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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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4월 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4월 8일부터 19일간, 예산집행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 분석- 결산검사위원 위촉... 계룡시의회 조광국 의원(대표위원), 김세겸 전 계룡시 안전건설국장, 김진석 세무사, 최욱환 전 충남도 고위공무원 등 4인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계룡시의회 조광국 의원(대표위원), 김세겸 전 계룡시 안전건설국장, 김진석 세무사, 최욱환 전 충남도 고위공무원 등 4인이 시의회로부터 선임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의 사항을 검사한다. 시는 결산검사 결과를 6월 중 시의회에 제출해 6월 제1차 정례회 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검사 간 지적된 사항은 예산 집행·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계룡시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총괄 내역은 ▴예산현액 3714억 3000여만 원 ▴수납액은 3782억 6000여만 원 ▴지출액은 2726억 2000여만 원 ▴순세계잉여금은 362억 5000여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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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 공모사업 3건 선정...정부예산 6500여만 원 확보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중앙부처와 충남도에서 주최한 평생학습 공모사업 3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자료)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성인 디지털 문해교실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으로 각각 국비 2536만 원과 3450만 원, 도비 500만 원 등 총 65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난 해에 이어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계룡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문해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 공모사업은 계룡시와,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계룡시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 사용 및 활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부재 해소 및 장애인학습자의 배움을 통한 보편적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한 결과 작은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공모사업 응모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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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힐링 축제로, 성황리 마무리충남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지난 3.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사진)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잦은 비와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황사로 인한 최악의 미세먼지 농도 등으로 불가피하게 계획됐던 29일 행사를 취소하고 30일부터 이틀간 행사를 진행했다. 휴일을 맞아 향적산과 향한리 카페거리 등 주 행사장인 향한리 마을회관 일원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분주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봄나들이 행사장을 찾아 봄의 여유를 만끽하고 오감으로 축제를 즐기며 포토존 사진촬영 등 정신과 육체를 위한 힐링 나들이를 즐겼다. 첫날인 30일, 주 행사장인 향한리 메인무대에서는 MC 조영구의 사회로 박성현, 강유진, 노라조, 박서진 등 초대 가수가 관람객들의 흥을 돋구우며 축제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31일에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계 공연인 ‘왕대리 락’과 밸리댄스 & 한국무용, 국악밴드 소리맵시, 포크가수 미지니, 국악 트롯가수 박차은, 초대가수 박상철 등 유명가수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헬륨풍선, 비즈공예, 달고나 체험은 어린이들은 물론 동행한 부모들도 흥미롭게 즐기며 온종일 체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벚꽃 안테나 헤어핀’을 착용토록 배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제고시켰고, SNS 사진 촬영용 소품 ‘토퍼’를 현장 이벤트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 용도령·하이군 마스코트가 행사장을 순회하며 방문객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연스럽게「2024계룡軍문화축제」를 홍보했다. 행사장 안전을 위해 계룡시, 소방, 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강화했고, 자율방범대, 논산경찰서, 교통용역 등이 참여하여 원활한 교통 소통과 질서를 유지했다. 이와같이 시는 참여한 유관기관과 혼연 일체가 되어 행사를 치뤄내는 등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봄나들이 행사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했다. 이번 봄나들이 행사는 향한리, 도곡리 등 엄사면 주민들도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속에 진행되었다. 한편, 재단은 향적산 일대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4. 7일(일) 향적산 마을회관 일대에서 더욱 더 흥미로운 힐링 축제를 다채롭게 펼치며 시민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 이응우 이사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벚꽃 만개를 코앞에 두고 아쉬움속에 행사를 진행했지만, 많은 시민 여러분이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선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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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안부장관' 기관표창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년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점점검’ 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사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건축, 전기, 가스, 기계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관내 건축물과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였다. 특히, 시민참여단 운영,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추진과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계룡시를 그 어느 도시보다도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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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성황리 마무리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룡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송촌 한훈 선생이 말씀하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미년 4월 1일 두계장터에서 애국선열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친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홍보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독립만세 퍼포먼스 및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만세운동 재현행사 외에도 애국가 가사 맞추기, 태극기 종이접기, 무궁화 방향제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우리나라 상징과 애국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행사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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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 점등...향한리 벚꽃길과 연계, 볼거리 제공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향적산 벚꽃길의 시작점인 엄사중~향한리 회전교차로 약 1㎞ 구간에 아름다운 경관조명의 불을 밝힌다. 시는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한 힐링과 사색의 관광명소화 및 향한리 벚꽃길과 연계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29일부터 경관조명(사진)을 점등한다고 전했다. 