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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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곡면 천태리 할배♥할매, 굿즈 디자인에 도전하다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의 시민제안 공모사업‘누구나 기획자’사업에 선정된‘천태리 할배·할매 나만의 굿즈디자인에 도전하다’프로그램이 장곡면 천태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6일부터 총 1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신작로문화예술연구소는 홍성군의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2020년부터 재능기부, 자원봉사, 홍주성 천년 여행길 벽화사업 등의 지역 활동을 꾸준히 하는 비영리단체로, 농촌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공모에 지원했다. ‘천태리 할배♥할매 나만의 굿즈디자인에 도전하다’프로그램은 문화예술 향유에서 더 나아가 제품으로 판매 가능성 타진하여, 판매수익 발생 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적극적 사회봉사로 발전시켜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속감과 성취감 함양에 기여 하고자 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마을의 어르신들이 예술작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보람과 성취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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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 홍보·계도 나서홍성군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지 않은 기관 종사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알리는 홍보활동에 나선다. 지난 3월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일부 주민들이 아직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는 시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혼선을 빚어,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4월 10일부터 올바른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 이용을 위한 적극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보건소는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계도에 나서는 한편 개인방역 5대수칙의 중요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기관 내 부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자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는 시설에 있더라도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거나 최근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했던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65세 이상·면역저하자·기저질환자 등)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는 마스크 착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대면,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임현영 감염병대응팀장은 “아직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수준에 머물러 있어, 홍성군민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마스크 착용의 효과성이 높고 필요성도 여전한 만큼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한 자율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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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 발굴조사 본격 착수- 홍주초 인근 (구)홍성군정보화교육장 임시주차장 폐쇄 예정 - 홍성군이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복원을 위한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및 발굴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4월 초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착수한다. 홍성군은 멸실된 홍주읍성의 성곽 유적의 복원을 위해 서문지에서 북문지에 이르는 구간인 홍성읍 오관리 31-2 일원 6,690㎡에 대한 발굴조사를 시작하여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굴조사 구간에 포함된 임시주차공간(홍주초등학교 인근 (구)홍성군정보화교육장)으로 활용됐던 장소는 폐쇄될 예정이며, 군민과 군청 직원들의 혼선이 없도록 주차 공간 폐쇄 현수막을 게시할 계획이다. 군은 발굴조사를 통해 2021년 당시 확인된 서문지 옹성·문지 구조 등 전체적인 현황을 바탕으로 고려시대 초축 성벽과 조선시대 석축 성벽의 수·개축 현황을 파악하여 멸실된 성곽복원·정비를 위한 학술 기초자료를 확보한다. 지난 3월부터 문화재 현상변경 및 발굴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한 군은 내년 3월까지 발굴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2024년 6월까지 성곽복원·정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성곽복원·정비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주 천년의 역사성 회복 및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멸실된 성곽의 복원·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발굴조사로 인한 임시주차공간의 폐쇄는 정확한 발굴 일정이 잡히는 대로 현수막을 게시하겠다며 군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군은 민선 8기 임기 내 멸실성곽 복원의 시작점인 북문지 동측 성벽 복원·정비(석성 L=100m) 공사가 오는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3년 10월 홍주읍성 북문지 동측에서 조양문에 이르는 구간은 발굴조사 완료 후 2024년 1월 성곽 복원·정비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3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성농협 오관지점이 위치한 조양문 남측 구간에 대해서도 토지매입 등 사전행정 절차를 준비하며 성곽의 원형 회복을 통해 홍주목의 위상을 정립하고, 홍주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고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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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국 전장시와 우호 증진 ‘한목소리’- 중국 전장시 교류협의단, 교류확대를 위해 29일~30일 양일 홍성군 방문 - 홍성군의 국제 우호 도시인 중국 장쑤성 전장시의 교류협의단이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홍성군에 방문했다. 