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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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가족문화센터 평생학습관 착공식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30일 가족 행복의 요람이자 평생 배움의 원천이 될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청양읍 송방리 173-4번지) 조성 공사 착공식(사진)을 개최하고 본격화했다. 군은 이날 오후 1시 40분 ‘스마트 청양’ 전진 대회를 겸한 두 시설 착공식을 열고 지역 공간 재창조를 위한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은 유아에서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와 교육, 문화 복합 공간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만한 시설이다. 특히, 사업대상지 주변에 유치원, 도서관, 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집적돼 있어 조성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청양군은 전했다. 2025년 5월 완공 목표인 두 시설에는 사업비 303억 원이 투입되며 건축 규모는 연면적 8,418㎡에 지하 1층∼지상 4층이다. 공간별 시설 배치는 ▲1층 영유아 체험실,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 ▲2층 가족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3층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평생학습관 스터디카페, 강의실, 동아리방 ▲4층 평생학습관 바리스타실, 요리실 등이며, 지하 1층에 주차장(40대)이 들어서게 된다. 두 시설의 융복합 조성사업은 복지와 보육, 교육, 문화 분야 프로그램 연계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지금까지 분산 시설별로 동떨어져 있던 영유아 돌봄 서비스, 가족 상담, 문화․여가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한 공간에서 제공할 수 있다. 두 시설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됐으며, 2020년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지난해 9월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후 종별 공사를 발주했다. 한편, 군은 두 시설 착공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청양’ 전진 대회를 열고 군민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다졌다. 김돈곤 군수는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하는 공간으로서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는 전국 선도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라면서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평생 배움의 원천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김명숙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유병권 명예군수, 김상율 청양경찰서장, 박동인 청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각 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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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 청양군, '대학발전기금 기탁행사' 개최충남도립대학교는 31일 충남도립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김용찬 총장, 김돈곤 청양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대학발전기금 기탁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김돈곤 청양군수는 지역인재 육성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어 청양군 출신 재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갔다. 충남도립대 발전재단은 청양군의 1억원 기탁으로 지난해 5월 출범 이후 6억 2700만원의 기금을 모금했다.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장학기금이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항상 긍정적인 생각 속에서 미래를 개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청양군의 귀한 마음은 대학 발전과 재학생들의 꿈을 꽃피우는 데 활용될 것”이라며 “지역인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대학과 연관성이 높은 잠재적 기부자를 발굴, 모금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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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290회 제1차 정례회... 김기준 - 임상기 의원, 5분발언 '눈길'- 6월 16일 까지 정례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안 등 처리 예정 - 5분발언... 김기준 의원 ‘청양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 방안 촉구, 임상기 의원 ‘효율적인 관사 운영’ 방안 마련 촉구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 제290회 제1차 정례회가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사진)되었다. 이번 정례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조례 제·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 개회식에서는 김기준 의원의 ‘청양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에 대한 5분 발언과 임상기 의원의 ‘효율적인 관사 운영’에 대한 5분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김기준(사진) 의원은 청양사랑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하여 타지역 지역사랑상품권의 성공사례를 예시로 들며 “주민들의 혜택 증진을 위한 운영 수수료 절감”, “지속적인 상품권 구매·사용을 위한 인센티브 적립”, “사회적 가치가 있는 활동에 대한 상품권 보상”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지침 개정에 필요성을 제기했다. 임상기(사진) 의원은 효율적인 관사 운영을 위한 방안으로 “노후관사의 환경개선 및 부족한 관사 신축”, “충남도립대와 협의하여 기숙사를 장기간 임대”, “타 시·군 출신 신규 및 전입 직원에게 관사 우선 배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청양군의 발전과 유능한 인력확보를 위한 공무원 처우개선에 대한 발언을 마쳤다. 차미숙 의장은 “의회에서는 군정의 각 분야에 대해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알찬 회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금번 행정사무감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충분한 자료제공과 성실한 답변 등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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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목면 ‘면암 고택’ 충청남도 문화재 지정...30일 고시충남 청양군 목면 송암리에 있는 ‘면암 고택’(사진)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30일 청양군에 따르면 면암 고택은 조선 후기 대학자이면서 구한말 의병 활동의 정신적 지주였던 면암 최익현(1833〜1907년) 선생께서 1900년부터 약 6년여간 거주했던 집이다. 