향적산 벚꽃길은 향적산의 매력과 함께 끝없이 펼쳐지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책길로 경관조명을 통해 볼거리와 힐링의 쉼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시는 엄사중~향한리 회전교차로 구간의 1차·2차 경관조명 공사를 시작으로 멘제소류지 주변 경관 개선, 향한리 회전교차로~무상사 구간의 경관조명 등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단계별 사업을 통해 특색있는 관광명소 개발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의 명산인 향적산은 지난 15일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되는 등 매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는 명소로, 지속적인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엄사면 일원(향한리·도곡리)에서 시민화합과 관내 벚꽃 명소 홍보를 위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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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우창섭 NH농협은행계룡시지부장, 조희권 논산계룡산림조합 상무, 안영상 한국농업경영인 계룡시 연합회장, 송치순 한국여성농업인계룡시 연합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청단풍 50주, 철쭉 500주를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청단풍과 철쭉은 향적산 치유의 숲 경관 개선은 물론 다양한 수종을 식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숲이 주는 정서적 안정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향적산에 향기를 더해 줄 계룡시의 시화 ‘철쭉’과 무더위에 시민들에게 소중한 그늘을 제공해줄 ‘청단풍’을 심었다”며 “오늘만큼은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곳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7000만원을 투입해 30ha 산림에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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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룡시 애향장학회, 2024년도 임시이사회(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이응우)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임시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이사회에서는 2023년 계룡시애향장학회 결산보고, 2024년 장학생 선발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장학사업과 장학회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장학회는 올해 71명의 학생들에게 5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분야별로는 ▴초·중·고 특기 장학생 18명 ▴모범 장학생 9명 ▴고교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6명 ▴대학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4명 ▴대학 재학 학업우수 장학생 16명 ▴학교 밖 청소년 장학생 6명이다. 이들 장학생은 오는 4월 12일 시청에서 열리는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증서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과 학업 활동을 하도록 장학사업을 확장한 점이 눈에 띈다. 이응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학금이 필요한 다양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른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성장기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장학사업 운영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학생 선발 결과는 시 홈페이지(www.gyery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계룡시 애향장학회 사무국(☎042-840-26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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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여러분을 초대합니다"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관내 엄사면 향한리, 도곡리 일원에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벚꽃 (사진)행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의 명산인 향적산과 벚꽃 명소 홍보를 통한 관람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 첫날인 29일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주행사장인 향한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전야제 행사로 국악과 트롯, 댄스 공연 등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30일은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즉석 노래자랑, 걸그룹(티엔젤), 포크가수(박은경, 김희진), 팝페라(아리현), 박성현, 강유진, 노라조, 박서진 등의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공연이 열릴 예쩡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왕대리락 공연, 국악밴드, 소리맵시, 포크가수(미지니), 신이나, 박상철 등 초대가수 공연과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지역 문화예술계 공연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헬륨풍선, 달고나 체험, 비즈공예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향한1리와 도곡1리 마을회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를 개최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엄사중학교에서 향한리 주행사장까지 꽃길을 걸어가는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도 함께 열어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봄날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소방, 전기,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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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감성 보컬듀오 ‘유리상자 콘서트’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감성 보컬듀오 ‘유리상자 콘서트’(포스터)를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27주년을 맞는 유리상자는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결혼식 축가로만 1500곡 이상 부른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듀오다. 이번 공연에서 유리상자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그들의 따뜻한 멜로디와 속삭이는 듯 아름다운 가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공공시설사업소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5일부터 예매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유리상자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냈던 감성과 마음의 울림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리상자 콘서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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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도 노인대학 입학식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1일 금암동 실내게이트볼장에서 ‘2024년 계룡시 노인대학’ 입학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재운 충남도의원 등 내빈과 김정수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 노인대학 입학생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에서 주관하는 계룡시 노인대학은 3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8개월 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2회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학습 내용으로는 건강과 교양 일반, 우리고장 견학‧체험, 자원봉사와 재능나눔 활동, 각종 사례발표 및 자서전 작성 등 어르신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자기 주도 프로그램을 60여회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수 