전장시(镇江市)와 홍성군은 국제교류 협력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비대면으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장시는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교통 요충지이자 인구 350만 명의 도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2년간 있었고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자리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지역이다. 양일간의 방문을 위해 전장시는 쉬더청(許德成) 전장시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포함한 6명의 교류협의단을 파견했으며, 교류협의단은 홍주읍성과 남당항 등 홍성군의 주요 장소를 둘러보고 국제교류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실무협의회에서 전장시는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홍성군 대표단을 전장시에 초청하며 교류 확대에 의지를 내비쳤으며, 문화교류를 위해 올가을 개최되는 제21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에 참가의 뜻을 밝혔다. 군도 참여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장시 청소년들이 제출한 작품의 전시 일정과 시상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향후 상호협력할 수 있는 교류 분야를 모색하기 위하여 홍성군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교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번 전장시 교류협의단 방문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류를 유지해 온 이후 첫 대면 교류로, 향후 양 도시 간 방문 교류가 지속해서 이어져 국제교류 분야의 확대가 더욱 활발해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양 도시의 공동번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교류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홍성군이 글로벌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춘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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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물의 소중함 되새기며 환경정화 나서- 매년 3월 22일은 세계물의 날! 수도사업소 직원 일동 내포배수지 환경정비 -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지난 22일 “2023년 세계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군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을 다짐하며 홍북읍 내포 배수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는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하여 UN에서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을 비롯하여 직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북읍 내포배수지(30,000㎥) 주변에서 펼쳐졌다. 홍북 내포배수지는 홍성군에서 가장 큰 배수지로 보령수자원공사에서 공급받은 광역상수도 물이 가정에 공급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치는 곳이며 급수량을 조절하면서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군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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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숨은 독립유공자 발굴 앞장! 86명 서훈 신청홍성군은 지난 23일 홍성군 출신 숨은 독립유공자에 86명에 대하여 서훈을 신청했고 밝혔다. 군은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지난 2022년 5월부터 8개월간 숨은 독립유공자 찾기 사업을 진행하여 318명의 미서훈 독립유공자를 찾아냈으며, 이 중 일제강점기 당시의 자료에서 뚜렷한 활동 내역이 확인되는 인물 231명을 발굴했다. 이들은 독립운동 자금모집, 독립 만세 운동 가담, 의병 활동, 사회운동 전개 등 독립을 위한 항일 투쟁을 벌였다. 군은 발굴된 231명 중 포상 신청에 필수 구비서류인 제적등본이 확인되는 86명에 대해 포상 신청을 우선 진행했으며, 추후 서류 등을 확인·보완하여 지속해서 숨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고 서훈 신청할 계획이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숨은 독립유공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한 분이라도 더 발굴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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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수도사업 소비 투자 예산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홍성군 수도사업소가 소비투자분야 예산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5일 1분기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홍성군 예산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팀장들과 소비투자 분야 재정 신속 집행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와 밀접한 소비투자분야 인건비, 시설비, 재료비 등 목표액 117억원 예산에 대한 신속한 집행계획을 논의했으며, 대규모 사업 추진상황에 따른 집행 가능 사업과 인건비 및 재료비 등을 점검하여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군은 최근 기준금리 인상과 물가상승, 전기, 가스요금 인상이 겹치며 지역민들의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로, 사업소 예산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비투자분야 사업들의 신속한 재정 지출을 통해 민생경제를 안정화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소비투자분야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양질의 수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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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친환경농업 직불금 신청 접수-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 인증단계에 따라 차등 지급 - -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의 소득안정 지원으로 친환경 농업확산 도모 -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 홍성군이 친환경 농가의 초기 소득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여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고자 추진하는‘2023년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직불금 사업 기간(2022년 11월 ~ 2023년 10월) 동안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한 농업인이며, 지원대상 농지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사업 기간 중 친환경 인증이 지속되고 친환경농업 이행 및 이행점검 결과 적격 통보를 받은 농지 등이다. 