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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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공주밤마실야시장 15만명 다녀가-공주밤마실야시장 올해 일정 종료, 타지역과의 차별화로 큰 호응 얻어- 올해 첫 개장해 공주의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한 ‘공주밤마실야시장’에 올해만 15만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갔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개장한 공주밤마실야시장을 지난 18일을 끝으로 올해 일정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공주밤마실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부응한 야간관광명소 사업의 일환으로 백제시대의 전통 저잣거리를 콘셉트로 해 초가지붕 판매대, 원두막, 백제복장과 보름달 모형의 조명 설치 등 타지역의 야시장과 차별을 뒀다. 특히, 공주의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군밤, 밤 컵케이크, 밤샌드위치, 알밤야채순대, 밤탕수육 등을 비롯해 큐브스테이크, 소고기불초밤, 버블호떡, 녹두빈대떡 등 다양한 야식들이 시민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총 58회 걸친 야시장 운영 기간 15만명의 방문객이 야시장을 다녀갔다. 또한, 지역의 아마추어 음악·공연 동아리팀과 전문 공연팀이 다수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문화재 야행,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마당, 팔도관광열차 등과 병행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야시장 기간에는 SNS와 입소문, 언론보도와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어 타 지자체와 상인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급부상 하기도 했다. 오시덕 시장은 “7개월 여간 시민, 관광객과 함께 즐긴 공주밤마실야시장은 흥미진진한 공주의 새로운 야간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내년에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잘 된 부분은 더욱 부각시켜 더 나은 야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처 : 기업경제과 전통시장팀(☏ 041-840-8296) / 임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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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현서원에서 수요사랑방 개최- 29일 저녁 7시, 이종태 아나운서의 “인생은 아름다워” (재)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이 주관하는 충현서원 활용사업의 대표프로그램 ‘일인일색 수요사랑방’이 오는 29일 저녁 7시, 반포면에 위치한 충현서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랑방은 ‘일인일색 수요사랑방’의 사회자이자 지역에서 활발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이종태 前 KBS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KBS 공채아나운서 중 전국 최연소 입사 및 최장수 아나운서의 기록을 갖고 있는 방송인으로 살아온 이야기, 공주에 정착한 사연과 공주에서의 생활과 활동 등 인생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감미로운 클래식기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충현서원에서 진행한 ‘일인일색 수요사랑방’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진정한 사랑방의 의미를 되살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인일색 수요사랑방’ 은 충현서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저녁 7시까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cihc.or.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물관운영부(041-856-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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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소화기 초기진화로 큰 화재 막아-사곡면 전담의용소방대의 초기대처로 큰 피해 막아-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지난 18일 오후 15시 30분 경 공주시 사곡면 소재 단독주택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이용 신속한 초기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다. 이날 화재는 멀리에서 주택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화목보일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 옆에 쌓인 목재들로 화재가 옮겨 붙을 상황에서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화를 실시했다. 또한 사곡면 전담의용소방대의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도착하여 주민의 재산피해를 경감시키는 활약을 했다. 이번 화재로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공주소방서는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써 2017년 2월 4일부터 설치가 의무화 됐으며, 소화기는 층마다 1대씩,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한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사곡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적극적인으로 진화해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또한 “기초소방시설인 감지기와 소화기는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므로, 시민 모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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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7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한의약 건강증진특화사업 ‘임산부 상쾌통쾌 장튼튼 교실’ 운영 큰 호응-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7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전반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성과대회에서 시는 한의약 건강증진 특화사업으로 진행한 ‘임산부 상쾌통쾌 장튼튼 교실’이 큰 호응을 얻어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임산부 상쾌통쾌 장튼튼 교실’은 임산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임신 중 변비와 치질 등을 예방하고자 한의약 프로그램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임신 중 변비 관리방법교육, 모유 수유 유방관리, 장 마사지 산전체조 및 이완법, 산후 조리와 산후 풍 예방교육,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문진 및 한약처방, 임신 중 구강관리, 아기모자 만들기 체험, 장 건강에 좋은 해장주스 만들기 실습, 건강측정, 배변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산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공주시 보건소는 한의약 임산부 교실을 비롯해 한의약 중풍예방교실 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공중보건한의사, 전문강사 등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보건소 청사 및 읍·면·동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에서 한의약 중풍예방교실(5개소), 구구팔팔 한의약 기공체조교실(7개소), 스트레스교실(4개소), 관절염교실(4개소), 임산부 