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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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안전분과 업무보고 개최힘쎈 충남 준비위원회는 15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복지안전분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복지안전분과 업무보고는 저출산보건복지실, 재난안전실, 소방본부, 청년공동체지원국, 여성가족정책관, 자치경찰위원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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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 성료... “내년 봄 다시 만나요”충북 단양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지난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추진위에 따르면 ‘안녕, 철쭉 많이 보고 싶었어’를 슬로건으로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전국각지에서 20만 명 이상이 단양을 찾아 연분홍빛 소백산 철쭉의 향연을 즐긴 것으로 추산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연분홍 철쭉에 더해 단양 강변 꽃양귀비 꽃밭과 인공 사면에 핀 야생화, 장미터널의 수만 송이 장미가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단양읍 일원과 소백산 등지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50여 개의 세부 행사로 진행됐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소백산 산신제가 소백산 연화봉에서 진행됐으며, 본선에 오른 12명의 가수들이 가창력을 뽐낸 ‘제5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는 만학도 가수들의 완숙미 높은 목소리가 아름다운 단양의 밤을 수놓으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튿날인 3일부터는 수려한 단양 호반을 배경으로 SHOW킹 버스킹, 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공연, ‘다시 시작하는 우리’ 개막콘서트, 코로나 극복 7080 희망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의 흥과 재미를 더했다. 특히, 3일과 4일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펼쳐진 ‘다시 시작하는 우리’ 개막콘서트와 코로나 극복 7080 희망콘서트는 김희재, 서지오, 지원이, 구창모 등 유명 가수들의 여운 깊은 목소리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4일 나루공연장에서 선보인 DY EDM 페스티벌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통해 MZ세대부터 백발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축제 참여를 유도하며,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미스터트롯의 나태주가 함께하는 단양에서 꽃길만 걷기 행사와 봄바람 꽃길 콘서트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인기가수 나태주와 조항조, 장혜리 등이 등장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헤어 나올 수 없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이외에도 철쭉을 주제로 한 철쭉요정 거울 만들기 체험행사와 철쭉 전시관 등 각 부스 마다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장은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과 소백산 등산로 등을 운행하는 무료 셔틀택시와 셔틀버스 등 축제 편의 시책도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소백산 비로봉과 연화봉, 일대에 철쭉꽃을 볼수없고, 전시관에서만 철쭉을 볼수없는 실정에 속없는 찐빵이란 비난도 쇄도 했으며, 무엇보다 시급한점으로 주차난에 불만을 토로 했고, 시내권 일원에는 차량통행이 어렵다는점도 꼬집었다. 김대열 단양문화원장은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단양소백산철쭉제가 구름인파 속에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면서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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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단양 장미터널, 수만송이 장미꽃 만개<사진 : 단양 장미터널> 제38회 단양소백산철쭉제를 며칠 앞둔 단양장미터널에 수만 송이 장미꽃이 만개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의 마음을 매료시키고 있다. 단양고등학교부터 상진리 강변에 이르는 1.2km 구간에 조성된 단양 장미터널은 해마다 5월이면 다양한 색감과 꽃말을 가진 장미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인기 관광 명소로 변신한다. 올해는 3년 만에 돌아오는 단양소백산철쭉제의 축하 사절단으로 벌써부터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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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국민의 힘 세종시장 후보사전투표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와 부인 전광희씨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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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 한국노총 전국건설연대노동조합 지지선언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26일 선거 사무실에서 한국노총전국건설연대노동조합 세종지부(대표 도영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선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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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천 의림지뜰에 노란 물결 유채꽃 가득제천시가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일원에 시민과 관광객의 눈과 마음에 즐거움을 더할 유채꽃길을 조성했다. 6월초까지 유지 될 예정인 싱그러움 가득한 유채꽃길은 