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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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십이폭포 산림유역관리 전개총 11억 원 투입 교량박스 및 목교 설치 등 추진 금산군은 재난 예방 및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올해 총 11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남이면 구석리 십이폭포 산림유역관리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는 계류보전, 등산로 정비, 숲가꾸기 등이 계획됐다. 특히, 교량박스 및 목교 설치는 주변 환경을 고려해 자연 친화적으로 시공·관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20년 11억 원이 투입된 진산 엄정리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기술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십이폭포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산림유역관리에 나선다”며 “친환경적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이폭포에는 크고 작은 12개 폭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15m 높이의 다섯 번째 죽포동천폭포가 대표 폭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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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충청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금산군에서 열렸다잊혀가는 민속놀이 전통문화 계승…충남도민 화합 한마당 제32회 충청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 지난 25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민속대제전은 지난 1989년 시작해 매년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금산군에서는 18년 만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8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군에서는 문정우 금산군수, 안기전 금산군의회의장, 장호 금산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팔씨름, 줄다리기, 힘자랑,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투호, 단체줄넘기 등 민속경기와 함께 노래자랑, 무대공연이 진행됐으며 제7회 충남 시군 특산품전시전도 부대행사로 함께 추진됐다. 대회 결과 서산시와 논산시가 종합 공동우승을 차지했고 금산군은 윷놀이 1위, 노래자랑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잊혀가는 전통 민속놀이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민속대제전이 우리 지역에서 개최됐다”며 “승패를 떠나 충남도가 하나로 화합한 오늘의 분위기를 내년 금산군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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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민선 8기 군정 업무 총력 당부문정우 금산군수는 2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민선 8기 군정이 시작된다”며 “지금까지와 같이 군민과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정 업무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문 군수는 “취임 이후 ‘새로운 시작, 활기찬 금산’을 표어로 난제를 해결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그동안 공직자들의 노고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 예산 6000억 원 시대를 맞을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정우 금산군수의 임기는 오는 30일까지며 오는 28일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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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치매환자 공공후견인제 활용 당부재산관리, 의료서비스 이용 동의 등 의사결정 지원 금산군은 가족이 없거나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공공후견인제도를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치매환자의 경우 의사결정 능력이 부족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인간의 존엄성을 보존하기 위해 후견인이 필요하다. 이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치매환자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등 저소득자,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경우, 후견인의 도움을 원하거나 의사결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연중 금산군치매안심센터(☎041-750-4372)에 지원하면 된다. 후견인은 충남도에서 관련 교육 과정 이수자 중 선정되며 △통장 등 재산관리 △관공서 서류 발급 △복지서비스 신청 대리 △병원 진료 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 이용 동의(수술 및 시술 등 건강에 영향을 주는 침습적 의료행위 제외) △물건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에게 가족이 없거나 경제적·법적 권리를 행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 공공후견인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며 “치매환자의 인권 확보를 위해 제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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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군정현안사업 원활 추진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0일 간부회의에서 “하반기 업무추진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며 “군정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투자평가가 진행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관련 신청한 예산이 전액 통과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이날 상반기 퇴직자들의 퇴임식도 소홀함이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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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중대재해예방 특별직무교육 시행안전보건관리감독자 80명 참여 사례 교육 추진 금산군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직무능력 함양을 위해 지난 10일 안전보건관리감독자로 지정된 간부공무원 및 사업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금산읍 청산회관 8층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특별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내용, 지자체에서 자주 발생하는 중대산업재해 사망사고 사례 등에 대해 진행됐다. 주요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조치 △재해예방 예산편성 및 집행 △종사자 등 안전·보건관리 참여 활성화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안전·보건 관계법령 의무 이행사항 점검 등에 중점을 뒀다. 