상쾌통쾌 장튼튼 교실을 운영, 9천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신현정 보건소장은 “내년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환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보건소 건강과 환경성질환예방관리팀(☏ 041-840-8778) / 이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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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통장과 함께하는 행복 공감 토크콘서트 개최-‘행복공주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통장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 가져-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회관에서 관내 이‧통장 1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통장과 함께하는 행복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공주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이‧통장들이 이야기하는 행복공주, 이‧통장의 역할과 보람, 지역발전 및 자랑거리 등 현장경험 사례를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이종태 전 KBS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해준 공주대학교 교수의 ‘공주사람의 공주이야기’ 강연, 오시덕 시장과의 ‘키워드 토크’ 및 ‘Q&A토크’순으로 진행됐으며,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오시덕 시장은 “행정과 주민의 접점에서 이‧통장이 느끼는 애환과 보람,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통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행복공주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통장과 함께하는 행복 공감 토크 콘서트는 공주시 이‧통장 378명을 대상으로 강남과 강북지역으로 나눠 2일 간 열리며, 오는 30일에는 강남지역 이‧통장 178명과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처 : 시정담당관실 시민소통새마을팀(☏041-840-2057) / 김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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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색소폰앙상블’ 2017 정기연주회 개최-금년으로 일곱 번째, 클래식 팝송 우리가요 등 - 공주색소폰앙상블(단장 김 호 익)은 2017. 12. 01(금) 오후 7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관 강당에서 2017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The Entertainer, Espana Cani, Donau 강의 잔물결, 아름다운 강산,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 우리에게 많이 익숙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주색소폰앙상블은 2011년 창단하여 클래식 팝송 영화음악 우리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여러 행사를 통해 지역 음악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데, 특히 금년에도 그 동안의 내실 있는 연주활동을 인정받아 2014년 이후 계속 충남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문예진흥기금의 보조를 받아 연주회를 실시한다. 김 호 익 단장은 “색소폰은 독주(獨奏)뿐만 아니라 색소폰을 주축으로 한 합주(合奏)는 또 다른 감동을 줄 수 있으며, 최근 색소폰 애호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앞으로 이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한다. 이 지역 유일의 색소폰 연주단체인 ‘공주색소폰앙상블’은 공주의 색소폰 음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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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위원회 열려. 조례안8건, 의견제시의건 1건 심의 9건 모두 원안가결 처리공주시의회(의장 윤홍중)가 11월24일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8건과 의견제시의건 1건을 심의했다. 이 날 오전 10시 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공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자동차대여사업 등록 기준 대수에 관한 조례안, △공주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공주시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공주시 도로점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공공디자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공주시 가로수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 도로, 광장) 결정 (변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공주시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9건 모두 원안가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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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운영위, 행복위 열려 조례안 16건, 동의안 5건 심의21건 중 원안가결 17건, 수정가결 3건, 부결 1건 지난 20일 개회된 제195회 공주시의회(의장 윤홍중)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1월23일 의회 운영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가 열려 조례안 16건과 동의안 5건을 심의했다. 이 날 오전 9시30분에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공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 원안가결 처리했다. 또한, 오전 10시에 열린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민원편의 제공 및 상위법령 불합치 조례 정비를 위한 공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 공주시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내 고장 주소 갖기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공주시 국제화추진협의회 운영 조례 폐지 조례안, △공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온누리 시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의료보호기금 특별회계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공동육아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공주시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공주시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7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공주-세종 순환형 시티투어 민간위탁 동의안, △공주 풀꽃문학관 민간위탁 동의안, △공주시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주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센터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15건과 동의안 5건을 심의, △공주시 내 고장 주소 갖기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2018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3건은 수정 가결처리하고 △공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은 