솔방죽 생태공원 인근 농로 양쪽에 500m의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산책명소로도 유명한 의림지뜰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채꽃은 이번 주말부터 개화 절정을 이루어 봄의 끝자락을 더욱 아름답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좋은사람들과 함께 멋진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유채꽃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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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후보 세종선관위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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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12일 공식 후보 등록 첫날 시민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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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시민과의 첫 만남-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선거 예비후보 첫 출근길 거리 인사 세종시교육감 선거 최교진 예비후보가 27일 아침 인사혁신처 앞 성금사거리에서 첫 출근길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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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도담삼봉, 일상 회복 축하하는 튤립 1만본 만발<사진 : 도담삼봉 튤립> 지난 18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관광 1번지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 도담삼봉에 일상 회복을 축하하는 알록달록 튤립꽃 1만본이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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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물멍’ 명소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인스타 감성 새 단장!코로나 시대 ‘물멍’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이 인스타 감성으로 새 단장을 마쳐 눈길을 끈다. 다누리센터는 아쿠아리움 지하 2층 전시 공간인 3개 대륙 수조와 소와폭포의 노후화와 단조로운 연출로 방문객 관람 환경이 저하됨에 따라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조 내부 및 벽면 등 인테리어 개·보수와 조경 및 조명 연출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후화된 3개 대륙 수조에는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의 고대 문명을 표현한 실물 모형을 설치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으며, 친환경적인 수조 연출로 동시에 전시 생물들의 안정적인 사육환경도 고려했다. 계곡 최상류에 위치해 수온이 가장 낮은 곳을 의미하는 소와폭포 존에는 관람 동선에 이색적인 연출 조명을 추가하고 다채로운 포토존을 설치해 인스타 감성의 사진 촬영 명소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모오케, 펄가오리 등 희귀 생물을 전시하고 ‘이달의 물고기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아쿠아리움은 지속적인 관람 환경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통해 방문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물멍’ 명소로 각광 받으며, 2020년도보다 약 3만 명 증가한 18만3845명이 아쿠아리움을 찾아 화제가 됐다. 2012년 5월 처음 문을 연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은 150개의 수조에 단양강을 비롯해 아마존, 메콩강 등 해외 각지에서 서식하는 민물고기 234종 2만3000여 마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장 큰 복층 형태의 메인 수조에는 철갑상어, 쏘가리 등 총 12종 3000마리가 관람객을 반기며, 80t 규모 대형 수조에는 아마존의 대표 어종인 레드테일 캣피시를 비롯해 화석어 피라루쿠와 칭기즈칸, 앨리게이터가 피시 등 5종 28마리가 전시되고 있다. 2020년 7월 둥지를 튼 돼지코거북, 20만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나는 흰철갑상어와 비주얼을 담당하는 10마리 수달 가족은 새로운 마스코트이자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다누리센터 관계자는 “2012년 개장 이후 지난달 말까지 273만 명이 다녀간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코로나 시대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심 관광을 선도하며, 지역 관광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새로움에 차별성을 더한 시설 운영으로 이용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대륙수조와 소와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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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관광1번지 단양, 벚꽃엔딩 만끽하는 상춘객들 ‘북적’<사진 : 단양읍 및 단성면 생활체육공원 벚꽃관광1번지> 단양군의 벚꽃 명소들이 설레임을 안고 꽃구경을 나온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단양읍 상진리 거리와 단성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는 따뜻한 봄 햇살을 받아 흐드러지게 피어난 순백의 벚꽃들이 장관을 이뤘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들은 모처럼 오랜 시름을 잊고 꽃놀이를 즐겼으며, 야외활동을 만끽하고 추억을 쌓았다. 매년 5월이면 연분홍 철쭉이 화려한 매력을 뽐내는 단양은 이맘때엔 아름다운 분홍빛 벚꽃 도시로 탈바꿈한다. 