올해 홍성군의 친환경농업직불금 예산은 221백만원으로, 인증단계(유기·무농약), 논·밭, 재배품목 등의 지급단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기본형 직불제에서 논으로 지원받은 대상 농지는 논 단가로 지급한다. 그 외 농지는 농지의 이용에 따라 구분하여 지급한다. 지급액은 논의 경우 유기 700,000/ha, 무농약 500,000/ha, 유기지속 350,000/ha 이며, 밭의 경우는 과수는 유기 1,400,000/ha, 무농약 1,200,000/ha 유기지속 700,000/ha 기타 농지는 유기 1,300,000/ha, 무농약 1,100,000/ha, 유기지속 650,000/ha이다. 농가당 지급한도 5ha까지이며, 지급 기한은 유기 인증은 5년간(5회), 무농약 인증은 3년간(3회) 지급하며 유기지속 직불금은 유기직불금의 50% 금액을 지급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임업인·법인으로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업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이렇게 신청 접수한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의 이행 점검(5~10월)을 거쳐 11월 이후 지급할 예정이며, 친환경 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친환경 인증 기간 갱신이나 연장을 통해 반드시 인증을 유지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 직불금 대상자 모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길 바란다.”라면서“홍성군의 친환경농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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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취약계층 의료지원 확대 실시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검진․수술비 등 의료지원 - 홍성군보건소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및 수술을 받지 못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20% 이하자(직장: 62,394원, 지역: 19,550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나이 제한 없으며, 인공관절은 만 60세 이상 지원된다. 사업은 도내 지방의료원(공주, 서산, 천안, 홍성) 4개소와 연계하여 인공관절, 척추·어깨질환, 전립선비대증, 요실금, 심혈관중재술, 손목질환에 대한 검사․수술비 등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관내 어르신의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개안 수술비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며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 안과전문의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요한 자로 개안 수술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실시한 수술비용만 인정된다. 유승진 보건행정과장은“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군민들이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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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백제~통일신라 토성 ‘신금성’ 종합정비 용역 착수-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정비·활용방안 마련 추진 - 홍성군이 충청남도 기념물 ‘신금성(神衿城)’의 체계적인 보존·정비·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신금성은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에 조성된 둘레 645m의 토성으로, 내성과 외성의 이중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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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소식 가득한 나들이, 홍성 죽도로 오세요!-홍성 남당항~죽도, 175명 동시 승선 여객선 도입- 무공해 청정 힐링 섬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홍성군 남당항과 죽도의 도선을 운영하는 ㈜홍주해운은 새봄을 맞이해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2층 선박을 도입, 새 단장을 마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그동안 ㈜홍주해운이 운행한 홍주1호는(선원 포함 정원 98명) 관광객이 많은 주말 낮 시간대에는 정원 초과로 다음 배편을 이용해야 하는 등 관광객의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정원 175명이 동시에 승선할 수 있는 2층 선박 도입으로 이용객의 불편 해소와 더불어 도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가 한층 향상됐다. 죽도를 찾은 여행객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31,789명이 다녀갔는데 특히 지난 10월에는 5,454명까지 방문하였다. 홍성군과 ㈜홍주해운은 이번 도선 증원 운항으로 죽도를 찾는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군은 날로 늘어나는 도선 이용객의 안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하여 남당항과 죽도항 내 도선 부잔교를 새로 설치했다. 뿐만아니라 올해 75억원의 사업비로 죽도 여객선 대합실과 해안 옹벽 등 어항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마을 진입부와 방파제 경관개선 및 둘레길 정비, 탄소제로 및 쓰레기 제로 실행 교육 등을 통해 청정에너지 자립섬으로 기반을 확고히 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죽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죽도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기반시설과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아름다운 힐링의 섬 죽도가 해안관광밸트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죽도행 배편은 남당항 매표소(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25-60)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휴항, 뱃삯은 왕복 성인 기준 10,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매표소 (남당항 : 041-631-0103 / 죽도항 : 041-632-226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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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군민체감형 행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성 