부결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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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 ‘제1회 금학주민 작은예술제’ 개최공주시 금학동(동장 황의정)이 지난 21일 금학동 주민센터에서 ‘제1회 금학주민 작은예술제’ 행사를 개최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고자 금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호식)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시덕 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금학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몸펴기 생활운동, 우리가락, 건강체조 발표회와 색소폰 연주, 태봉초 학생의 난타, 공주교대부설초 학생의 판소리, 공주여고 학생의 민요와 트로트 공연 등 지역 단체 및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최호식 금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 준비과정부터 마무리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의정 금학동장은 “이날 행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금학동 기관·단체장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금학동 주민센터(☏041-840-2930) / 표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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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반장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1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반장을 대상으로 시민중심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반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이경온 고문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한 특강과 아산시 온양3동 장희경 팀장의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등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읍면동 단위의 민관협력 기구로, 현재 16개 읍면동에서 232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인적 네트워크의 중심체인 1579명의 복지반장은 기존의 행정보조 역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책임감 있는 행정의 동반자로서 마을의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방문·모니터링하며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로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준배 사회과장은 “지역복지 현장에서 사각지대와 복지자원 발굴 등 민관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의 삶이 변화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과 연대의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민간 자원의 연계 활용, 촘촘한 지역보호체계 강화 등 민관협력이 활성화 돼 시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읍면동 기능을 ‘행정중심’에서 ‘지역복지중심기관’으로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권역형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모든 읍면동으로 복지허브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 문의처 : 사회과 행복키움지원팀(☏041-840-8220) / 조옥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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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립도서관, 사람책과 별별톡톡 행사 개최-오는 29일, 사람책 활성화 워크숍 및 문학의 밤 개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재능나눔으로 공감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공주사람책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29일 시립도서관 강북관에서 사람책과 별별톡톡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책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사람책도서관 활성화 워크숍과 시민과 함께 하는 문학의 밤 행사로 진행된다. 사람책 워크숍은 서울노원휴먼라이브러리 관장의 주제 특강을 비롯해 사람책의 활동사례, 이용사례 발표시간을 갖고 사람책도서관 발전방향 모색 등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야간에 진행하는 문학의 밤은 사람책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립합창단 공연과 시낭송, 박완서 작가의 작품 그리움을 위하여 낭독공연을 진행해 쌀쌀한 가을밤 따뜻한 문화향기를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강북관(☏041-840-8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6월 공주사람책도서관을 출범해 올해 6월 1주년기념 문화행사를 비롯해 177명의 사람책 모집과 다양한 사람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재능나눔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처 : 시립도서관 강북관팀(☏041-840-8960) / 박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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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7 트래블아이 어워즈’ 관광시설부문 우수-전국 229개 대상 24개 지역 선정, 2018올해의 관광도시 관광객 유치 기대-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들썩들썩 ‘제3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관광시설(공공)부문 우수기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트래블아이어워즈는 문화마케팅연구소 주관으로 여행정보를 서비스하는 관광플랫폼인 트래블아이에서 관광산업의 지역별 편차를 지표화한 ‘지역호감도’를 기반으로 지역호감도, 축제, 특산품, 음식, 전통시장, 관광시설, 시티투어, 관광마케팅 등 총 8개 부문을 평가해 그 결과를 발표한다. 전국 229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역호감도’라는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1차 평가 후 관광분야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2차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8개 부문 24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대전·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정광의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내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마케팅 정보 공유와 언론 홍보 등 관광발전을 위하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며,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이해 공주를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처 : 문화관광과 관광사업TF팀(☏041-840-8083) / 이용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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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署, 「아동학대 예방 주간」맞아 아동보호전문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 22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 ~ 25.)