군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과 함께 전담조직으로 중대재해예방T/F팀을 신설하고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수립 및 안전보건체계 구축 관리감독자 지정 및 법정교육 △근로자 정기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전달하며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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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 준비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13일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개최된다”며 “대표 여름 보양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올해 축제에서 금산을 대표하는 삼계탕을 소개하고 관내 시장 및 식당 등에서 연중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언제든지 금산만의 독창적인 삼계탕을 접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금산인삼축제는 40년간의 역사적 의미가 부각되는 기념적인 행사”라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같은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 방문객 20만을 돌파한 출렁다리에 관해 “관광객 확보와 함께 금산 이미지를 올리는데 중점을 둬야한다”며 “노점상, 식당 등에 대한 계도와 환경정비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문 군수는 2분기 신속집행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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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아동학대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유관기관 참여 공동대응 마련 및 통합사례 구상 금산군은 지난 3일 유관기관 공동대응을 위해 아동학대 연계정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피해아동과 학대행위자에 대한 효율적인 개입 방법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서비스 제공방법 등 기관별 역할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해 대전담경찰관(APO), 아동보호전문기관, 금산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했다. 군은 아동학대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재학대 발생도 방지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기에서 지켜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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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민선8기 인수위원회 업무인계 당부문정우 금산군수는 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준 전 직원에 감사드린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민선8기 인수위원회 업무인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정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반기 업무 계획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월영산 출렁다리 운영에 관해서는 “최근까지 이곳에 17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방문객들이 만족하며 인삼약초시장에도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데크길, 지방도 등 환경정비 등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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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구호 공모금산의 전통과 역사 등 표현…20자 이내 제출 금산군은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구호를 6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공모한다. 대회 구호는 금산의 전통과 역사, 문화 등 금산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충청남도 체육대회와 연계해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20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금산군민으로 1인 1점 응모할 수 있다. 군은 오는 6월 말까지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1명(20만 원) 등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구호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충남체전준비단(☎041-750-4087)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05년 이후 18년 만에 금산군에서 충청남도체육대회가 개최된다”며 “성공적으로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대회 구호 공모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전담부서인 충남체전준비단을 신설하고 체전종합계획 및 종목별 경기장 보수·보강 등에 나서고 있으며 대회 개최시기 및 기간은 충청남도체육회에서 오는 6월 말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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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연구회, 가족화합대회 성료금산인삼연구회(회장 이홍철)는 지난 27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인삼연구회 회원 및 가족 등 300명이 참석하는 가족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화합대회는 2년 이상 이어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분위기를 해소하고 저하된 농업인 사기를 북돋기 위해 가수공연 및 노래자랑 등을 진행했다. 지난 1999년 조직된 금산인삼연구회는 회원 230명이 가입돼 인삼 150ha를 재배하고 있다. 이홍철 회장은 “우리 인삼재배 농업인도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인삼을 재배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뭉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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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금산인삼축제,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 비행 확정공군 53특수비행전대 방문…시행 방안 협의 및 인삼축제 홍보 제40회를 맞은 금산인삼축제에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축하 비행이 확정됐다. 금산군은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금산인삼축제에서 에어쇼 축하 비행에 선정됐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가 올해로 연기됨에 따라 다시 신청해 2년 연속으로 축하 비행에 선정됐다. 지난 20일 강원도 원주시 공군 53특수비행전대를 방문한 이종규 금산군수 권한대행, 안기전 금산군의회의장, 이왕근 금산군 재향군인회장 등 25명은 김용민 전대장을 만나 에어쇼 시행을 확정하고 세부 방안을 논의했으며 금산인삼축제도 홍보했다. 군은 오는 9월 30일부터 11일간의 인삼축제 일정 중 10월 8일에 에어쇼를 공개할 예정이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으로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구성됐으며, 고도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특수 비행을 선보여 지난 2012년 영국공군 주관 최대 에어쇼인 와딩턴 국제에어쇼와 세계 최대 군사에어쇼인 로열 국제에어쇼에서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종규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인 금산인삼축제에서 에어쇼를 선보여 주시는 공군 53특수비행전대에 감사드린다”며 “영공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공군 장병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 이종규 금산군수 권한대행(왼쪽 다섯 번째)이 공군 53특수비행전대 방문해 김용민 전대장(왼쪽 네 번째)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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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월영산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10만 명 돌파산림·금강·꽃·특화자원 등 관광 거점별 연계…교류인구 확보 등 추진 금산군은 제원면 천내리에 위치한 월영산 출렁다리 방문객이 지난 22일 기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4월 28일 개통된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 금강을 45m 높이로 가로질러 산과 강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또, 금산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며 인삼어죽거리와 인삼약초시장 뢀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군은 출렁다리 조성 및 원골 인공폭포 전망대 설치 등을 계속 전개해 금강 관광 거점을 개발하고 금강 상류의 천혜 자연 여건을 이용한 관광자원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개발 중인 산림·꽃·특화자원 등 관광 거점과 연계한 스토리가 있는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인근 대도시 