면암 고택은 지난 1월 2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으며,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친 후 충청남도 문화재위원 최종 심의를 통과해 이달 30일 지정 고시됐다. 면암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사당채가 일곽을 형성하고 있으며, 안채에서 발견된 상량 묵서 기록에 따라 1893년 조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채는 중부지방 양반 가옥에서 볼 수 있는 ‘ㄱ’ 자의 평면구성으로 대청을 중앙에 두고 좌측에 안방, 윗방 그리고 부엌을 두었고 우측에는 건넌방과 아궁이가 설치된 고상 마루가 있다. 사랑채는 안채를 감싸 안고 있는 형태인데 중문간으로 한번 꺾어 안채로 진입하는 방식은 전통적 내외관념이 건축적 구성으로 잘 나타나 있는 구조로 평가된다. 사당에는 선대의 위패를 모셨으며 현재까지도 후손들이 제향을 받들고 있다. 면암 고택은 조선 말 양반 가옥의 기본 구성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건축형식 또한 살림집의 기본 유형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 중부지방 양반 가옥 연구의 중요 자료로 평가된다. 면암 고택은 무엇보다 최익현 선생 삶의 마지막 시기에 거주했던 곳으로 을사오적(을사늑약 체결의 주역) 처단을 주장하고 항일 의병의 구심점 역할을 한 역사적 활동이 이 고택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또 최익현 선생의 삶을 기리기 위해 1914년 건립한 사당 모덕사(충청남도 문화재자료)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점도 고택의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군은 면암 고택의 문화재 지정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초상화 2폭, 서울에서 부산을 거쳐 대마도로 압송되는 장면을 그린 압송도, 2022년 1월 고택에서 발굴된 고문헌 2만여 점과 함께 최익현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널리 선양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지정을 계기로 면암 선생에 대한 연구영역의 폭을 더욱 확대하겠다”라며 “오는 12월 고택에서 발견된 고문헌을 중심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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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벼 드론 직파재배 기술 연시회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사진) 신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지난 25일 정산면 광생리에서 벼농사연구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회는 벼 경영비 절감 생력재배 시범사업 설명, 벼 직파재배 기술 연시 및 전시,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드론 직파는 기존의 못자리와 모내기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노동력을 90% 가까이 줄일 수 있으며 1ha에 최대 120만 원까지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육묘나 이앙 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32%까지 줄일 수 있어 재배면적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농업용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파종, 비료 살포, 병해충 방제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드론 보급과 활용 기술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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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모내기 벼 예비묘... 2만 상자 생산공급- 청양군다목적육묘장, 모내기철 벼 예비묘 2만상자 지원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기상재해와 못자리 육묘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벼 예비묘(사진) 공급을 실시한다. 육묘품종은 정부 보급종인 삼광벼와 친들벼 2종으로, 이번달 15일부터 19일까지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 받아 2만 상자를 육묘하였다. 예비묘 공급은 5월 30일부터이며 신청자가 다목적육묘장을 방문하여 인수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월말 저온 피해로 뜸묘 발생이 많아 적기 모내기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데, 다목적육묘장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예비묘를 제공함으로써 벼농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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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2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충남 청양군은 25일 부군수실에서 이종필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 직속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2차 추진상황 보고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집중안전점검 1차 추진 상황 대비 진척도를 확인하고, 목표일까지 안전점검을 100% 완료하기 위한 계획을 논의했다. 금년도 집중안전점검은 4월 17일을 시작으로 6월 16일까지 61일 동안 군, 유관기관, 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100개 위험시설물에 대한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에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군은 현재 97개소 점검을 완료했으며 8개소에서 지적사항이 나와 현재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조치 완료한 상태이다. 특히 단체장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점검을 3회 실시했으며, 앞으로 1회 더 추가 실시해 군민 관심도 증대와 안전 점검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은 6월 5일을 목표로 안전 점검을 완료하고, 6월 12일 최종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종필 부군수는 “마지막까지 내실 있는 안전점검을 위하여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점검에 임해주시길 바라며, 우리 모두 가장 안전한 청양군을 위하여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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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가족문화센터 평생학습관... 