을 맞아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신고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이번 캠페인은「100만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을 찾습니다」라는 테마로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아동학대 짝 맞추기 퍼즐을 통한 아동학대 유형을 알아보기 ▴아동학대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 및 후원자로써 동참하겠다는 서명운동 ▴홍보물품(전단지, 손수건, 형광펜) 배부를 통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 및 신고활성화를 독려했다. ○ 배경훈 여성청소년 과장은“11.19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한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와 더불어 공주경찰서에서는 가정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신고의무자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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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부설유치원, ‘배부른 저금통’모금액 전달사회복지법인 마곡(대표이사 원경스님)에서 운영하는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17년 11월 22일(수) 한국영상대학교부설유치원으로부터 ‘배부른 저금통’모금액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모금액은 약 59만원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모인 금액이다.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배부른 저금통’사업을 진행했으며, 관내 유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모금액은 복지관 및 유치원 모금협조 유치원과 지역 내 주민들에게 저소득 어르신을 추천받아 물품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이권일 관장은“이번 모금을 통하여 지역사회 기관과 함께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긍정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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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AI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AI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운영키로- 공주시(시장 오시덕) 전북 고창과 전남 순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됨에 따라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긴급방역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정부가 AI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상향조정함에 따라 21일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대규모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철저히 방역하는 한편 방역에 취약한 고령농가와 소규모 닭·오리 사육 농가 등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금류 관련 차량의 주 진출입로인 우성면 목천리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하여 시로 출입하는 차량들을 철저하게 소독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가금류 사육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농가주들은 스스로 책임의식을 갖고 AI 조기종식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의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처 : 안전관리과 안전정책팀(☏041-840-8653) / 오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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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공주시청 종합민원실 현관에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인증 현판이 걸렸다-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민원실의 환경과 시설, 민원시책, 민원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기초자치단체 중 공주시를 포함한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지난 20일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국민행복민원실’ 인증패를 받았다. 21일에는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시는 그동안 시민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및 민원실 환경개선, 친절서비스 향상 등을 위해 힘써 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함께하는 참여시정’을 시정목표 중 하나로 내걸고 매주 수요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다. 또한, 민원사무편람, 시각장애인 점자책자, 차량등록 안내책자,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 책자, 전입자를 위한 공주안내 책자 등을 제작 배부해 민원편의를 제공했으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와 ‘목요 야간 민원서비스’ 운영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민원실 내부는 테마별 힐링공간을 조성해 실내 미니정원, 북카페, 계룡산 도예촌 분청사기 전시, 흥미진진 갤러리(그림·〮사진·시화전시), 건강측정코너 등 감동과 행복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왔다. 오시덕 시장은 “앞으로도 내 집같이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인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민행복민원실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시민봉사과 민원정책팀(☏041-840-8214) / 김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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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역 고객대기실에 갤러리 조성 큰 호응-공주역을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역으로 만들어 가기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역사 2층 승강장 대기실에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국내 유명화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주역이 이용객들로부터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공간으로 사랑받기를 희망하는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 무상기증의사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현재 16점의 작품이 전시돼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백양 박태옥 화백의 그림은 동양의 기와 맥을 화폭에 담아 우리 민족의 얼을 표현한 작품들로 동양의 피카소,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그녀의 수준 높은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시즌별로 다양한 주제로 공주 지역 작가들의 각종 예술작품을 연중 전시할 계획이다. 