대표적인 벚꽃 투어 명소는 단양읍 소금정 공원부터 상진대교까지 1.6km 구간으로, 20년 이상 된 150그루의 벚나무가 줄지어 있으며, 이따금 흩뿌리는 벚꽃 눈이 환상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해당 구간은 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사람들로 항상 붐비며, 해가 지고 달이 뜨면 형형색색의 야경을 뽐내 야간산책 코스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옛 단양 단성면도 이맘때면 단양 강변을 따라 줄지은 벚나무들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트려 꽃대궐로 변신한다. 특히, 하방삼거리에서 둑길을 따라 단성면 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900여m 구간 벚꽃이 절정을 이뤄 SNS 속 봄나들이 인증샷 명소가 된다. 단양 느림보유람길 중 1구간인 선암골 생태유람길의 출발점인 이곳은 최근 힐링 산책코스로도 입소문 나며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인근에는 단양팔경인 선암계곡(상·중·하선암)과 옥순봉, 구담봉 등이 위치에 관광코스로도 인기다. 최근 고수동굴, 사인암 등 주요 관광명소 인근에도 만개한 단양의 벚꽃은 예정된 비소식으로 인해 아쉽지만 이번 주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벚꽃이 진 후에도 단양은 연분홍 철쭉과 새빨간 장미, 노란 메밀꽃 등 사계절 아름다운 꽃의 향연이 이어진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단양을 찾아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아름다운 관광도시 단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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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단양스토리여행... 소원 빌고 추억 쌓고!<사진 : 단양 관광명소 사진>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의 관광명소가 풍성한 이야기보따리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봄기운이 감도는 단양에는 재미난 설화를 간직한 관광지마다 색다른 추억을 쌓으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불리는 도담삼봉은 충북 최고의 인기 관광지로 이름을 떨치며 2019년 한해에만 465만 명이 찾은 곳으로 남한강 한가운데 솟아 있는 세 개의 봉우리가 신비한 절경을 보여준다. 조선 건국공신 정도전이 ‘도담삼봉’의 ‘삼봉’을 따서 자신의 호를 삼았다고 전해질 정도로 즐겨 찾았던 도담삼봉에는 유년 시절 정도전과 관련된 유명한 설화가 전해진다. 홍수로 정선군에 있던 도담삼봉이 단양으로 떠 내려와 세금을 요구하는 정선군에 우리가 원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됐다는 이야기는 소년 정도전의 총명함을 엿볼 수 있다. 이 때문인지 도담삼봉 명승지 내 정도전 동상에는 사업 성공과 시험합격 등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커다란 바위기둥이 천연의 문을 이룬 단양팔경 제2경 석문에는 마고할미 전설이 내려온다. 하늘에서 물을 길러 내려왔다 비녀를 잃어버린 마고할미가 비녀를 찾으려고 흙을 손으로 판 것이 99마지기 논이 됐으며, 이곳의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워 평생 농사를 지으며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후 사람들은 선인들이 농사를 지은 그 논을 선인옥답이라 부르며 신성시했다. 이 때문인지 이 선인옥답에는 사랑, 건강, 사업 등 마음에 담아 뒀던 소원을 빌기 위한 줄이 끊이질 않는다. 단양엔 소망을 들어주는 또 하나의 할미 전설이 있는데 바로 다자구할머니다. 옛날 옛적 죽령 일대는 도적 소굴이 많아 백성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어느 날 다자구 할머니가 묘책을 발휘해 도적 떼를 소탕했다는 이야기가 내려온다. 군사들과 주고받던 수신호가 ‘다자구야, 들자구야’라 해서 다자구 할머니라 불렸는데 후에 주민들은 산신당을 짓고, 할머니를 마을 수호신으로 여기고 있다. 대강면 용부원 마을 주민들은 다자구할머니 산신당에서 해마다 음력 3월과 9월 두 차례 날을 정해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이 밖에 단양 이끼 터널, 이황과 두향의 스토리 공원, 온달관광지 등 관광명소들도 사랑에 얽힌 감동 스토리가 관광객의 발길을 끌며, 여행을 더 재미있게 하는 조미료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해 1천만 관광객이 찾는 단양은 아름다운 풍광과 유구한 역사를 간직해 관광지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미된 여행으로 좋은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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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단양군, ‘비대면 안심관광지’ 각광!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를 피해 비대면 안심 여행을 떠나기 좋은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10일 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차분하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선정했으며, 가곡 보발재 드라이브 코스가 여기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계절의 전령사 단풍이 찾아오는 가을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곡 보발재’는 지역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 단풍의 성지이자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로 유명해진 가곡 보발재는 매년 10월이 되면 온 세상이 온통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루지만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핀 봄과 흰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 풍광도 매우 아름답기로 소문났다. 그래서인지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 드라이브 길이자 가족, 연인들의 보석 같은 데이트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단양역부터 단양읍 노동리까지 단양강줄기 따라 조성된 2.8㎞ 길이의 ‘단양호 달맞이길’과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4경(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선암계곡길’도 빼놓을 수 없는 드라이브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티맵과 충청북도가 함께 ‘충북 아름다운길’ 서비스를 시작해 주목받는 ‘단양팔경 절경길’도 빼놓을 수 없다.