지회장과 정인득 노인대학장은 “계룡시 노인대학이 노년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평생 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강의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매일 가고 싶은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노인대학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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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세계 물의 날 기념 자연정화 활동 전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매년 3월 22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9일 계룡산국립공원 내 탐방로 하늘소리길과 용동저수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사진)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계룡대근무지원단 및 계룡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직원 40명, 시 공직자 40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동저수지 둘레길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암용추와 삼신당 주변 탐방로 장애물 제거 등 참석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뜻깊은 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유관기관 및 공직자 등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한 계룡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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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향적산 치유의 숲’ 프로그램 본격 운영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년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3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 숲(사진)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공간 공간으로,▴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1.6㎞) 등 53㏊ 규모로 2022년 치유의 숲 준공과 시범운영을 거쳐 2023년 4월 정식 개장하여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운영기간 동안 남녀노소 누구나 치유의 숲을 방문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유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참여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인 ▴건강드林(대사증후군) ▴꿀잠드林(우울증) ▴아가드林(임산부) ▴기억드林(치매예방) ▴행복드林(가족에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응우 시장은 “향적산 치유의 숲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산림이 제공하는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느끼시길 바란다”며“본격적인 조성을 앞둔 자연휴양림 및 신규 지정된 생태숲과 연계하여 향적산이 충청권을 대표하는 힐링·치유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휴관일인 월요일과 명절 연휴 제외 상시 운영하고,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치유의 숲 공식 홈페이지(www.grhealingforest.kr)를 이용해 체험일 2일전까지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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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산림청으로부터 ‘향적산 생태숲’ 지정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5일 시를 대표하는 친환경 산림휴양권인 향적산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됐다(사진)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된 지역은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외 1필지 45만㎡ 일원으로,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하여 2028년 생태숲을 개장한다는 목표다. 앞서 시는 지난 해 4월부터 8월에 타당성 평가 조사용역 완료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9월에 산림청에 생태숲 지정신청서를 제출, 24년 3월 향적산 치유센터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산림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향적산의 산림자원을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산림생태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산림생태원, 숲체험장, 탐방로 등 다양한 산림생태 및 학습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치유의 숲 및 자연휴양림 등 기존 산림복지시설과 연계해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단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 시의 대표 명산인 향적산에 명품 생태숲 조성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완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산림생물의 다양성 유지증진은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과 함께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적산 일원에는 ‘향적산 치유의 숲’과 ‘유아숲 체험원’이 개장 하였고, ‘자연휴양림’ 조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향적산을 찾아 산림의 가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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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식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5일 생활자원회수센터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계룡시의회 김범규의장과 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경과보고, 표창수여, 테이프커팅, 현판 제막식 및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에 소재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건축면적 1513㎡에 국비 21억 원, 도비 5억 원, 시비 63억 원 등 총 89억 원의 사업비로 지난 2022년 8월 착공해 지상1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에 따르면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재활용 가능자원을 적극적으로 선별, 재이용함으로써 소각 및 매립량을 감소시켜 처리 비용을 절감함은 물론 탄소중립‧순환경제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Sustainable) 계룡시 건설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로 알려졌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하루 1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으며, 반입되는 재활용폐기물은 사람에 의한 선별 후 기계 선별 및 광학 자동선별 등 최신 선별시설을 거쳐 압축‧매각 처리한다. 계룡시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폐기물양은 연간 총 1456톤 규모로 자원순환 효율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응우 시장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통해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폐자원을 에너지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과 순환경제 도약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주민지원협의체와도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4일부터 생활자원회수센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생활자원회수센터가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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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세부실행계획 보고회-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엄사면 향한리, 도곡리 일원에서 열려 -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 준비, 쾌적하고 안전한 행사 개최에 행정력 집중 충남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향한리, 도곡리 등 엄사면 일원에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이하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봄나들이 행사는 새봄을 맞아 시민화합, 향적산과 향한리 카페거리 및 향한리 벚꽃 명소 홍보, ‘2024계룡軍문화축제’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된다. 