심규덕 정책사업과장은 “공주를 찾는 첫 관문인 공주역을 문화와 예술역으로 조성해 열차 이용객이 대기시간 동안 아름다운 공주와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유산도시 공주의 이미지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문의처 : 정책사업과 역세권개발팀(☏041-840-8742) / 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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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대책 수립-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상황근무반 편성 및 안내문 배포-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동절기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시는 겨울철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주민행동요령 안내문을 각 가정에 배부하는 한편, 상황 근무반을 편성·운영해 동파에 취약한 중점관리 지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도관 동파 방지를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속에 헌 옷이나 보온재를 넣고 △야외에 노출된 수도관(수도꼭지 포함)은 보온재로 덮거나 헌옷으로 두툼하게 단단히 감싸고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 수돗물을 조금 틀어 놓아야 한다. 이미 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여가거나 헤어드라이어 약한 바람을 이용해야 열 손상으로 인한 파손을 막을 수 있고 계량기가 얼어 유리가 파손되면 바로 시청 수도과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옥내 수도시설 동파로 불편을 겪는 시민이 많은 만큼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예방 요령 안내에 따라 수도시설의 보온과 동파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도 송·배수관, 수도계량기 등이 동파된 경우, 평일 주간에는 공주시 컨텍센터(☏1899-0088)로, 야간이나 공휴일·주말에는 공주시청 수도과(☏041-840-8830, 2346)로 신고하면 된다. ※문의처 : 수도과 수도행정팀(☏041-840-8597)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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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랭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준공식 개최-농촌지역 정주환경 개선 및 주민 복지 향상 효과-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0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안면 월산리 소랭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소랭이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정안면 월산리, 대산리, 내산리, 문천리, 산성리 주민의 복지서비스 공간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7년 간 국비를 포함한 총 70억원이 투입돼 소랭이활성화센터 및 마당, 황토찜질방, 산책로, 전망대, 숲 하늘길, 알밤학습장 등이 조성됐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소랭이권역의 잘 갖춰진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소랭이마을, 농어촌인성학교 등과 연계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머무르다 갈수 있는 성공적인 농촌권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운영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소랭이권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소랭이권역은 활성화센터 방문객 및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연평균 1억원이상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으며, 충남에서 대표적인 활성화 권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문의처 : 농촌진흥과 농촌혁신공동체팀(☏041-840-8688) / 김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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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방파제용 테트라포드, 산림재해 예방시설로 재탄생- 톡톡 튀는 아이디어~! 산림재해 예방·복구 시설로 공무원 직무발명 특허 등록 - 방파제에 사용되어 파도나 해일을 막는 테트라포드가 최근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과 복구사업의 재료로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1월10일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로 공무원 직무발명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난 8월8일 등록된 직무발명에 이어 두 번째 등록으로, 구조적 안정성 측면에서 인정을 받은 것이라 의미가 더 크다.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은 2012년에 지자체에서 시도된 적이 있었으나, 운반비 부담과 산지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점 등으로 확대 보급되지 못했다. 산림청은 이를 극복하여 국내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소형 테트라포드(0.5∼2.0ton)를 제작·시공함으로써 사방자재로서 테트라포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테트라포드를 이용한 사방시설은 산림훼손에 따른 복구비용을 약 20% 가량 줄일 수 있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석재 또는 콘크리트 구조물보다 표준화된 시공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수해발생에 따른 긴급 복구시 1∼2일 이내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고, 테트라포드 사이의 공간이 양서류 및 어류의 서식공간이 되는 등 생태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테트라포드는 산림 내에 산사태 예방 및 긴급한 산림재해 복구에 투입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재료이며, 특히, 신속한 시공과 균일한 품질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면서 “올해 시공한 테트라포드 사방댐 이외에도 충남 금산지역 국유림에 설치된 사방댐(5식)을 시범사업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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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원, 감사패 받아한국양봉협회 공주시지부, 양봉산업 육성에 헌신적 노력에 감사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원이 공주시 양봉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사)한국양봉협회 공주시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사)한국양봉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남상갑)는 11월20일 9시30분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날 남상갑 지부장은 “이종운 시의원은 평소 (사)한국양봉협회 공주시지부에 깊은 이해와 많이 관심을 가지고 양봉산업 육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을을 갖고 있었다”며 “이에 오늘 제40차 정기총회를 맞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이종운 시의원은 “(사)한국양봉협회 공주시지부가 공주시 양봉농가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협력하여 소득증대는 물론 양봉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저 또한 앞으로도 공주시양봉산업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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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규 의원, 5분 자유발언사곡면에 소방파출소 설치 촉구 공주시의회 한상규 의원이 11월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95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년고찰 마곡사 인근에 소방파출소를 설치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상규 의원은 “21개리 1,557세대 약 3,212명이 거주하고 있는 사곡면은 제반 여건상 화재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특히 마곡사 주변은 더욱 심각하다”며 “마곡사에는 보물 7종, 지정 유형문화재 5종, 다양한 민속자료와 문화재 자료 등이 있고 50여분의 승려들과 연간 수천명의 연수생들이 다녀가는 한국불교문화연수원이 있으며, 주변에 산재한 11개 암자에도 승려와 신도들이 많이 왕래하고 관광객 또한 계속 증가 하는 추세이다. 