이브 단골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천태종 본산 구인사로 향하는 험준한 고갯마루였던 보발재는 힘들게 오른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 아름다워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군은 이곳에 보발재 전망대를 조성했다. 특히, 전망대에서 내려 보는 풍경은 구불구불 도로가 마치 오색단풍 속에 숨어 뱀이 똬리를 튼 듯 보이며, 그 절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아 탄식이 절로 나온다. 매년 이맘때쯤 3㎞ 도로변을 수놓은 단풍은 주변 산세와 조화를 이뤄 가을 색채를 한껏 내뿜는 동시에 가파른 산길에 곱게 물든 가로수 잎들이 지친 눈을 호강시킨다. 또한 오는 22일에는 가곡면 사평리 고운골 다목적 쉼터에서 ‘제7회 시월의 멋진 날’ 갈대밭의 향연 고운골 음악회가 개최된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전문MC의 진행에 따라 드림합창단, 팝페라 카이로, 박영철, 홍서연, 금수봉, 한승기, 박학기 등 초청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채워진다. 갈대숲은 가곡면 덕천리부터 향산리까지 10.8㎞ 구간에 걸쳐 형성되어 있어 노을이 질 때 단양강과 어우러지는 풍광이 가히 일품이다. 갈대와 억새풀밭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데다 풍광이 아름다워 가을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낭만의 계절 가을에 형형색색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보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깊어가는 가을밤에도 시월의 멋진 날 음악회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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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6일간의 여정, 자원봉사자 해단식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가 11일 6일 동안 열린 가운데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행사 마직막 날인 11일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회에서 주관한 평양민속예술단의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졌으며,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질 때마다 관람객들로부터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자원봉사자 해단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이경리, 김진환 시의원, 김성진 제천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 했다. 김성진 제천시 자원봉사센터장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한분 한분이 뜨거운 봉사열정을 가지고 박람회장 곳곳에서 친절한 미소와 안내로 방문객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셨다”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데 한뜻으로 봉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영화 제천한방바이오재단 이사장은 “봉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사랑이 있어 금일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재단에서도 앞으로 더 많은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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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이모저모...<사진 :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장 및 행사 주차장과 주변 도로에 주차된 차량들>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제천왕암한방바이오진흥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박람회장은 절정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박람회장 내에 마련된 판매실설에는 제품 등을 구매 하려는 인파가 넘쳐나며 활기를 띠고 있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시설과 무대 공연장에는 행사 관람객들로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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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천약초시장 주말장터 개장제천약초시장(상인회장 조현철)은 매주 첫째, 세째주 토요일 주말장터를 운영한고 있다. 제천약초시장에서는 제천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 특산물을 직거래로 특가 판매하고 있으며, 중고물품 교환 판매 장터도 열고 있다. 제천약초 시장은 조선시대 때부터 알려진 우리나라의 3대 3령 시장 중 하나로 전국 약초시장의 약초 주공급원이다. 정부로부터 약초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약초웰빙특구로 지정받아 매년 10월에는 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를 열고 있으며, 2010년에 이어 2017년에는 국제한방BIO엑스포를 개최 올 2022년 10월 6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방바이오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천약초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든 약제들은 국제우수농산물 규격인GAP 인증을 받은 100% 국산약재들로 제천시에서 그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제천약초 홍보전시관에는 국내외의 모든 생약과 약초, 희귀약재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약초차 시음, 약초비누,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한방 발맛사지, 사상체질감별 등 체험코너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주 주말마다 토,일요일 주말장터를 열며 다양한 문화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제천약초시장에서는 이벤트 행사로 경품권을 배부하며, 제천약초시장 내 점포에서 2만원이상 상품을 구입한 영수증을 상인회 사무실로 가지고 오면 경품권으로 교환해 주며, 10월 15일 오후 4시 30분 추첨을 하며 경품으로 건조기 및 다양한 경품을 추첨한다. 한편 제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역전한마음시장 상인회장 김영수))으로 제천역 광장 앞에서 3, 8, 13, 18, 23, 28일에 서는 5일장으로 규모도 크고 전통시장 특유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으며, 5일장 외에도 역전한마음시장은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열리고 있다. 제천약초시장상인회에서는 가판대 판매를 운영하실분을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제천약초시장(043-647-0109), 제천장터(010-5773-7498)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역전 한마음시장 문의는 역전한마음시장 상인회 043-645-2724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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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숨겨진 비경 제2단양팔경호반관광도시 단양의 숨겨진 비경으로 알려진 제2단양팔경이 가을을 맞아 관광객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제2단양팔경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진 단양팔경과 비교가 될 만한 아름다운 풍광이지만 아직까지는 관광객에겐 덜 알려진 곳이다. 1경으로 꼽히는 북벽은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흐르는 단양강에 깎아지른 듯한 석벽이 빼어난 풍광을 뽐낸다. 