교류인구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월영산 출렁다리를 통한 방문객의 유입이 금산군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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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개최스마트폰 어플 ‘걷쥬’ 통해 참여 가능 금산군은 일상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는 슬로건으로 전개되며 기간 내에 스스로 걷기 코스를 정하고 10만 보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에 동참하면 걸음 수 관계없이 금산군치매안심센터에서 만보기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스마트폰 어플 ‘걷쥬’를 설치하고 ‘2022 한마음 비대면 치매극복 걷기행사 챌린지’의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금산군치매안심센터(☎041-750-4171)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께서 건강도 챙기며 치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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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임업직불제법 시행 전 임업경영체 등록 당부올해 9월 30일까지 경영체 미등록 시 내년부터 직불금 수령 전면 제한 금산군은 오는 10월 1일 임업직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 전까지 직불금을 수령하고자 하는 임업인들은 임업경영체에 등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법률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임야에서 임업을 경영하는 임가의 낮은 소득 및 산림경영 공익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목상 임야에 임산물생산업 또는 육림업을 경영하는 임업인이 올해 직불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5월 31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마쳐야 한다. 또, 오는 9월 30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하지 않은 산지는 WTO협정에 따라 내년부터 직불금 수령이 전면 제한된다. 임업인이 농업직불금을 수령한 경우에도 임업직불금은 받을 수 없다. 경영체 등록은 주소지 관할 산림청이나 부여국유림관리소(☎041-830-5045)에서 할 수 있으며 금산 관할 산림청은 중부지방산림청(☎041-850-5300~5303)이다. 군은 신규 시행되는 임업·산림 직불제 수령 희망 임업경영체를 대상 의무준수사항인 임업직불제 교육을 지금까지 2회 시행한데 이어 오는 7월까지 추가로 2회 더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유림의 경영체 등록이 저조하다”며 “직불금 수령을 원하는 임업인은 법이 시행되기 전까지 경영체 등록을 서둘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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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비단고을 마을학교 3년차 운영 ‘박차’올해 총 9개소 운영, 방과후 교육 및 돌봄 등 추진 금산군은 지역 마을배움터를 조성하고 학생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올해 비단고을 마을학교 사업 3년차 운영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금산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진행한 후 2020년부터 추진됐으며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마을학교를 통해 지역학생의 방과후교육 및 돌봄·마을체험 등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은 지난해 7개소에 이어 올해 금산읍 2개소, 제원면 1개소, 부리면 1개소, 진산면 3개소, 복수면 1개소, 추부면 1개소 등 초 9개소를 마을학교로 선정하고 총 5900만 원을 투입해 5월부터 본 운영에 들어간다. 주요 마을학교는 △‘어쩌다 시골’ △‘하하호호’ △‘진산학습관’ △‘동고동락’ 등이다. ‘어쩌다 시골’은 마을 연계 체험을 통해 마을 안내서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하하호호’는 금산군 자연생태 지역을 둘러보고 금산생태지도를 만들 예정이다. 또, ‘진산학습관’에서는 마을인프라를 통해 평일 돌봄 운영 및 학습 교실을 운영하고 ‘동고동락’에서는 마을교사를 활용해 주말돌봄프로그램 및 역사문화체험탄방 등 운영에 나선다. 금산군 비단고을 마을학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교육가족과(☎041-750-4104)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마을학교는 지역사회의 인적, 문화적, 환경적, 역사적, 자연적, 산업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 학생이 속해 있는 마을 교육이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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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리면·군북면지역보장협,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금산군 부리면·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전달에 나섰다.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함께 부리초 및 부리초병설유치원 학생들이 직접 쓴 손편지, 선물 등을 전달했다. 길기주 부리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한진구 민간위원장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돌봄·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체에서 올해 추진하는 행복한 생일상, 한가득 행복꾸러미, 사랑의 빨래방, 건강한 여름나기 등 7개 사업에도 관심 가져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독거노인 20가구에 카네이션과 간식꾸러미를 전달하고 독거 취약계층 40가구에 반려식물 및 그림도구 세트를 전달하며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김창식 군북면장은 “이번 사업에 노력해주신 박순춘 민간위원장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군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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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아동 비만예방 프로그램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영양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 추진, 개별 비만도 분석 개선 평가 금산군은 관내 아동 비만율 감소를 위해 5월 3일부터 9월 말까지 성대초, 제원초 2개소를 대상으로 비만예방 프로그램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초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참여해 지도하는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및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양프로그램은 영양에 대한 이론 수업과 건강간식 만들기, 채소·과일 오감 맞추기 등으로 이루어진 흥미 유발형 놀이 체험 학습으로 진행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공놀이, 림보 등을 통해 놀이에 흥미를 갖고 일상생활에서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한다. 또, 프로그램 운영 전·후 아동의 신장 및 체중을 측정하고 건강 습관 행태변화 평가를 진행한 개선 여부 결과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월 사업 참여 학교 수요를 조사해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활동을 장려하고자 한다”며 “관내 아동 비만율이 감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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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이종규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 돌입금산군은 문정우 금산군수가 6·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4월 29일 금산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이종규 부군수의 군수권한대행 체제에 돌입했다. 