입증- 지자체 혁신평가 및 적극행정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이번 혁신평가에서 아동 맞춤형 감염병 지원체계 구축 등 유연한 정책을 통해 행정환경 변화 적극 대응,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등 관학 협력 및 민관 협력을 통한 협업과제 발굴·추진, 맞춤형 치매안심서비스와 농업기계 전문교육장 운영을 통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기여 등 다방면에서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10개 평가지표 중 9개 지표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는 적극행정위원회의 별도 설치 등의 제도 정비와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교육과 홍보 추진, 군민 행복민원실 조성 운영과 같은 자체 시책 등 적극 행정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홍성군은 혁신 우수기관과 적극행정 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동시에 안게 되었으며, 특히 혁신평가에서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받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체감형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든 공직자의 노력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올해에도 군정의 모든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통해 다양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우수한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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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기초생활보장수급 가구에 3억2천만원 난방비 지원홍성군 고물가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보장수급 가정에 생계부담 완화를 위해 가구당 난방비 10만원 씩 3억 2천만원을 한시적 지원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기초생활보장수급 가정은 3,200가구, 4,278명으로, 군은 난방비 지원의 시급성을 고려해 계좌번호 확인 등 자료 정비를 빠르게 완료하고 2월 24일(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은 1월 말 기준 홍성군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존 가구별 대표 급여계좌로 지급된다. 또한, 금융기관 계좌 이용이 불가한 가구(압류방지계좌 사용 가구 등)는 가구 내 또는 제3자 대리인 위임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보장시설 입소자(시설수급자)는 지원대상에 제외된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올 겨울은 기초생활보장수급 가구에 더욱 추운 겨울이었을 것이다”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급등한 난방비에 대한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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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업인 소득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올해 해양수산분야 127억 투입…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업인 삶의 질 향상 - 홍성군이 올해 해양수산분야에 127억원을 집중 투입하여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우선으로 해양개발에 걸림돌이었던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올해 4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오는 3월 용역을 시작으로 부서별, 어촌계별 의견을 수렴하고 의회, 전문가의 자문도 병행하여 2024년도 안에 해제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어업인 소득 창출을 위한 사업에도 35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김 양식 복원사업에 2억원을 투입하여 김 양식시설과 채취선 구입을 지원하고 올해 안에 해조류 김 양식 면허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새조개와 새조개 축제의 브랜드를 강화하는 한편, 천수만 일대에 새조개 연구교습어장을 3년간 도 수산자원연구소와 협력·운영해 안정적 수급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대하, 주꾸미, 바지락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치어, 종패를 조기에 살포할 계획이다. 지난 2020년 선정돼 300억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어촌뉴딜사업은 궁리항, 죽도항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어사항은 올 하반기 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말 완공을 향해 달려간다. 이와 더불어 소규모 항·포구의 기반시설 개선을 위하여 수룡항과 속동항에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유치를 위한 예비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남당항에 59억원을 투입한 네트 어드벤처 레저시설과 70억원이 투입된 분수 물놀이시설, 환상적인 야간조명 음악분수 시설은 올봄 개장 예정이며, 624억원이 투입되는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향후 내항 준설공사와 방파제공사 및 요트, 마리나 시설은 물론 클럽하우스 등 해양레저관광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광천토굴새우젓의 산지인 광천읍 옹암마을의 명소화를 위해 토굴을 활용한 마을 발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토굴의 국가중요어업유산 등재를 추진하여 지역을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새조개 대하는 물론 김, 해삼 등 고부가가치산업 육성을 통해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원을 창출하고 궁리항에서 남당항으로 이어지는 서부 해안 관광산업 기반 확충으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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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병기념관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 거리 서명운동 전개- 한뜻 한뜻 모아 3만명을 목표로 - 충남의병기념관 홍성군 건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거리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충남의병기념관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사)홍주향토문화연구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지난 2월 16일 홍성시장,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홍성역을 비롯해 홍성읍 일대에서 범군민 3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홍성군민 전체 인구 중 약 30%에 해당하는 3만명의 서명을 받겠다는 것이 추진위원회의 목표다. 