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빛터널, 단성벽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숨겨진 명소를 지나는 약 23km의 드라이브 길은 추억을 쌓으며, 잠시 쉬었다 가기에도 안성맞춤인 길이다. 급격히 줄어든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사수하기 위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는 요즘 단양강잔도 역시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부터 단양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길이 1.2km, 폭 2m의 길인 단양강잔도는 수양개빛터널과 함께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며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도로 거듭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심심을 치유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단양의 비대면 안심관광 코스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단양에서 소중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단양호 달맞이길, 가곡 보발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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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국민의힘 제천단양 선대위 8일 윤석열 대선 후보를 꼭 당선 시키겠다는 각오로 마지막 유세 총력...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당원들과 함께 8일 윤석열 대선 후보를 꼭 당선 시키겠다는 각오로 제천단양 곳곳을 돌며 총력전을 벌였다. 엄태영 국회의원과 최명현 전 제천시장, 지역의원, 6월 지역의원 출마예정자 등 당원들은 제천역 5일장에서 유세를 펼치는가 하면 거리를 걸어서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퇴근 시간에는 선거사무실 앞(KB금융 앞) 사거리에서 당원 100여명이 함께 지나는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등 내일 있을 선거투표에서 꼭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 부패한 정권을 심판해 줄것을 호소하며 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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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더블어민주당 제천단양 선대위 8일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을 위한 마직막 총력 유세더블어민주당 제천단양 선대위(위원장 이경용)은 8일 제천단양 지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총력유세를 펼치고 있다. 유세현장에는 이경용 선대위 위원장과 전원표 도의원, 이근규 전 제천시장, 지역의원, 6월 지역의원에 출마예정자들과 당원들이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을 위해 마지막 총력전을 벌이고 있으며 제천 5일장에서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나섯다. 이경용 위원장과 전원표 도의원 이근규 전 제천시장, 지역의원들은 제천역전 5일장 유세를 펼친 후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악수를 하며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줄것을 호소하는 한편 퇴근 시간인 저녁 무렵에는 오가는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하며 한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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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 윤석열 대선 후보 승리를 위한 막바지 총력 유세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7일 제천과 단양지역을 돌며 유권자를 만나 한표를 호소 하며 유세를 펼쳤다. 유세현장에는 엄태영 국회의원과 최명현 전 제천시장, 지역의원, 6월 지역의원 출마자 등 당원들이 함께하며 지역 곳곳 사거리에서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하며 윤석열 후보 당선을 위해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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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더블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대책위는 단양구경시장과 제천의림지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을 위한 유세더블어민주당 제천단양선대위(위원장 이경용)는 6일 오후 2시 단양구경시장과 오후 4시 제천의림지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 승리를 위한 유세를 펼쳤다. 단양 유세에서는 이경용 선대위 위원장과 이근규 전 제천시장, 이재신 시의원, 장영갑 단양군 의장, 오시백 부의장 등 지역 의원 및 당원들이 유세를 펼쳤으며 제천의림지 유세에는 이경용 선대위 위원장과 홍석용, 이재신 김홍철, 이정현 시의원과 양순경 전 의원 등 지역의원과 6월 지역의원에 출마하는 당원들이 유세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유세에서 선대위는 지금의 위기 경제를 극복하고 서민 경제를 바로 세울수 있는 후보는 오직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올바른 선택으로 꼭 이재명 후보를 꼭 선택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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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국민의힘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6일 단양구경시장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지원유세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6일 오전 11시 주영호 전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함께 단양구경시장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당선을 위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유세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민주당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며 정직한 후보 미래의 성장 원동력이 되는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야만 국민이 속지않고 잘살수 있다며 윤석열 후보를 많은 표차로 꼭 당선시켜 줄것을 호소했다. 