이종규 군수권한대행은 지난 2일 간부회의에서 “행정 공백이 없도록 민선 7기 마무리를 맡게됐다”며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자가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언행에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충남도 시군통합평가 우수기관·전국 우수 평생학습도시·행안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우수기관 등 선정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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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민원 친절 응대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5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전화친절도 외부 평가 결과 지난해에 비해 친절도가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민원 친절 응대는 청렴도 향상에 기본적인 요소로 앞으로도 친절, 신속한 민원응대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지역과 주민을 위한 행정에 나서며 더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 대한 보호가 강화됐으니 군 특성에 맞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는 금산군재난지원급 지원에 관해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전 군민을 위해 지원금이 지급된다”며 “대상 주민들께서 한 분도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문 군수는 제원면 월영산 출렁다리 개통식 준비, 선거 중립 등 공직기강 확립, 관광단지 조성 행정지원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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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 58.69점 대비 군 89.77점 획득 금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4000만 원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데이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공공데이터 전수조사·수요조사를 통한 공공데이터 20건 신규 개방, 데이터 구조·연계 품질관리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89.77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됐으며 54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기타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는 58.69이며 총 24개 기관이 선정돼 오는 5월 재정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 공공데이터 정책에 적극참여하고 활용성 있는 공공데이터 발굴 등에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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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 농업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11일 열린 화상 간부회의에서 “농업민이 농사짓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산군 농업 강화 방안 마련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올해 농업 분야 예산은 1005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7.8% 상승했고 임기 초와 비교하면 55.86% 증가했다”며 “농업인 경영 안정 및 소득보전, 청년농 정착지원, 금산인삼 세계화, 미래 농업 육성 등 추진 중인 사업에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코로나19 정부 일상전환 준비와 관련해서는 “주민 혼란이 없도록 정부 지침에 따라 단계별 일상회복을 준비해야 한다”며 “효과적인 방역체계 준비와 동시에 일상회복에 선제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다. 또한 군정 주요사업 추진에 관해 “현안사업들이 순기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절차 등을 조속히 이행하고 각종 건설공사의 현장행정 및 관리감독, 다중이용 시설 점검 등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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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상장 수상금산군은 2021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세출효율화 분야에서 수상한 국무총리상 상장을 지난 8일 전달받았다.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방재정에 대한 효율성과 건전성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세출효율화, 세입증대 등 분야별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제40회 금산인삼축제를 연기하면서 관련 예산을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 사업에 활용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인삼약초시장 최대 호황을 이끌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략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농가와 지역 상인을 위해 금산인삼 소비촉진에 나섰다”며 “올해에도 인삼 소비를 늘리기 위한 페이백 행사, 삼계탕축제, 금산인삼축제 등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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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용담댐 방류 피해 분담금 지급금산군은 지난 2020년 8월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주민 457명에 대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조정 분담금 7억8513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총 보상금액은 132억8716만 원이며 이번 보상에서는 이의신청자 21명에 대한 보상금 2억162만 원을 제외한 130억8554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분담 비율은 △대한민국 63%(82억4389만 원) △수자원공사 25%(32억7139만 원) △충남도 6%(7억8513만 원) △금산군 6%(7억8513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군 분담금 지급은 피해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홍수피해 발생에 대한 책임 여부를 고려하지 않고 추진됐다”며 “어서 모든 보상이 완료돼 오랜 기간 기다리며 마음 졸여오셨을 주민들께서 걱정을 내려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천·홍수관리구역 내 신청인으로 보상에서 제외된 35명과 보상금액에 이의를 제기한 21명 등 총 56명은 지난 2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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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인삼소비촉진 참여 홍보“금산인삼가격 하락 대응…2년차 행사 경험 살려 원할한 운영 나설 것”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일 금산수삼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금산인삼소비촉진 금산사랑상품권 지급행사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일부터 17일까지 일정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로 등록한 수삼센터, 수삼시장, 수삼랜드, 약령시장, 국제인삼시장, 인삼쇼핑센터, 금산약초도매시장 등 7곳에서 열린다. 대상 품목은 수삼과 인삼제품(백삼·홍삼·태극삼·정과·절편)으로 구입 액수에 따라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 5000원, 10만 원 이상 20만 원 미만 1만 원, 20만 원 이상 2만 원을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군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환급 수단을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정하고 부당참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1인당 참여 가능 횟수를 주 1회로 제한할 방침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금산인삼가격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인삼소비촉진에 나서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경험을 살려 원할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금산인삼소비촉진 참여 홍보에 나선 문정우 금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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