오는 30일 착공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30일 군민 행복의 요람이자 배움의 원천이 될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청양읍 송방리 173-4번지) (조감도)착공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40분에 열릴 예정인 착공식은 평생학습 동아리 두 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1부 ‘스마트 청양’ 전진 대회, 2부 기념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은 유아에서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와 교육, 문화 복합 공간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시설물이다. 특히, 사업대상지 주변에 유치원, 도서관, 중고교 등 교육시설이 집적돼 있어 조성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5월 완공 목표인 두 시설에는 사업비 303억 원이 투입된다. 건축 규모는 연면적 8,418㎡에 지하 1층∼지상 4층이다. 공간별 시설 배치는 ▲1층 영유아 체험실, 육아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 ▲2층 가족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3층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평생학습관 스터디카페, 강의실, 동아리방 ▲4층 평생학습관 바리스타실, 요리실 등이며, 지하 1층에 주차장(40대)이 들어서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됐으며, 2020년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지난해 9월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후 종별 공사를 발주했다. 김돈곤 군수는 “오는 30일은 군민의 염원이 담긴 가족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의 첫 삽을 뜨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모두의 축하와 함께 2023 청양 대도약의 해를 완성할 ‘스마트청양’ 군민운동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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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마음 봄’ 사업장 2곳 지정...프로그램 운영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군내 50인 이상 사업장 18곳 중 매일유업과 애경케미칼 2곳을 ‘마음 봄’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지난 23일 매일유업에 첫 현판(사진)을 걸었다. 마음 봄 프로그램은 중장년 근로자들의 정신 건강을 살피면서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고위험군 발굴과 개입 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 안전망을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대상으로 지정된 두 기업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청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근로자 검진과 근무 환경 조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충남정신건강관리망(SIMS)을 통한 정신 건강 검진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대면 및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정신 건강 및 자살 예방 교육 ▲사업주가 참여하는 정신 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이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마음 봄 사업장 추진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중장년 자살률 감소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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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제290회 제1차 정례회 대비 의원 정책간담회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23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90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정책간담회(사진)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다뤄진 주요 내용으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청양군 참전유공자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청양군사회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청양군 인구감소 대응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건으로 안건 검토와 함께 군정 전반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차미숙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현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군정업무 추진 시 군민의 입장에서 내실있게 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90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18일간 열리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안건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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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이종필 부군수 - 민간전문가 합동 ‘안전 대전환’ 현장점검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023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 점검(4월 17일~6월 16일)과 관련 군내 시설물의 안전진단과 위험 사항 조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이종필 부군수와 민간 전문가 20여 명이 청양문화예술회관에 대한 합동으로 안전 점검(사진)을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낡은 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 화재 취약 시설, 문화재, 교량 등 100곳의 안전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군은 현재까지 93곳의 점검을 완료했다. 이날 점검단은 특히 드론 영상중계시스템을 통해 건축물 외벽과 지붕의 균열 여부, 구조물 접합 부위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전기시설 화재 위험성을 살피는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고정밀 안전진단에 나섰다. 이종필 부군수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완화되며 문화공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단 한 건의 재난이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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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정산 달빛마켓서 ‘스마트청양’ 캠페인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9일 정산면 전통시장에서 열린 5월 달빛마켓 행사 중 지역경제 살리기 범군민 운동 ‘스마트청양’ (사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이종필 부군수와 이진우 스마트청양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분과별 위원들은 ‘청양에서 장 보자”라는 어깨띠를 하고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물품 구매와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이 부군수는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다음 주자로 군 산하 실․과장과 읍․면장을 지목했다. 