재단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이사장, 최재성 부시장과 각 부서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나들이 행사 세부실행계획 보고회(사진)를 열어 그 간의 행사준비상황을 보고하고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보고회에서는 ▴행사 목적 및 개요 ▴무대설치, 공연·체험·이벤트 ▴시설·환경 ▴경관조명 및 포토존 설치 ▴안전·교통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주 행사장인 향한리 마을회관 일원에서는 1일차인 29일, 전야제 행사로 전자현악, 국악트롯, 소울 앙상블, 댄스트롯 등 소규모버스킹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30일은 공식행사로 오후 2시부터 관광객 및 주민 노래자랑, 포크가수, 팝페라 아티스트 공연에 이어 MC 조영구의 사회로 ‘봄나들이 행사’ 오프닝과 초대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은 왕대리락 공연, 국악밴드, 행사 이벤트,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지역 문화예술계 공연이다채롭게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에는 향한1리 마을회와 도곡1리 마을회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행사장 방문객이 보고 듣고 맛보는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봄날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남은 기간 동안 소방, 전기, 각종 시설물에 대한강도 높은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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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3일 개학철을 맞아 관내 신도초등학교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와 논산경찰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계룡시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캠페인은 개학철을 맞아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차로에서 홍보 피켓 등을 활용해운전자는 서행과 안전운전을, 등굣길 학생들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홍보하며 운전자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안전교육 실시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도로교통공단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하는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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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보건소,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 보건소(소장 이금용)는 오는 22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조사로 지역민의 건강생활습관, 건강수준 등을 파악해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보건사업의 기획, 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된다. 보건소는 조사를 수행할 조사원 6명을 모집하며, 만 30세 이상의 컴퓨터와 인터넷이 가능한 자 중 조사지역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응시원서 및 구비서류를 22일까지 신도안 보건지소 방문건강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 조사원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교육 이수 후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해 1:1면접 조사를 수행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계룡시 보건소(☎042-840-35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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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대상 취·창업 프로그램 운영충남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지역사회 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애견옷 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개( ) 편한 세상’ 프로그램(사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개 편한 세상’은 2024년 동행복지재단에서 공모한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다(多)이룸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주여성들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경제활동과 기부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민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이 전문적인 직업을 가짐은 물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과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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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소년 환경전문 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 모집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 알파세대 청소년 25명으로 구성된 계룡시 환경전문 봉사단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를 모집(사진, 1기 자료)한다고 밝혔다. 알파세대란 2010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시는 청소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해 관내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전문 봉사단인 ‘에코리더 그린알파’ 1기를 운영했다. 지난 해 운영결과 청소년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 유도는 물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함양 등 다방면에서 학부모와 학생의 많은 호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코리더 그린알파 2기 모집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로 1365자원봉사 포털이나 자원봉사센터(042-841-1365)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모집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생 및 초등 5·6학년 청소년 25명으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여름방학에 집중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예정된 봉사활동은 ▴새활용 벽화 제작하기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견학 ▴아이스팩 내장재를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자원순환캠페인 청소년 벼룩시장 ▴조깅하면서 쓰레기 줍기 ▴청소년 우유팩 모으기 등이다. 이중, ‘새활용 벽화 제작하기’는 올해 5월 개관 예정인 ‘계룡시 청소년 수련관’에 게시할 작품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가능한 박스나 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청소년들이 직접 재활용 재료를 수집하고 벽화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활용은 재활용의 한 형태로, 기존의 폐기물이나 불필요한 물건을 새로운 가치 있는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과정을 뜻하는 말이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들이 사회적 관심사인 탄소중립실천에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청소년들이 환경보호 및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에코리더 그린알파 관련 사항은 계룡시자원봉사센터(☎ 042-841-136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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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이 6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시설 및 건설현장 등 4개소를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사진)했다. 