특히 마곡사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지난 9월에 실사단이 다녀갔고, 2018년에 심사발표가 있을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의원은 “천혜의 송림으로 유명한 태화산과 홍길동의 전설이 있는 무성산의 울창한 산림을 화마로부터 지켜줄 소방파출소가 없어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는 뻔한 사실”이라고 강조하며, “각종 응급 환자발생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므로 사곡면에 소방 파출소가 꼭 신설 될 수 있도록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상규 의원은 “운암리 725-8번지, 지목은 대지, 면적은 203.6㎡ (61평)인 마곡사 상가 내 공주시 미활용부지에 소방 파출소가 신설되면 사곡면은 물론 인접한 유구 동해리 포함 4개리, 정안 내문리 포함 5개리 등 500여 명의 주민들도 함께 화마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며 “공주시에서는 사곡면 소방 파출소 신설의 필요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예산 확보 등 관계기관과 빠른 협조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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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제195회 제2차 정례회 개회2018년도 예산안, 시정질문,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심의 공주시의회(의장 윤홍중)가 제195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했다. 이 날 윤홍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유년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제7대 시의회도 마지막 정례회를 갖게 되었다”며 “금번 정례회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뜻깊은 회기로 시정 질문을 통하여 금년도 사업성과를 면밀히 살펴보고 미진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대책을 강구하여 당초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촉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장은 “2018년도 예산안은 비효율적인 시책 특히 전시성, 선심성, 인기성 예산으로 인한 예산낭비의 문제점 등을 신중히 살피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금번 시정 질문에서 의원님들이 제시한 개선방안과 도출된 문제점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 공주시민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진심진력 처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올 겨울은 대체적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으나 일시적으로 크게 떨어져 기온변화가 크고 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온다고 예측되고 있다”며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동절기 종합안전대책을 철저히 준비하여 재난과 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특히 폭설에 대비한 도로교통 관리와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오는 12월11일까지 22일간 열릴 예정이며, 2017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8년도 출자·출연사업 승인안, 2018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와 시정 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24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1건을 상정, 각 위원회별로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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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청렴동아리 참여울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 ○ 청렴 봉사동아리 “참여울”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나섰다 ○ 이날 육종명 서장을 비롯한 참여울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공주시 연탄은행에서 기부한 연탄 500장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에 전달했다. ○ 육종명 경찰서장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참여울 동아리는 경찰관 52명과 민간인 4명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순수 봉사단체로 연탈배달봉사, 장애인 합동결혼식 도우미, 복지시설 어른들과 함께하는 야유회, 복지시설 환경미화 및 말벗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직장내 음주운전, 성비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경찰관 의무위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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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만수리 경로당 준공식 가져-연면적 108.23㎡ 규모, 방2개, 화장실2, 보일러실 등 갖춰-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19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수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만수리 경로당은 주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외관 디자인과 실용적으로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총 1억 8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955㎡에 연면적 108.23㎡ 규모로 방2, 화장실2, 보일러실 등을 갖췄다.그동안 만수리 경로당은 건물이 노후 되고 시설이 빈약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해 마을행사 등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오던 중 시와 마을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이전 신축하게 됐다. 이번 경로당 준공으로 마을 주민들은 넓고 깨끗한 경로당에서 노인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장소 제공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혁재 만수리 이장은 “경로당 준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 주신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효율적인 활용으로 주민들이 항상 쉽게 찾아오는 편안한 공간은 물론 만남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쉼터로 정착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복지지원과 노인복지팀 (☏ 041-840-8154) / 손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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