군은 지목 챌린지와 별도로 지난달부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맛집 추천 챌린지와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군청 누리집에 접속해 상단 메뉴 중 소통 참여→정책 참여→스마트청양→‘청양에서 밥 먹자’ 또는 ‘청양에서 장 보자’ 하단 글쓰기를 차례로 클릭한 후 인증(휴대전화 등) 절차를 거쳐 제목과 글,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군은 연말까지 군내 관계기관과 단체 80% 이상, 군 공직자 전원 참여를 목표로 챌린지를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날 달빛마켓은 30여 부스 운영과 공연, 먹거리 판매로 소비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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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 동참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지난 19일 정산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사진)에 동참했다. 이번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청양 범군민 운동으로 김돈곤 청양군수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차미숙 의장을 비롯하여 군의원들은 시장에서 장을 보며 챌린지에 적극 참여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물품 구매 동참을 장려하는 등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차미숙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청양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호탄이 되길 바라며, 군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다방면으로 고심하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차미숙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희규 청양소방서장과 서봉수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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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 동참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지난 19일 정산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는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청양 범군민 운동으로 김돈곤 청양군수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차미숙 의장을 비롯하여 군의원들은 시장에서 장을 보며 챌린지에 적극 참여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물품 구매 동참을 장려하는 등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차미숙 의장은 ‘이번 챌린지가 청양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호탄이 되길 바라며, 군의회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다방면으로 고심하며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차미숙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희규 청양소방서장과 서봉수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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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2일부터 연극 ‘그때도 오늘’ 관람권 예매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6월 22일 두 차례에 걸쳐 연극 ‘그때도 오늘’(포스터)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리며 22일부터 관람권을 예매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 연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 관객을 만나게 됐다. ‘그때도 오늘’은 역사 속에 존재하는 보통 사람들을 겸손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시대극으로 극단 ‘공연 배달서비스 간다’가 2022년 선보인 2인극이다. 청양공연에서는 방송과 TV 드라마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의식, 차용학, 김설진, 양경원 배우가 출연한다. ‘그때도 오늘’은 1920년대 경성에서 독립군의 심부름꾼을 하다 붙잡혀 감옥에 갇힌 용진과 윤재, 1940년대 제주를 배경으로 동네 친구로 성장한 두 친구 사섭과 윤삼, 1980년대 부산의 유치장에 갇힌 월남전 참전용사 해동과 시위대에 참가한 학생 주호, 2020년대 최전방 군대에 복무하는 은규와 문석 등 4곳의 장소와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옴니버스 연극이다. 연극 관람은 13세(중학생) 이상 가능하고 관람료는 1만 원이다. 관람권은 22일부터 공연 당일까지 현장에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25일부터는 청양문예회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예매와 모바일 예매도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문예회관(940-2734~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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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5회 향토 작가-전국작가 초대전... ‘청양! 봄 향기를 담다!’충남 청양군과 (사)한국미술협회 청양지부(지부장 지순자)가 열다섯 번째 향토 작가-전국작가 초대전 ‘청양! 봄 향기를 담다!’를 오는 25일까지 장평면 지천리에 있는 ‘콩 갤러리’에서 개최(사진)한다. 