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청명봉이라고 하는데 마치 매가 막 날아오르는 모양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 2경인 금수산은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1016m 높이에 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해 미녀봉이라고도 불린다. 능선을 따라 이 산을 걷다보면 병풍처럼 펼쳐진 단양호반과 소백산의 가을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대강면 황정산로에 자리 잡고 있는 3경 칠성암은 7m 높이의 대석 위에 깎아 세운 듯한 7개의 암석이 15m 높이로 치솟아 있다. 바위의 형상이 부처의 손바닥을 연상케 해 예전엔 이 바위에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가을이 유난히 아름답기로 이름난 곳이다. 4경 일광굴은 어상천면 삼태산에 있는 곳으로 입구에서 50∼60m 들어가면 종유석이 흘러 만들어진 돌고개와 동굴 속 광장이 있다. 이 광장에서 위를 쳐다보면 뚫려진 천장에서 새어나오는 청명한 가을 햇살이 계절의 색다른 낭만을 느끼게 한다. 동굴 안에는 높이 6m의 석판에 바둑판이 그려져 있는데, 옛날에 신선들이 바둑을 두며 놀던 곳이라는 재미난 이야기도 전해진다. 5경 죽령폭포는 소백산에서 발원한 물이 죽령계곡을 흐르다가 9척(약 2.7m) 높이에서 떨어지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대강면 죽령로에 위치한 이 폭포는 위용은 덜한 편이지만 심산유곡의 청정한 숲과 어우러져 풍광이 아름답기로 알려진 곳이다. 6경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의 사위 온달의 무용담이 전해오면서 붙여진 산성의 이름이다. 온달산성에 오르면 영춘면 소재지를 휘돌아 흐르는 단양강과 넓은 들판을 두고 아기자기하게 모여 있는 농촌 마을의 가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7경 구봉팔문은 소백산의 지맥을 따라 솟아 오른 9개의 봉우리와 사이사이 8개의 골짜기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관이 일품이다. 8경 다리안산은 소백산 비로봉부터 흘러내린 계곡물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아름다운 동양화 한 폭을 떠올리게 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제2단양팔경의 경관이 알려지면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며 “가을 낭만 여행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면 다양한 매력이 있는 제2단양팔경을 추천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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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 행사장 및 공사장 도로, 차량사고현장에서 시민 교통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제천시모범운자회가 나섯다.제천시모범운전자회(회장 최지원)는 제천시 일원에서 치러지는 모든 행사에서 시민들의 교통안전사고예방을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제천시모범운전자회는 학생들의 등하교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매주 5일간 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수신호봉사 활동은 물론 시 일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고 현장에서도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봉사를 하는가 하면 도로공사 현장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는 참 모범 단체로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다. 최 회장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교통사고 발생 예방 차원에서 우리 지역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않고 모범운전자회 전회원이 솔선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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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천 시민오케스트라, 의림지 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가을소풍 정기연주회 개최 성료제천 시민오케스트라(단장 조성희)가 주체.주관하고 제천시, 제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5회 가을소풍 정기 연주회가 18일 의림지 역사박물관 야외무대광장에서 열렸다. 행사는 김상현 지휘자의 지휘 아래 제천 시민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고품격 앙상블 `LA VOCE` 성악가 들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관중들의 박수 갈채와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가 펼쳐졌다. 제천시민오케스트라는 2017년 창단하여 음악과 악기연주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시민들이모여 정기적인 연습을 통하여 개인의 기량과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단체이다. 제천 시민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지휘자(김상현), ▲바이올린1(이예은, 박소연, 신미연, 김양희, 원은주, 김명욱, 조이레), ▲바이올린2(조영경, 김세정, 이선희, 심경희, 윤진희, 조성희, 권신애, 배은숙), ▲비올라(이민경, 이유미, 이형아), ▲첼로(위영수, 이성환, 김창용, 하윤경, 권순주, 김민욱, 윤용환, 배연환, 오동연, 조서연, 이수연), ▲엘텍폰(장미경) 등 이다. 이번 행사에 게스트로 출연한 성악가들은 고품격 성악앙상블 `LA VOCE`는 다양한 음악을 통해 관객과 호흡하는 단체로서 성악, 오페라, 뮤지컬, 팝페라 등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모여 활동하는 단체이다. `LA VOCE`는 반기문 UN사무총장 귀국 환영식을 시작으로 J&B컨설팅 이수연 `별빛에 꿈을 담고` 초청 연주회, 문의문화단지. 제천 시민오케스트라, 청소년오케스트라, 베리어프리 콘서트 등 수많은 연주회를 공연 하였으며 새로운 음악의 페러다임으로 다수의 공연을 왕성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김창규 제천시장이 시민들과 나들이 관광객들과 함께 참석해 관람을 하며 행사를 축하했다. 김 시장은 멋진 연주로 아름다운 음악을 풍성하게 수놓은 `제천 시민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개최를 축하한다고 말하며, 단원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천 시민오케스트라가 더욱 발전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성희 단장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마음이 넉넉해지는 이 가을날 제천 시민오케스트라가 제천의 자랑인 의림지 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갈바람을 흠뻑 맞으며 소풍을 만끽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노력하여 더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들께 더 좋은 선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제천 시민오케스트라에서는 단원을 수시 모집 하고 있다. 