추진위원회는 거리 서명운동과 함께 언론을 통한 지상좌담회 개최, 충남도지사 면담 등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작년 10월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관내 여러 곳에서 이와 같은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미 각종 협의회 및 사회단체, 지역 대학 등에 서명운동 동참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연우 공동위원장은“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항일의병 중심지이자 성지인 홍성군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우리 모두의 염원을 충남도에 잘 전달하기 위한 행보”라며“당위성에 대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적의 장소인 홍성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 추진위원회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게 결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중 최종 위치를 확정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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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튀르키예·시리아에 희망 전달!- 1978년 5.0 규모 지진 피해 겪은 홍성군, 아픔 공유하며 구호 물품‧성금 전달 - 충남 홍성군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일대를 강타한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 구호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직원 일동은 막대한 인명피해와 물자 부족 등 지원이 절실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의 실정을 고려하여 자발적으로 구호 물품과 성금 모집에 나섰으며, 16일 홍성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담요, 겨울 의류, 광천김 등 구호 물품을 기부하였고, 직원 822명이 직접 모금한 성금 12,690,000원을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등에 지정 기탁, 현지 피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역사적으로 우리와 인연 깊은 튀르키예 지역의 지진 발생으로 한순간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모든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이러한 작은 희망이 모여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라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78년 5.0 규모의 지진으로 가옥 100여채가 무너지고 1,200여 채 건물에 균열과 홍주성 성곽 무너지는 등 지진 피해를 경험했던 홍성군은 튀르키예의 재난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 자발적 성금 모금에 이어 지역 자생 단체 및 사회봉사 단체 등에서도 기부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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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딸기 홍희, 중동 진출- 딸기 신품종‘홍희’스마트팜 기업 올레팜과 전용실시권 계약체결 - 홍성군은 농업회사법인 헤테로(대표 최이영)와 스마트팜 전문기업 올레팜이 딸기 신품종 ‘홍희’ 및 그 외 품종에 대한 전용실시권 설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헤테로는 신품종 ‘홍희’에 대해 대한민국(인도어팜에 국한) 및 사우디아라비아, UAE(아랍에미리트연합국), 카타르, 쿠웨이트 등을 포함한 중동지역과 중앙아시아를 대상지역으로 하는 전용실시권을 올레팜과 10년간 계약하여 홍성군 딸기 육묘 수출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홍성군에 올레팜의 해외 프로젝트를 위한 딸기 육묘시설을 양사 협력을 통해 조성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헤테로의 딸기육묘 사업 진출이 앞당겨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외 프로젝트는 지난 1월 16일 대통령 아랍에미리트 국빈방문 기간 중 한-UAE 기업의 포럼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양국 기업 간 3건을 체결한 협력 사업의 일환이며, 올레팜은 코오롱글로벌이 지분을 투자한 스마트팜 전문기업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스마트팜(약3000만 달러 규모)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계약한 신품종 딸기 홍희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헤테로의 협업으로 10년의 기간에 걸쳐 개발되었으며, 2년간의 실증 재배를 통해 내수시장은 물론 미국 수출에도 큰 성과를 이뤄 주목을 받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헤테로(대표 최이영)는 “본 계약을 통해 홍성 딸기의 중동지역 수출에 지름길이 생겼다”며 “우수한 품종을 연구해 선보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딸기로 우뚝 서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지속적인 품종 개발과 수출 지원으로 홍성군이 세계를 대표하는 딸기의 고장으로 만들겠다”며 “지역 농산물의 수출 확대와 다변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 증가를 도모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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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드론 직접 운용으로 예산절감 효과 톡톡- 드론 영상 군정에 적극 활용으로 예산 절감 및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 - 홍성군이 무인비행장치 드론을 활용한 군정 수행의 효율성과 능률성에 주목하면서 각 부서에서 적극적인 활용으로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홍성군은 자체 보유한 드론을 활용해 공공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 부서와 협업하여 지적재조사 사업, 공유재산관리, 주요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등 업무에 필요한 항공 정사영상을 제작·제공함으로써 지난해에만 2억 8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드론 항공 정사 영상 제작은 ‘2022년 건설공사 표준품셈’ 기준 1㎢당 800만원으로 그동안 업무 활용에 상당한 부담이 됐으나. 자체 보유 드론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불필요하게 낭비됐던 예산과 용역발주 시간을 절약하게 된 것이다. 군은 사업부서에 드론 영상을 무상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드론을 도입한 이래로 2021년에는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지난해부터는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정사영상 제공한 결과, 2022년에는 2억 8천만원의 예산을 절감시켰다. 