유세를 마친 후 엄태영 국회의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단양구경시장 상인들을 만나 악수를 나누며 윤석열 후보 지지를 부탁한다며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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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더블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중앙유세단 원정대가 5일 제천단양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지원 유세 펼쳐...더블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중앙유세단 원정대가 이경용 제천단양 지역선대위 위원장과 지역의원 및 당원들이 5일 제천과 단양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유세에는 윤호중 원내대표, 충북도 선대위 이장섭 국회의원, 한병도, 김병주, 최헤영, 김경만 국회의원 등 중앙유세 원정대와 이경용 지역 선대위 위원장, 배동만 시의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 등 당원들이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16시, 제천중앙시장 앞에서 17시에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을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섯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유세에서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 단일화는 국민에 대한 배신 배반이라며 대국민 거짓말쇼를 이어갔던 세력과 이익나누기를 한 정치야합 세력이며 윤석열 후보가 진정한 대장동 화천대유 사건의 몸통임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결집을 보여 이재명 후보를 꼭 당선시키자며 유권자들에 호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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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사전투표◈ 사진설명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배우자 서명숙씨와 4일 오전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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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참여김지철 충남교육감과 부인 양현옥 여사가 4일 아침 일찍 충남도서관에 마련된 홍성군 홍북읍 사전투표소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도민들의 신성한 권리 행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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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더블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인 이장섭 국회의원 28일 제천역전한마음시장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유세 펼쳐...시장더블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인 이장섭 국회의원이 28일 장날 제천역전한마음시장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유세를 펼쳤다. 이장섭 국회의원은 제천 남당초교를 졸업한 제천의 아들임을 강조하며 이재명 후보만이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경제를 바로 살릴수 있는 사람이라며 이재명 후보를 꼭 선택해 줄것을 호소 했다. 유세현장에는 이경용 제천단양 선대위원장과 전원표 도의원, 배동만 시의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 및 지역의원, 6월 지역의원 출나예정자와 당원들이 참여를 했으며 시민들이 대거 몰렸다. 이장섭 국회의원과 이경용 제천단양 선대위 위원장, 전원표 도의원, 배동만 시의장,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유세를 마친 후 5일장을 돌아보며 상인들과 악수를 나누며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주기를 바란다며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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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국민의 힘 박진 국회의원 28일 제천단양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당선을 위한 지원유세 펼쳐...국민의 힘 박진 국회의원은 28일 오전 11시 제천중앙시장 앞과 오후 2시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박진 의원은 지원유세에서 잃어버린 5년을 반드시 되돌려 놓아야 한다며, 한입으로 두말하지 않는 변치않는 국민의 일꾼이기에 국민이 바로 잘살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정직하고 바른일꾼이라며, 꼭 윤석열 후보를 선택해 주길 바란다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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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더블어민주당 정청래 국회의원 27일 제천중앙시장 앞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승리를 위한 지지유세 펼쳐...더블어민주당 정청래 국회원원은 27일 오후 4시 제천중앙시장 앞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의 승리를 위한 지지유세를 펼쳤다. 유세현장에는 더블어민주당 제천단양 선대위 직무대행 이경용 위원장과 전원표 도의원, 배동만 시의장, 및 지역의원, 이근규 전 제천시장, 6월 지역의원 출마예정자와 당원들이 대거 참여를 했으며 유세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정 국회의원은 유세에서 반드시 이재명 대선 후보를 당선시켜 주셔야만 나라가 바로 설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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