모집파트부문 :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모집대상 : 오케스트라에 관심있는 제천시민 문의처 : 회장 010-2766-3459, 사무국장 : 010-7258-9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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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오는 10월 6일부터 개최되는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16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자들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개회식에서는 전문자원봉사자교육 양성반의 기타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제천 자원봉사 천사상’시상과 자원봉사자의 박람회 성공 다짐 결의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관계자의 박람회 운영방안 설명과 박선민 교수의 자원봉사자 기본소양 교육이 실시됐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박람회장 곳곳에서 관람객 안내 및 플리마켓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치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사랑과 배려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다함께 한방, 신나는 제천’이라는 주제로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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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시.도의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 제천관리역, 추석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 개최#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김호경.김꽃임 도의원#이정임 시의회 의장#박영기, 윤치국, 이경리, 박해운, 송수연 제천시의원#한국철도공사(코레일)제천관리역(관리역장 이재철) 직원#박순석 단장 외 10명 제천문화홍보단 8일 오후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제천 시.도의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제천관리역(관리역장 이재철)에서는 제천역 직원, 제천문화홍보단(단장 박순석) 단원 10명은 추석명절을 맞아 제천역에서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귀성객 환영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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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언론인과의 간담회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언론인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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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천시자원봉사자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6일 제천시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추석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장보기 행사에는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자원봉사자가 장보기 행사에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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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같이보는 거리페스티벌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도심활성화 프로젝트, 영화제 거리페스티벌이 제천시민회관 앞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본 행사는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DJ(배칠수)와 함께 듣는 영화음악 100선 ▲교차로(시민회관·농협시지부) 스트릿댄스 퍼포먼스 ▲비트박스 ▲퓨전 국악 ▲비보이 공연 ▲아프리카 탄자니아 ‘부코바 미라클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도심활성화 프로젝트, 거리페스티벌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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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지역 상권에 “중등 축구대회가 효자네!”<사진 : 12일 점심식사 중인 충의중학교‧의정부FC 선수단>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U-15)’가 대회 7일째를 맞은 가운데 참가 선수들과 임원, 학부모들이 지역 내 음식점은 물론 숙박업 등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대회 예산은 3억1500만원, 참가팀은 118개팀으로 예선전이 끝난 12일 현재 68개팀이 제천에 머물고 있다. 영천동의 한 식당 업주는 “40명 선수단의 아침과 점심 등 하루 두끼를 전담하면서 매출에 큰 도움이 된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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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파업 일주일만에 운행 재개한 동부고속<사진 : 2일 오후 제천고속버스터미널 모습> 노조 총파업으로 운행을 중단했던 제천~서울 간 동부고속이 2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3일 동부고속에 따르면 전날 15회를 운행한데 이어 3일에는 16회 서울행 배차가 이뤄진다. 첫차와 막차를 제외하고는 파업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동부고속 노조의 파업은 8일째를 맞고 있다. 서울과 원주, 동해안을 오가는 동부고속 버스 대부분이 운행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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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9회 박달재 전통시장 여름축제 개막식 열려...제9회 박달재 전통시장 여름축제 개막식이 30일 오후 3시 박달재전통시장 상인회(회장 노용진) 주관으로 백운면 박달재전통시장에서 열렸다. 식전 행사로 물놀이 행사와 함께 맨손 장어와 메기 잡기와 장기자랑으로 아마추어 노래자랑이 있었으며, 행사 중 경품추첨을 이어가며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개막식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김꽃임 충북도위원, 박영기, 박해운 시의원, 이경용 더블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축하 했으며 지역민과 관람객 수백명이 행사를 축하 했다. 개막식 행사가 끝난 후 축하 공연으로 트롯신이 떳다에 나상도 가수를 비롯해 김동화 김은미, 이지호, 김휘랑 등 많은 가수들이 출연해 행사의 열기를 띄웠으며, 평생짝꿍 연희단(단장 김미숙)의 장구.난타, 충주룩스밸리컴퍼니의 밸리댄스(최지우 외 15명)시연 등 많은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성황리에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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