군은 기존 항공사진보다 해상도가 높은 드론 항공측량자료를 제작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의 주민설명회나 실시계획 수립, 경계 협의 및 조정, 위원회 심의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2022년에만 4개 지구 총 2,548필지, 2,923,276㎡를 대상으로 촬영한 항공 영상을 후반 영상처리작업을 거쳐 정사 영상을 제작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활용을 시작한 2021년부터 현재까지 공유재산관리, 도시재생·개발사업 등과 관련한 민원 해결과 주요 개발사업 정책 결정 등에 필요한 35개소, 55,750,000㎡의 지역을 직접 촬영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왔다며, 앞으로는 더욱더 행정의 드론 활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행정의 드론 활용은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난 및 사고 현장 실시간 촬영 중계와 더불어 교량 및 고층 건물 등 사람의 직접 접근이 어려운 시설물 조사 지원을 통해 토지이용현황과 건축물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지적 재조사 사업의 기간을 줄여주고 도로명주소 기본도 수정 및 민원인에게 더욱 정확한 토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기존 항공사진보다 높은 해상도(항공사진: 25㎝급, 드론영상: 2㎝급)의 드론 항공 정사영상을 제작해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홍성군 공간정보 시스템(시계열 정사영상 공간정보 통합서비스)’에 드론 영상 행정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군 산하 모든 공무원이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드론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ICT 등 4차 산업시대 다양한 기술을 합쳐 응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혁신 사업이다”라며 “우리 군은 이러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능동적이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현재 16대의 드론을 운용하고 드론 조종 자격증 소지자 20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드론의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해 항공측량분야 뿐만 아니라 산불감시, 소나무 재선충병 및 병충해 예찰, 환경오염 배출시설 점검, 드론 방제 등 다양한 관련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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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해외여행 준비 여권부터 미리 확인하세요!!여권 신청량 급증으로 최소 2주전 신청 당부 - 최근 코로나19 제한 조치 완화로 위축되었던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홍성군 민원실이 여권을 발급받으려는 민원인들로 북적이고 있다. 홍성군은 겨울방학이 겹치고 설 연휴를 낀 지난달에는 하루 신청량이 50건에 달했다고 밝히며 여행, 출장 등 필요 때문에 여권을 발급받고자 할 때는 최소 2주 전까지 미리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가 확산했던 2020부터 2021년까지 여권 발급량은 월평균 64건으로 발생 이전 2019년(월평균 455건)보다 무려 1/10로 급감했었으나, 거리두기 조치 완화로 작년 하반기부터 여권 발급 민원이 점차 증가하면서 현재는 월평균 400건으로 이전 발급량의 88%로 회복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여권 신청량이 급증하면서 신청부터 발급까지 소요기간이 기존 5일 정도에서 2주까지 늘어나 여권 발급 기간을 고려하지 못해 발생한 긴급한 상황으로 민원인들의 문의도 덩달아 많아졌다. 여권을 발급받고자 할 때 홍성군청 민원실을 비롯해 가까운 여권대행사무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고, 본인 신청 시 신분증과 여권용 사진을 가지고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는데, 기존 발급한 여권의 유효기간이 남았을 경우 지참해야 한다. 여권 발급 이력이 있는 사람은「정부24」에서 온라인 여권 발급 신청도 가능하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전국적으로 여권발급 신청이 급증해 한국조폐공사에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소한 2주전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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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새롭게 도약하다- 올봄부터 물놀이 및 그물놀이 시설 개장! 해양공원과 축제광장 완성 눈앞 - 홍성군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이 명품 해양관광지로 변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홍성군은 대하, 새조개, 바다 송어 등 신선한 해산물로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남당항에 사업비 683억을 집중 투자하여 해양공원과 축제광장 조성, 다기능어항개발 사업 등을 통해 관광인프라를 갖춘 맛과 멋을 겸비한 서해안 명품 해양관광지로 탈바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조성 마무리 단계에 있는 남당항 해양공원과 축제광장(가칭)은 사업비 130억을 투자하여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체험형 음악분수를 설치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서해안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는 해양권 최초의 네트 어드벤처(그물놀이 시설)를 도입했다. 이에 더해 남당항을 찾아온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산책하며 힐링을 즐길 수 있는 55,000㎡ 규모의 공원과 광장을 조성했고, 올해 5월에는 어린이 놀이공원, 트릭아트 존 조성, 상징 문자 조형물, 주 진입도로 및 인도 확장 등 놀이 시설과 관광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들이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사로잡기 위한 해양공원과 축제광장은 올해 봄 개장할 예정이라며, ‘남당항 해양공원 및 축제광장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남당항 주변에 매력적인 테마 시설을 도입하여 새로운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고 개장 시기에 맞춘 다양한 홍보전략으로 전국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겠다고 설명했다. 