이 초대전은 매년 수준 높고 신선한 기획으로 주민과 작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회화와 조각작품 72점과 학생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회가 열리는 콩 갤러리는 청양 출신으로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는 노재순 작가와 동생 노재천 형제가 미술에 대한 열정을 담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이곳은 노재순 작가 전시관을 비롯해 70여 종의 수목과 야생초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지순자 지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미술작품 감상 기회를 늘리는 등 전시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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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참여자 교육충남 청양군시니어클럽(관장 이병운)이 지난 16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4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이해와 안전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노인 일자리 직무이해 및 활동 교육, 화재 예방 교육, 치매 및 자살 예방 교육, 교통안전교육,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청양군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 수행기관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 환경개선 등 17개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어르신 578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운 관장은 “무엇보다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요즘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급격히 더워지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일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올해 예산 75억 원을 확보하고 4개 수행기관(청양군시니어클럽,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 청양군 재가노인지원센터)을 통해 30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2,100여 어르신들의 소득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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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스마트청양’ 홍보 영상 ‘재밌네!’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에 올린 ‘스마트청양’ (사진)홍보 영상이 보는 재미를 더하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기획감사실 정책홍보팀은 유튜브 등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수 지올팍의 ‘크리스천’을 개사한 노래를 바탕으로 한 챌린지를 기획, 행정지원과 직원들과 청양군립합창단 공동으로 쇼츠 영상을 제작했다. 군립합창단원들은 노래 녹음에 참여했으며, 행정지원과 직원들은 군내 도서관, 마켓, 식당 등에서 스마트청양을 실천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마지막 단체 영상을 촬영한 백세공원에서는 40여 합창단원들과 직원들의 춤추는 모습이 주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영상 속 노래는 입에 잘 붙는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우린 스마트청양, 청양엔 다 있지, 우리들을 한번 봐봐, 만족하며 살고 있지, 우린 스마트청양, 청양에서 공부하지, 장보기, 주소 두기, 밥 먹을 때도 청양, 다 함께 스마트청양, 우린 스마트청양.’ 스마트청양 군민운동을 쉬운 가사와 안무로 담백하게 표현한 영상을 접하는 사람들은 부담 없이 따라 부르며 춤을 흉내 내기도 한다. 이종필 부군수는 “직원들과 군립합창단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라면서 “이 홍보 영상이 군민 모두가 스마트청양 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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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 공주시 공무원들,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충남 청양군 맑은물사업소와 공주시 상하수도과 직원들이 지난 12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사진)에 참여했다. 두 부서 직원 30여 명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에 힘을 보태는 한편 업무 분야에서도 가뭄 극복 의지를 다지며 해결 방안 공유 등 업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수환 맑은물사업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직원들과 공주시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상하수도 업무 측면에서도 두 부서의 긴밀한 업무 협력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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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율 청양경찰서장 ‘스마트청양’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 동참김상율 충남 청양경찰서장이 지난 12일 청양시장에서 ‘스마트청양’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사진)에 참여했다. 이날 김 서장은 심준보 청양시장상인회장, 경찰서 및 칠갑지구대 직원과 함께 ‘청양에서 장 보자!’라는 어깨띠를 하고 시장 일대를 다니며 지역 물품 구매를 당부했다. 김 서장은 지난 10일 정산시장에서 챌린지를 시작한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동민 청양교육지원청장과 김승겸 농협은행 청양군지부장을 지목했다. 한편, 군은 지목 챌린지와 별도로 지난달부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맛집 추천 챌린지와 지역 물품 구매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군청 누리집에 접속해 상단 메뉴 중 소통 참여→정책 참여→스마트청양→‘청양에서 밥 먹자’ 또는 ‘청양에서 장 보자’ 하단 글쓰기를 차례로 클릭한 후 인증(휴대전화 등) 절차를 거쳐 제목과 글, 사진을 등록하면 된다. 군은 연말까지 군내 관계기관과 단체 80% 이상, 군 공직자 전원 참여를 목표로 챌린지를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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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5월 달빛마켓’ 행사... 19일 정산시장서 개최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정산면 서정리 소재 정산시장 입구에서 ‘5월 달빛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대표 이춘복)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칠갑산 동쪽 지역에서 최초로 열리는 만물 시장(플리마켓)으로 30여 개 부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외 사회적경제 기업과 정산시장상인회, 정산면주민자치회, 정산농협, 청양신협, 충남도립대, 청양군청년네트워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많은 기관단체가 함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기업 및 수공예 제품 판매 ▲다양한 체험(비즈공예, 스텐실 가방 만들기, 민화 굿즈 만들기 등) ▲달빛공연(충남도립대 동아리 핫칠리 밴드, 오카리나 연주 외) ▲사회적경제 토크쇼 ▲먹거리 판매 ▲가족 단위 벼룩시장 등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산시장상인회 등 각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먹거리 분야가 돋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청양신협의 친환경 비닐 지원, 정산농협의 콕뱅크 배너 게시도 사회적 가치를 더한다. ‘지구를 지키는 한걸음’ 청양군 달빛마켓은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보호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 자활기업이 생산하는 다회용기를 