시에 따르면 2월부터 4월까지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건축물의 붕괴, 낙석과 시설물 균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안전취약시설 24개소에 대해 일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장은 이날 ▴엄사면 도곡리 장자동 소하천 옆 급경사지 ▴엄사면 광석리 합판지구 붕괴위험지구 ▴두마면 국민체육센터 ▴대실지구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등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해빙기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사고와 재해 발생 위험이 큰 취약시설의 사전 응급조치와 안전상 문제가 예상되는 시설은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안전은 시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정비 등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필요시 안전에 전문성을 가진 외부전문가를 투입해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제고할 계획으로 ▴시설물 시공상태 및 현장관리 실태 ▴현장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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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발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건강정책 수립 및 지역별 보건통계로 활용되는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계룡시민 885명(481가구)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에 대해 실시됐다.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강행태 부문 지표는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전국 평균 수치) ▴스트레스 인지율 23.5%(25.7%) ▴고위험음주율 13.2%(13.2%) ▴걷기 실천율 41.3%(47.9%) ▴체중조절 시도율 70.5%(66.9%) ▴칫솔질 실천율 74.7%(68.1%) ▴우울감 경험률 2.4%(7.3%) ▴흡연율 15.3%(20.3%) ▴손씻기 실천율 95.3%(91.4%)로 나타났다. 만성질환 및 이환(罹患) 부문 지표는 ▴혈압수치 인지율 65.7%(62.8%)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66.6%(52.9%)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 71.7%(62%) ▴혈당수치 인지율 27.4%(30.6%)로 전반적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분석해 시민들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마련‧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민 건강증진과 건강행태 개선 등 건강한 계룡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는 국가통계포털(KOSIS)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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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나 혼자 뺀다 챌린지’ 대상자 모집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3월부터 5월까지 지역주민 신체활동 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해 ‘나 혼자 뺀다 챌린지’(이미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체지방율이 남성 25%, 여성 30% 이상이거나,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시민으로 오는 8일까지 계룡시보건소 운동지도실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나혼자 뺀다 챌린지'는 체성분 측정을 통해 비만 원인 진단 및 그에 따른 운동을 처방받아 스스로 비만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운영될 예정으로, 밴드에 주1회 이상 운동 및 영양 처방 등을 제공해 일상 속 비만예방에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기간 내 운동 인증, 충남도에서 운영 중인 ‘걷쥬’ 앱을 활용한 건강걷기 등 비만예방활동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당뇨, 고혈압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우울증 등의 정신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며, “비만예방 및 보다 활력 있는 삶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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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병영체험관, ‘밀리터리 아카데미’ 운영충남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병영체험관 대표 프로그램인 ‘밀리터리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사진)를 4일 오전 계룡시 신규임용 공무원 입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계룡시문화관광재단 이응우 이사장(현 계룡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 관계공무원 및 군 관계자, 병영체험장 교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 인사말씀, 계룡시·계룡대 소개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입소한 30명의 신규 임용 공무원들은 병영체험관에서 1박 2일 동안 숙박하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으로 ▴신규임용 공직자 교육 및 지역 농촌마을 체험 ▴사격·서바이벌 체험 ▴육군기록전시관·명예의 전당 견학 등 계룡대 영내 투어 ▴가상모의 전투 및 VR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에 참여한다. 1박 2일로 운영되는 밀리터리 아카데미는 목·금요일(1박 2일)에 주1회 진행하고 1회 15명부터 최대 68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숙박과 함께 병영식사, 도시락, 전투식량, 관내식당 이용 등 4식이 제공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외부강사 초청 레크레이션, 공방 체험, VR체험 등이 있으며, 이용 요금은 1인당 6만 원으로 향후 프로그램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 개선‧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재단은 아카데미 외에도 계룡시 방문객에게 좀 더 흥미롭고 차별화된 軍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병영체험관에 VR체험 시설을 구축하는 등 관람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VR체험은 30분이 소요되는 가상 모의전투 체험, 각 10분이 소요되는 육·해·공군 체험, 계룡 9경 관광체험 등 총 5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병영체험관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응우 이사장은 “병영체험관 개관‧운영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예비역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병영체험관이 중부권 유일한 병영안보체험 허브 및 국방수도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체험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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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 방문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이 지난 28일 ‘두마-노성 간 지방도(645호) 확‧포장공사’ 구간 중 엄사면 유동리, 광석리, 도곡리 등 계룡시 구간을 방문(사진)해 현장상황을 파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 관심이 많은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에 대한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계룡시 사업구간 약 3km 중 주요 5개소를 직접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총공사비 1280여억 원을 투입해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국도 1‧4호선에서 광석리와 도곡리를 거쳐 논산시 노성면까지 총 길이 9.25km를 왕복 2차로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발주청인 충청남도에서 올해부터 사업대상지에 대한 물건조사, 보상계획 공고 등 보상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및 착공할 예정으로, 계획대로 추진 시 오는 2029년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계룡시에서 고속철도(KTX) 공주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보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응우 시장은 “오랜 주민 숙원사업인 본 사업이 완공되면 계룡시민의 교통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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