남당항은 뛰어난 먹거리에 비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 관광인프라가 부족하여 높은 인지도에 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짧고, 해산물 먹거리 중심의 관광지 특성상 여름철 비수기를 맞이하는 등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군은 기존 관광 개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관광개발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전략 개발사업을 구상하여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앙부처 공모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관광자원개발사업 공모 선정돼 총 70억원 예산을 확보,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과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사업을 통해 인근 관광자원인 남당항, 어사리 노을공원과 남당 노을전망대 등 주변 자원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야간 관광객 유치로 방문객의 체류시간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리 군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관광개발 사업들이 단계별로 완성되면 차별화된 매력을 확보하여 남당항에 앞으로 백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서해안 대표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남당항이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 도약하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역의 관광 여건과 개발환경을 정밀히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홍성군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역을 통해 신규사업 발굴뿐만 아니라 자원의 집중 투자, 관광자원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 홍성군 관광개발 패러다임에 새로운 변화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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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으로 따뜻한 동행 시작- 홍성군, 26일부터 2023년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특례보증 접수 시작 - 홍성군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특례보증을 1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사업 안정화를 위해 '2023년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 특례보증' 60억 원을 지원한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이며, 보증기간 5년, 대출 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 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군은 2년간 연 대출이자의 3.3%와 신용보증 수수료를 지원하고 보증 비율•보증료율을 우대하여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최대한 덜어 준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홍성군 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담보력이 미약하여 금융기관의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기업은행이나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 지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6개 은행 영업점과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 지점(041-630-7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기반이 미약한 창업 소상공인들에게 금융 부담을 낮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22년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151건 36억원의 대출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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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평생학습관 조성으로 평생학습도시 시즌2 열다홍성군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문턱이 낮은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다 함께 누리는 행복학습도시 실현을 위해 홍성군평생학습센터와 신도시평생학습센터 이전 및 확장 공사를 오는 7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3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온 홍성군은 평생학습관 조성으로 지역사회 평생학습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주민의 요구를 바탕으로 배움과 참여를 통한 품격 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허브 임무를 수행할 홍성군평생학습관은 새 단장을 위해 한국폴리텍대 홍성 캠퍼스에서 6월 준공 예정인 홍성읍 옥암리에 위치한 홍성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 건물로 이전하여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홍성군평생학습관으로 시설 명칭을 변경하고 9월 개관한다. 문화복합 커뮤니티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333㎡ 규모로 전시실 및 휴게실, 북카페, 강의실, 동아리실, 다목적 공연장, 음악연습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상시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공간을 활용해 군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홍성군평생학습관은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홍성군 전체를 관망하고 연계·조정·안배하는 지역 평생교육 전담 기구로서 기능하도록 운영될 예정이며, 읍면 평생학습센터와 평생학습카페 및 마을학교로 연결되는 홍성군 평생교육 전달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홍성군은 사각지대 없는 평생학습 실현을 위하여 ‘찾아가는 문해교육’과 ‘학력인정 문해교육(초등, 중등)’,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5070세대 특화교육인 ‘50플러스 스쿨’ 등 다양한 사업 운영을 해왔으며, 지난해만 5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1,200여명이 참여하여 학습을 즐거운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그뿐만 아니다 수요 대비 부족한 평생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홍북읍 주민복합지원센터 2층에 있는 신도시평생학습센터는 동 건물에 있는 내포 보건지소 및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의 이전에 따른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강의실 뿐만 아니라 전시 및 휴게공간, 동아리실, 미디어실, 공유 부엌 등 지상 3층 규모로 휴식, 소통을 통한 학습이 가능한 주민을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홍북읍의 경우 인구의 71%가 49세 이하로 분포되어 있어 자녀들에 대한 학습 욕구가 강하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습득, 사회적 삶의 변화, 자기 발전에 대한 욕구 등이 강해 평생학습 활동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높은 성향을 보이지만 이를 충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군은 신도시평생학습센터 