활용하고 착한 농산물과 먹거리, 수공예 제품 등 사회적경제 교류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음 달빛마켓(사진) 일정은 6월 24일(토) 청양시장 다목적 장터, 7월 21일(금) 청양읍 청춘거리, 9월 15일(금)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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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 5개 분야 36개 강좌 수강생 모집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평생교육원은 대학본원과 내포분원에서 2023년 2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수강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며,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lei.cnsu.a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기 강좌의 특징은 보다 많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좌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특히 내포분원에 한정했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대학본원에도 대거 신설됐다. 실제 정규 강좌는 ▲직업능력 및 자격증 ▲인문교양 ▲외국어 ▲문화예술 ▲생활체육 ▲기타 등 5개 분야 36개 강좌가 진행된다. 내포 분원의 경우는 직업능력·자격증 분야는 소리모음 동화구연, 수납전문가(2급), 실버인지놀이 지도사, 커피 바리스타(2급) 등 4개 강좌가 마련돼 있다. 인문교양 분야는 품격있는 미래, 행복한 준비와 한문속담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등 2개 강좌가 개설된다. 외국어 분야는 기초영어회화(여행영어), 기초일본어, 초급 중국어 강좌 등이 꾸며진다. 문화예술 분야는 수채화, 포크기타, 내포 힐링 합창, 한글서예, 문인화(사진), 도자기핸드페인팅, 힐링 판소리, 아름다운 우리 그림 민화, 바이올린, 한문‧서예, 보자기공예와 전통 인형 옷 만들기, 유화 등 12개 강좌가 준비됐다. 생활체육 분야는 명상호흡, 라인댄스, 다이어트 밸리댄스, 힐링댄스스포츠, 플라워&피플 요가 등이 개설된다. 대학 본원에서는 ▲도브테일 짜맞춤 가구 ▲나를 찾아가는 힐링 민화 ▲한문‧서예 ▲부동산재테크(NPL&경매) ▲알차게 배우는 천연 염색 등을 모집한다. 김용찬 총장은 “도민들이 자신의 취향을 높이는 동시에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 수준과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은 대포시민대학(2차) 수강생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생각보다 가까운 인권, 인문학에서 찾는 민주 시민의식, 시낭송을 통한 자아실현 등 총 3개 강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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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부여군 공직자 대상 특강...‘청양, 변화의 바람이 불다’ 주제, 발전상 소개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0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부여군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양, 변화의 바람이 불다’를 주제로 한 특강(사진)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청양군과 부여군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두 지자체장의 정책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교차로 진행됐다. 김 군수는 민선 7기 이후 지금까지 청양의 변화상과 자신의 군정 철학을 소개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지역 변화와 행복을 앞당긴다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에 임하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충남도청 근무 일화와 공모사업 유치와 관련한 뒷얘기가 공직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군은 김 군수 특강에 앞서 지역 특산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상호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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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대치면 상갑리 농가에 '농촌일손돕기' 봉사 실천 '훈훈'충남 청양군의회(의장 차미숙)는 지난 10일 농촌 고령화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돕고자 대치면 상갑리 소재 두 농가를 찾아 훈훈한 농촌 일손 돕기(사진)를 실시했다. 일손돕기 농가는 고령·독거 및 질병 등으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취약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이날 차미숙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15명은 도움이 필요한 두 농가의 고추 지주대 세우기 등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작업를 실시해 완료했다. 해당 농가는 “일손이 부족해 일할 생각에 걱정부터 앞섰는데 이렇게 발 벗고 나서준 청양군의회 의원님들과 직원분들 덕분에 무사히 작업이 끝나 감사드린다” 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차미숙 의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양군의회는 농민들의 고충에 더욱 귀기울여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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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필 청양 부군수, 지역 안전 상황 현장점검이종필(사진) 청양군 부군수와 민간전문가 20여 명이 지난 9일 청양시장 일원에서 각종 시설물과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을 진단하면서 위험 사항을 처리했다. 군은 올해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집중점검 기간에 노후 건축물, 다중 이용 및 화재 취약시설, 문화재, 교량 시설 등 100곳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평소 접근이 어려운 건축물의 상부 외벽과 지붕 균열, 구조물 접합 부위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드론 영상중계시스템을 활용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전기시설 화재 위험성을 진단하는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현장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종필 부군수 현장점검 모습. 사진=청양군. 군은 점검 후 현장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했으며,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예산 확보, 관련 시스템을 활용한 시설물 모니터링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꼼꼼하고 정밀한 점검이 필요하다”라면서 “군민들께서도 각 가정에 배부한 자율 안전 점검표에 따라 가정의 안전을 점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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