시설 확장을 통해 주민 요구를 만족하는 직업능력 향상교육과 인문 교양교육, 시민참여 교육 등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해 신도시 인구환경에 맞게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85개 프로그램 운영, 1,200여명이 참여하고, 홍성군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를 지원하는 등 학습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배움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군은 평생학습관 조성을 통해 군민 누구나 언제든 자신의 가치 실현과 정신적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의 다양성과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평생학습이 여가선용의 수단이 아닌 미래 불확실성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적인 재교육 과정이라는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등 지속가능한 평생교육 구현을 위한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평생학습관은 전 세대를 위한 열린 학습공간으로 모든 군민에게 실질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학습경험이 연계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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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 명절 맞이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홍성군은 지난 19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해 광천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관내 소비자단체 회원(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및 상인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장보기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성사랑상품권 이용 등을 적극 홍보했다. 군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물가안정특별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성수품 가격동향과 가격표시제, 매점매석 행위, 원산지 표시 점검 등 분야별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자영업자와 군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세심하게 살펴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민생경제 대목인 설을 맞이해 홍성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분 1월 50억 원 규모로 발행했으며, 2023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을 지난해 대비 60% 증가한 5억원을 출연하여 60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시행하는 등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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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신청- 홍성군이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한다. 입학준비금은 학생들의 출발선을 평등하게 보장하기 위해 신입생에게 필요한 교복, 학습용 도서 등을 구매할수 있는 지원금이며 지난해부터 홍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 타시군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도 준비금을 지급해왔다. 올해는 10개 고등학교에 1,011여명 학생이 입학 예정으로 입학준비금은 2023년 3월 1일 홍성군에 주민등록 되어있고 관내·관외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원되며, 신청은 입학하는 고등학교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신입생 815명에게 244억원을 지원했고 관외에서 홍성군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한 74명의 신입생들에게도 준비금을 지원하여 홍성군 인구증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입학준비금은 학생이 입학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지원받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코로나19 충격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등학교 신입생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평생학습 도시에 걸맞은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신입생 입학준비금 외에도 교육시설 개선과 교육복지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30여 개 교육 협력사업을 홍성군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홍성군평생학습센터 이전과 신도시 평생학습센터 확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알차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누구나 배움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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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 방역 및 위생 철저 점검홍성군은 오는 14일(토) 개최하는‘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에 앞서 4일간 남당항 일대 일반음식점 16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 및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홍성군 보건소는 이번 축제가 코로나19 일상 회복 후 처음으로 개최되고 설 명절 전후로 많은 손님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 방역 수칙 이행 등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점검을 실시하며, 또한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진행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지도점검 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접객업소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바가지요금 근절, 불친절 호객행위 금지 및 정기적인 소독․환기 등의 방역 수칙과 조리장 및 종사자 위생관리 준수 여부, 불량 원재료 사용 여부 등의 식품위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공적인 새조개 축제를 위하여 축제 기간 중에도 방역․위생․친절 등을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할 예정이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행정지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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